백전기략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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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11-2018-300-00285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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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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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 전 / 7. 주 전 / 8. 차 전 / 9. 신 전 / 10. 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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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 전 / 12. 과 전 / 13. 애 전 / 14. 위 전 / 15. 상 전
16. 벌 전 / 17. 주 전 / 18. 객 전 / 19. 강 전 / 20. 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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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 전 / 22. 교 전 / 23. 형 전 / 24. 세 전 / 25. 주 전
26. 야 전 / 27. 비 전 / 28. 양 전 / 29. 도 전 / 30. 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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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척 전 / 32. 택 전 / 33. 쟁 전 / 34. 지 전 / 35. 산 전
36. 곡 전 / 37. 공 전 / 38. 수 전 / 39. 선 전 / 40. 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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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 전 / 42. 정 전 / 43. 허 전 / 44. 실 전 / 45. 경 전
46. 중 전 / 47. 이 전 / 48. 해 전 / 49. 안 전 / 50. 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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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사 전 / 52. 생 전 / 53. 기 전 / 54. 포 전 / 55. 노 전
56. 일 전 / 57. 승 전 / 58. 패 전 / 59. 진 전 / 60. 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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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도 전 / 62. 치 전 / 63. 원 전 / 64. 근 전 / 65. 수 전
66. 화 전 / 67. 완 전 / 68. 속 전 / 69. 정 전 / 70. 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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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분 전 / 72. 합 전 / 73. 노 전 / 74. 기 전 / 75. 귀 전
76. 축 전 / 77. 부 전 / 78. 필 전 / 79. 피 전 / 80. 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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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성 전 / 82. 화 전 / 83. 수 전 / 84. 항 전 / 85. 천 전
86. 인 전 / 87. 난 전 / 88. 이 전 / 89. 이 전 / 90.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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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의 전 / 92. 궁 전 / 93. 풍 전 / 94. 설 전 / 95. 양 전
96. 서 전 / 97. 변 전 / 98. 외 전 / 99. 호 전 / 100. 망 전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 오늘의 난세를 헤쳐나갈 영웅은 과연 어디 있는가? 현대 사회는 흔히 전쟁터로 비유된다. 얼핏 듣기에는 과장되고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뒤처지면 끝이라는 위기감 속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현대인들의 일상은 전쟁터보다 더 각박하고 긴박하다.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책 ≪백전기략(百戰奇略)≫은 백 가지나 되는 다양한 전쟁 양상을 통해 승자들의 뛰어난 계책과 전술 그리고 패한 자들의 패인(敗因)을 수록한 책이다. 이미 수천 년 전에 국가/정의/명예/승리/지혜라는 다양하고 값진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장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삶의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원래 이 책의 바탕이 된 ≪백전≫을 쓴 유기(劉基)는 명 나라 때 사람으로, 유학(儒學)뿐만 아니라 군사 작전, 모략에 능했으며, 천문?지리?인사?명리 등 술수에도 밝았다. 명 나라의 개국 공신으로서 그는 한의 장량, 촉의 제갈량에 버금가는 전략가로 후세에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무경칠서≫ 등을 비롯한 각종 병서를 널리 취하여 ‘전쟁’을 여러 방면에서 개괄하고 1백 개의 제목으로 귀납시켜 ‘백전(百戰)’이라는 표제를 붙이고, 각 편마다 저자의 견해를 먼저 천명한 다음 손자와 오자의 병서 가운데 핵심을 찌르는 명언이나 수언을 찾아 인용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춘추 전국 시대부터 당 나라 말 5대에 이르는 1680여 년간 중국에서 일어난 전쟁과 장수의 사적, 언행 가운데 그 내용과 부합되는 사실을 찾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 ≪백전기략≫은 앞에서 말한 유기의 원작을 만화로 구성하고, 다시 ≪삼국지≫, ≪열국지≫, ≪손자병법≫, ≪오자병법≫, ≪논어≫, ≪맹자≫, ≪오자≫, ≪사기≫ 등 중국 최고의 고전에서 뽑아 낸 각종 역사적인 사례를 덧붙였다. 단순 명료하여 날카롭기까지 한 승자들의 명언과 수언 위주로 된 원작에 다양한 해설을 붙이고, 좀더 의미를 선명히 할 필요가 있는 부분에는 보충 설명을 곁들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원작의 진의를 희석하지 않으면서도 그 분량이 몇 배나 더 늘고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두루 갖춘 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병법(兵法)은 비단 군사/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전략가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외교, 무역, 정보, 조직 등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지혜나 방편이 된다. 살다 보면 작게는 개인에서 크게는 국가에 이르기까지 선택에 대한 결단력과 책략, 지혜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갈수록 중요시되고 있는 비즈니스의 세계도 전쟁과 다름없다. 영토와 국권을 지키거나 빼앗기 위해 국가 간에 전쟁을 벌이듯 기업들도 자기 시장을 지키고 남의 빼앗기 위해 다양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맥도널드와 버거킹 간의 ‘버거 전쟁’,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콜라 전쟁’, 아마존과 반스 앤드 노블의 ‘책 전쟁’, 마이크로소프트와 네스케이프 간의 ‘브라우저 전쟁’, 삼성과 하이닉스, 그리고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간의 ‘반도체 전쟁’ 등이 그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고 경영자는 전면전을 할 것인지 국지전을 할 것인지, 선전포고를 할 것인지 기습 공격을 할 것인지, 적진의 어디를 어떤 무기로 공격할 것인지, 가지고 있는 진지를 버릴 것인지 끝까지 지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비즈니스계에서 벌어지는 전쟁이다. 손자는 ≪손자≫의 [시계] 편에서 전쟁을 궤도(詭道), 즉 속임수라고 했다. 여기에서도 상당 부분은 속임수, 즉 모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적과 투쟁을 함에 있어서 모략은 불가피한 요소다. 모략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활용되어 왔고, 또 그 덕분에 전쟁에서 승리를 이룬 예도 많다. 이런 이유로, 전쟁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아군에게 이로운 모략을 세우는 동시에 이를 무시하거나 기피해서는 안 된다. 필요에 따라서는 그것을 이해하고 중시해야만 자신을 방어할 수 있고, 나아가 반격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까지 찾아낼 수 있다. 《백전기략≫에는 전쟁의 성질, 전략과 전술, 군사 모략, 국방 전비, 작전 지도, 후방 보급, 군사 지리, 장수 수양 등 전쟁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들어 있다. 각종 전자 장비와 최첨단 병기로 진행되는 오늘날의 전쟁과 비교해 볼 때 크게 진부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만 전쟁 그 자체의 기본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큰 변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백전기략≫의 내용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가치가 있다. 그러기에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 주석도 생전에 이 책을 탐독했고, 지금도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뛰어난 장수는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되 작고 사소한 것에도 주의를 잃지 않는다. 상대의 전술을 간파하되 그 속에 숨은 마음까지도 함께 읽는다. 나아가 진정한 리더는 몸이 아닌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임을 알고 있다. 이처럼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싸움에 지쳐 사기가 꺾인 장병들의 마음을 단번에 살려내는 장수의 직능(職能)과 불리한 전세(戰勢)를 살펴 유리한 전세로 전환하는 전략, 지리적 악조건을 이점으로 극복하는 능력,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그 마음을 활용하는 세밀함과 지혜야말로 병법의 참된 도(道)이자 인재 활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 경제, 외교, 무역, 정보, 조직 나아가 인간 경영의 해법의 담긴 이 책을 통해 분열과 혼란의 시대를 돌파할 경세 치인(經世治人)의 지혜와 철학을 배워 보는 것도 좋으리라.
작가정보
편역자 <b>엄기헌</b>
1954년 경북 김천 출생.
동국대학교 법학과 및 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1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하여 중국사업팀장 등을 거쳐 현재 단지사업처 용지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30여 년 동안 중국의 명리학, 한의학, 무술 등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특히 명리학 중에서도 ‘자미두수’, ‘사주추명’, ‘기문둔갑’, ‘매화역수’, ‘풍수’, ‘양택’ 분야에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로 ≪복을 부르는 관상 화를 부르는 관상≫(아카데미북) 이 있고, <양택3요의 풍수이론적고찰>(강남대 세미나), <양택경관풍수>(토지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Goodday-365 등에 20여 편의 글을 연재한 바 있다.
번역 엄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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