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환상동화

안데르센 지음 | 강화경 그림 | 한혜선 옮김

거인 2008년 08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전 세계 어린이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안데르센' 동화집

『안데르센 환상동화』에는 안데르센이 발표한 동화 가운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눈의 여왕」을 비롯해 총 10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각 작품 속에는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은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안데르센의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그러한 작품들을 어린이가 보다 쉽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예쁜 일러스트를 곁들였습니다. 어린이는 환상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안데르센의 작품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할 것입니다.

목차

눈의 여왕

하늘을 나는 가방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돼지치기 왕자와 어리석은 공주

신기한 부싯돌

나이팅게일

빵을 밟은 소녀

잠의 요정 올레

눈사람

바보 한스

출판사 서평

아동문학의 최고봉 안데르센의 환상동화 10편
때론 한 편의 서정시처럼 아름답게, 때론 유쾌한 익살꾼처럼 위트 넘치는 안데르센의 동화는 한 세기가 지난 현재도 전 세계인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치 웅장한 판타지 작품을 연상시키는 <눈의 여왕>은 순수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하고, <하늘을 나는 가방>은 그 발상의 신선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나 <바보 한스>는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려주고, 비록 짧은 동화지만 <눈사람>이나 <빵을 밟은 소녀>를 통해 가슴 한 구석이 찡해지는 신비한 체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안데르센의 대표작 중 10편을 엄선한 <안데르센 환상동화>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 밭에 심어놓은 열 개의 좋은 씨앗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데르센

원작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덴마크 오덴세 출생.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들려주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안데르센은 젊은 시절부터 그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기 시작한다.
1833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즉흥시인〉이 독일에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발표한 130여 편에 이르는 수많은 동화들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뿌리 깊은 고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림 - 강화경
원화디자이너를 시작으로 게임채널의 3D 배경 및 캐릭터 원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삼성카드 일러스트와 각종 단행본 등의 삽화 작업을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탄생시켰다.

번역 한혜선

그림/만화 강화경

게임 콘셉트 디자인을 하다 감성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와 제일기획 등에서 방송용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광저우 한중일 현대미술전〉과 〈대한민국 한국화 국제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곰팡이빵』, 『우리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얼굴 그리기』, 『고양이네 미술관』, 『나 집에 가야해』, 『무엇이든 문구점』, 『우리동네 만화방』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