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생긴 일

안느 로카드 지음 | 김영신 옮김

거인 2006년 05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회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4편을 담았다. 또래 친구를 처음 사귀게 되는 곳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친구'의 관점에서 풀어 놓았다. 친구에게 싸움을 거는 토마, 욕을 잘하는 휴고,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줄리엣, 유치원에 새로 온 친구 나니 등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목차

싸움쟁이 토마
욕쟁이 휴고
우리는 좋은 친구!
새로운 친구 사귀기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한 가정의 일원이 됩니다. 또, 몇 년이 지나면 유치원에 다니고 학교에 들어가 또 다른 사회의 일원이 됩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 <유치원에서 생긴 일>은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 아이의 이야기, 혹은 유치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엮어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싸움쟁이, 욕쟁이, 따돌림, 새로운 친구 사귀기 등 우리 아이들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를 중심으로 엮은 이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의 올바른 인성과 잠재된 지능을 키워 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 도움말 각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어머님 도움말을 실어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엮어져 있어서 어머님께도 좋은 인성교육 자료가 될 것입니다. 싸움을 자주하는 아이들은 남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든가 칭찬은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좋은 선생님이라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인 따돌림(왕따) 문제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에 대한 관찰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생각 키우기 어린이들은 어른들처럼 생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상상력이 너무 엉뚱해서 어른들을 놀라게 하지요. 각 이야기 끝에는 이러한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우리아이 생각 키우기라는 코너를 마련해 실제적인 응용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강요된 생각에서 벗어나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와 함께 이야기를 꾸며 보다 보면 아이의 생각과 마음이 더한층 커질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느 로카드

번역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어요.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지뢰밭의 아이들』,『농부로 사는 즐거움』, 『내 생애 최고의 캠프』,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꼬마 곡예사』, 『스피노자와 나』, 『미래를 바꾼 선택』,<BR>『마르탱의 과학 노트』, 『할아버지는 외계인일지도 몰라!』, 『아킬레스의 풍선』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