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에 피어난 사랑

루이제 린저 지음 | 박정윤 옮김

한비미디어 2017년 06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버지의 파산과 사망 후, 새로운 삶과 맞닥뜨리게 된 여주인공 유리안느의 이야기를 담은 루이제 린저의 소설 『고원에서 피어난 사랑』.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출판사 서평

『고원에 피어난 사랑』은 아버지의 파산과 사망 후, 새로운 삶과 맞닥뜨리게 된 여주인공 유리안느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몹시 혼란스러워하는 와중에도 유리안느에게 고통을 동반한 사랑의 감정이 찾아오고, 그녀는 마침내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이제 린저

저자 : 루이제 린저
저자 루이제 린저는 독일의 여류 소설가, 전후 독일의 가장 뛰어나 산문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몬드 드 보부아르와 더불어 현대 여성계의 양대산맥으로 일컬어진다. 1940년 자전적 성장소설인, 파문(유리반지)으로 문단에 데뷔했고,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에 의해 투옥되었던 경험을 담은 [옥중기](1946), [바르샤바에 서 온 장 로벨](1948)로 명성을 얻었다.
이외에도 슈켈레 문학상 수상작인 [생의 한가운데]를 비롯해 [다니엘라], [완전한 기쁨], [토비아스], [검은 당나귀], [미리암], [고원에 피어난 사랑] 등의 소설과 많은 수필집, 기행문, 일기를 남겼다.

번역 박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