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짜리 행복

나무 지음 | 이광범 그림

자람 2009년 02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0원의 여행 출간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나 어쩌면 더 알아야 할것이 생각나기에 100원 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인 천원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며 스스로 절약하며 생활해 나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하며 천원 지폐속에 담겨있는 퇴계 이황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되짚어보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음

목차

앗, 깜짝이야!
우는 퇴계, 웃는 퇴계
없는 게 없는 가게
어려운 경제를 푸는 1000원
먹을 건 먹어야지!
천 원짜리 가훈
생명을 살리는 천 원
퇴계, 세종대왕을 만나다
아빠, 어깨 좀 펴세요!
어? 저건 나잖아!
국화빵 부부
천원의 마니또, 천원의 천사
나는 널 알아.

출판사 서평

*기획의도
100원의 여행 출간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나 어쩌면 더 알아야 할것이 생각나 기에 100원 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인 천원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돈을 사 용함에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며 스스로 절약하며 생활해 나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져하며 천원 지폐속에 담겨있는 퇴계 이황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되짚어보고 쉽게 이해 할 수있도록 하였음


*잠깐 생각 해보면 어떻겠어요?
천원은 우리가 꿈꾸는 행복을 살 수도, 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행복을 사는데 필요한 계산법은 우리 맘속에 있으니까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만 원은 비싼데 천원이 모자란 9천 원짜리는 싸고,
이 만 원은 비싼데 천원 모자란 19000원짜리 물건은 맘 놓고 삽니다.
그런데 재래시장의 콩나물 천원어치는, 몇 번이고 망설인 끝에 사오지요.
그것도 덤까지 듬뿍 받아 든 다음에요.

여러분의 천원은 어떤 행복을 살 수 있을까요?

*지페 속 위인
천 원짜리 지폐 속에서 인자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 퇴계 이황 선생님.
조선시대 큰 학자면서, 많은 책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시는
우리의 큰 어른이시죠.
이 책은, ‘퇴계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행복 찾기 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곁에 있지만 찾기 힘든 ‘천 원짜리 행복들!’
제가 찾아낸 건 뒤주 속 쌀 한 톨만큼 적겠지만,
이 책을 시작으로 여러분이 찾아 낼 행복이 그득그득
뒤주 속을 채워가길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무

글 <b>나 무</b>
나무 선생님은 경기도파주에서나고 자랐으며 홍익대학교 대학원국어국문학과를 수료하고지금은 카톨릭 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생명문화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990년 평화방송 프로듀서로 입사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고 2006년 가을 ‘포스트모던’의 신인부문 동화가 당선되어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b>이광범</b>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사보,월간지,아동 출판물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아들아,당당항 부자로 살아라><웃음은 행복의 시작> <경제 초보를 위한 금융 상식><주머니 속의 작은 미국><이메일로 만나는 세계의 친구들>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