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따주기 1초 응급처치

이수맹 지음

중앙생활사 2011년 09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6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림을 보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가정 상비서. 두통, 감기, 불면증, 가스중독, 경기, 식중독, 혼수상태 등 80여 가지 질병을 증상과 연령, 남녀에 따라 사혈침 하나로 손끝과 발끝을 간단하게 따줌으로써 위급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응급처치 지침서다.

목차

1부 맹 따주기의 기초
맹 따주기의 6가지 효과｜손과 발의 구조｜손끝과 발끝은 왜 중요한가｜따주기는 왜 치료가 잘 되는가｜따주기 방법
2부 실전! 맹 따주기
머리 두통｜전두통｜후두통｜편두통｜갑자기 열이 남｜빈혈｜현기증｜고혈압｜뇌졸중
얼굴 눈물이 나옴｜눈이 아픔｜다래끼｜피로한 눈｜축농증｜귀가 아픔｜이명｜치통
목 딸꾹질｜급성편도선염｜편도선염｜앞목의 통증｜뒷목의 통증
심장 가슴이 울렁거림｜불안․초조｜협심증
상․하지 손바닥이 화끈거림｜다리 당김｜다리 저림｜무릎 통증｜하지부종｜수족냉증｜사지마비
위장 및 소화기관 급체｜소화불량｜급성위장염｜하복통｜구토증｜구역질｜변비｜설사｜식중독｜트림
허리 요통｜담 결림
여성 및 생리 생리통｜난산｜유방통｜산모가 젖이 안 나옴｜오줌을 자주 눔｜소변불리｜야뇨증
소아 기침｜천식｜백일해｜소화불량｜밤에 울 때｜경기｜야뇨｜볼거리
감기 유행성 감기｜고열감기｜몸살감기｜코감기｜목감기
기타 두드러기｜불면증｜멀미｜가스중독｜간염｜황달｜인사불성｜혼수상태

책 속으로

■ 혼수상태 * 원인과 증상 ①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다. ② 소리 높여 불러도 꼬집어도 전혀 반응이 없다. * 치료법 첫째 : 손의 정혈인 5번 중충혈과 9번 소충혈을 따주기도 하고 둘째 : 발의 정혈인 15번 제1여태혈을 따주면 치료가 된다. 셋째 : 양손과 양발 모두 따주기를 한다. 넷째 : 따주기를 할 때 남자는 왼쪽부터, 여자는 오른쪽부터 먼저 실시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본문 139쪽 그림 참조)

출판사 서평

* 그림을 보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가정 상비서! 누구나 살아가면서 절체절명의 순간이 있다. 몇 분, 심지어 몇 초 사이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는 위기도 있다. 예컨대 급체했거나 가스중독, 인사불성, 혼수상태 등에 빠졌을 때가 그런 경우다. 급히 119로 구급차를 불렀지만, 고귀한 생명이 어떻게 될 줄 몰라 발만 동동 구른다. 이럴 때 절실히 필요한 것이 응급처치다. 그런데 우리는 응급처치를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방면의 전문가나 의사들로 한정짓는다. 그 상식을 깨고 그림을 보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침서가 출간되어 화제다. 화제의 책은 ≪누구나 쉽게 하는 맹 따주기 1초 응급처치≫(중앙생활사 발행). 이 책은 두통, 감기, 불면증, 가스중독, 경기, 식중독, 혼수상태 등 80여 가지 질병을 증상과 연령, 남녀에 따라 사혈침 하나로 손끝과 발끝을 간단하게 따줌으로써 위급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응급처치 지침서다. 각 증상에 따라 손가락 혹은 발가락 따는 지점을 정확하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라도 사혈침(책 겉표지에 별도 첨부되어 있음)을 이용해서 응급처방을 할 수 있다. 더욱이 첨부되어 있는 사혈침은 볼펜을 누르듯이 뒷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침이 들어갔다 나오므로 초보자라도 사용이 편리하다. ------------------------------------------------------------------------------------------------ * 간단하게 손발만 따주어도 응급처치가 되고 각종 질병이 낫는다! 식중독엔 손 4번, 경기엔 손 9번, 혼수상태 땐 발 15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이 책에 나와 있는 응급처치법이다. 더욱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아주 쉽다. 손끝과 발끝을 1번부터 20번까지 번호를 매겨놓았는데, 각 증상에 따라 해당되는 번호를 사혈침으로 따주기만 하면 된다. 손의 경우, 엄지손가락에서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가면서 엄지손가락 끝 안쪽을 1번, 바깥쪽을 2번, 집게손가락 끝 안쪽을 3번, 바깥쪽을 4번식으로 명명하여 10번까지 있다. 발도 마찬가지다. 엄지발가락에서 새끼발가락 방향으로 가면서 엄지발가락 끝 안쪽을 11번, 바깥쪽을 12번, 검지발가락 끝 안쪽을 13번, 바깥쪽을 14번식으로 명명하여 20번까지 있다. 이 번호를 각종 질병과 증상에 따라 따주기만 하면 응급처치가 된다. 게다가 이 책은 머리, 얼굴, 목, 심장, 상?하지, 위장 및 소화기관, 허리 등과 같이 부위별로 나누어졌을 뿐만 아니라 여성 및 생리, 소아 등과 같이 남녀별, 연령별로 구분되어 있어 활용하기에도 편하다. ------------------------------------------------------------------------------------------------ * 우리나라 1,300만 가구 응급처치 약상자 속에 꼭 있어야 할 가정 상비서! 이 책의 저자 이수맹은 부산광역시동부교육청 장학사이면서도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고 황규혁 선생에게서 사사한 그는 수지침 연구, 체침, 한국역리학회 주역 연구를 통해 제14회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정에서 위급할 때 응급처치로 사용할 수 있는 ‘맹 따주기’를 창안하여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자기 이름 끝자인 ‘맹’자를 따서 ‘맹 따주기’로 명명한 것이다. 또한 한국역리학회 역술인협회 이사, 고려수지침 부산서부지회 동우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부산시내 각 대학교 사회교육원, 각종 사회단체에서 생활한방과 응급처치 전담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맹 따주기’를 창안하게 된 계기에 대해 “10여 년 동안 침을 연구했는데, 침은 일반인이 하기엔 좀 힘들고 무서운 것이어서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따주기’라는 방법을 연구했죠. 따주기 중에서도 손끝과 발끝의 한 점을 콕 찔러 한두 방울의 혈액을 배출시키는 정혈(井穴)을 활용한 방법을 고안했지요. 이 방법은 쉽고 간단하여 일반인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이 책은 우리나라 1,300만 가구 응급처치 약상자 속에 꼭 있어야 할 가정 상비서”라고 목소리에 힘을 준다. 꼭 저자의 말이 아니더라도 따주기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활용한 결과,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고 응급처치 효과가 있는 매우 좋은 방법임이 증명되었다. 따라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맹 따주기’의 응급처치법이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맹

* <b>이수맹 </b>
부산대학교 사대 체육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부산광역시동부교육청 장학사로 재직하고 있다. 고 황규혁 선생에게서 사사한 그는 수지침 연구, 체침, 한국역리학회 주역 연구를 통해 제14회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가정에서 위급할 때 응급처치로 사용할 수 있는 ‘맹 따주기’를 창안하여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국역리학회 역술인협회 이사, 고려수지침 부산서부지회 동우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부산시내 각 대학교 사회교육원, 각종 사회단체에서 생활한방과 응급처치 전담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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