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사랑
2017년 05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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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11-2018-800-00276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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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스며들다 - 17
라일락 연인 - 18
좋은 친구 - 19
연심 - 20
충전기 - 21
말씨 - 22
너였으면 좋겠네 - 23
친구 - 24
내 안의 푸른 솔 - 25
때때로 - 26
행복은 - 27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 28
문득 그대가 - 29
당신 - 30
바다 - 31
사랑꽃 - 32
꿈 1 - 33
꿈 2 - 34
어렵지 않아요 - 35
탄력 - 36
2부
저녁놀 - 39
잔상 - 40
욕망 - 41
그림자 - 42
거리 - 43
열정과 냉정 사이 - 44
백일홍 - 45
분홍 박엽지 - 46
넌 모르지 - 47
강아지풀 - 48
안개꽃 - 49
노랑 빗방울 - 50
말을 걸다 - 51
아지랑이 - 52
별똥별 - 53
감자 둘 달걀 하나 - 54
반달 - 55
유방 - 56
3부
바둑 - 59
눈길 - 60
성문 앞에서 - 61
고명 - 62
임계점에 피는 꽃 - 63
풍경소리 - 64
고슴도치 사랑 - 65
보름달 - 66
하늘이 예쁘다 - 67
손 - 68
구멍 - 69
새해 - 70
비빔밥 - 71
달빛 샤워 - 72
방생 - 73
조약돌 - 74
이슬 - 75
나를 위해 - 76
동백꽃 - 77
4부
12월 - 81
함박꽃 - 82
황금알 - 83
다락방 - 84
정 - 85
도전 - 86
메달 - 87
선 - 88
슬픔은 마른다 - 89
네 손에 든 핸드폰처럼 작아도 - 90
푸른 싹 - 91
따뜻한 악수 - 92
눈맞춤 - 93
둥지 - 94
꼭지 - 95
꿈 - 96
치즈사랑 - 97
지포저수지 - 98
꽃집을 나서는 아가씨 - 99
발문 / 임병호(시인, <한국시학>발행인)-100
최대희 시인의 세 번째 저서로 저자는 경기 평택 출생하여 경기대 국문과 졸업,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과정,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미용최고경영자과정 수료(미용장).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1999년), 시집 <그리움은 오솔길에 있다>(2004년), <선물>(2013년) 출간. 농촌문학상, 경기문학인 대상 수상, 가천문화재단 2017년 문예진흥기금 수혜. 국제PEN한국본부 평화작가위원, 수원문인협회 회원, 경기문학인협회 회원, 한국경기시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
최대희 시집 <치즈사랑>은 사랑을 주제로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을 그린 시이다. 그리움, 기다림, 외로움, 간절함 등이 듬뿍 배어 있는 시인의 순박하고 순백한 고백이기도 하다.
최대희 시인은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처녀적으로, 소녀시절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랑’을 모티브로 한 詩가 많은 세 번째 시집 <치즈사랑>의 시편을 읽으면 더욱 그러한 생각이 든다. ‘사랑’ 특히 남녀 간 사랑은 한 마디로 어떤 상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이다. 그리움, 기다림, 외로움, 간절함이다. 사랑은 가장 따뜻한,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이다. 또한 그러한 관계를 맺고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다. 시집 <치즈 사랑>은 ‘맑은 사랑노래’다. 순박하고 순백한 고백이다. 시인 스스로 ‘시인의 말’에서 “사랑은 명랑하고 부드럽다”고 말했다.
최대희 시인의 시는 잘 읽힌다. 잘 읽힌다는 것은 취택된 소재의 내용들이 그만의 ‘쉽게 쓰기’의 형식에 잘 용해되어 있기 때문이다. ‘쉽게 쓰기’는 물론 쓰는 행위의 ‘쉬움’이 아니라 쓰는 방법의 ‘쉬움’을 말한다. 바꿔 말하면 난해성의 배제다. 쉬운 시는 결코 쉬운 시가 아니다. 거기에는 항상 깊이와 높이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쉬운 시 쓰기가 더 어렵다’는 뜻이다. <치즈 사랑>에 실린 시들도 그러하다. 거의 어려운 어휘, 난해한 구문이 안 보인다. 그렇다고 쉬운 주제는 아니다. ‘사랑’은 그리움이나 외로운 영혼의 내공을 통해서만 그윽함을 더해 갈 수 있다는 인생의 교훈이기 때문이다.
‘치즈사랑’으로 사람의 삶도 싱그럽게 안내하여 주는 최대희 시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임병호(시인, <한국시학>발행인)의 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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