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의 불꽃. 2

양창국 지음

지구문학 2015년 08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5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남북한의 핵개발 이야기『야누스의 불꽃』제2권.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 등 현대 기술 개발에 얽힌 이야기를 소설로 써낸 작품이다. 특히 북한의 핵무기 개발 이야기는 실제 일어난 사건들의 순서를 따라가며 핵무기 제조를 위한 기술적인 내용까지를 가미하였다.

목차

01. 핵무기 개발만이 살 길이다!
02. 떼법
03. 플루토늄 생산
04. 안면도 사태
05. 접대
06. 격납건물 건설
07. 남북 상호 사찰
08. 플루토늄 밀수입
09. 사찰 훈련 Ⅰ
10. 핵물질이 준비됐다
11. 원전 찬반 토론
12. 730일 전투
13. 사찰 훈련 Ⅱ
14. 부자 갈등
15. 승진
16. 차세대원전 개발 착수
17. 핵담보협정을 체결하라
18. 새 출발
19. 미신고 시설 공개 시한
20. 현장 제일주의
21. 좌천
22. 원전을 수출하자
23. 핵무기 비확산조약 탈퇴를 선포하라
24. 영변 핵기지를 타격하면?
25. 북미 직접 대화
26. 뇌물
27. 핵개발 어디까지 왔나?
28. 한국형 원자력발전소를 북한에 공급하자
29. 격납용기 성능실험
30. 수출 전선
31. 수령의 결심
32. 핵연료 장전
33. 농축기술 개발 시동
34. KEDO와 주계약자는?
35. 미제의 항복문서

작가정보

저자(글) 양창국

1941년 전북 장수 출생으로, 전주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원자핵공학과를 거쳐 미국 오리곤 주립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전력에서 30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으며, 대한전기협회 전무, 한전우너자력연료주식회사 감사와 사장, 성균관대 · 건국대 강사 및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통령상,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1998년 장편소설 『방황의 미로』로 '지구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그후 장편 『잊혀진 사람들』,『나는 누구인가?』, 창작집 『갈림길에서』, 단편 10여편을 발표했다. 한민족문학상, 에스쁘와문학상, 제12회 한국문학예술상(소설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계간 지구문학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