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온 쌍둥이 별

박종현 지음 | 이한중 그림

세계문예 2010년 03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10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장단과 가락으로 건너가는 환상동화

박종현 환상동화 시리즈 제1권 『섬에 온 쌍둥이 별』. 이 시리즈는 현대아동문학 100주년 기념으로 출판한 박종현의 환상동화 시리즈입니다. 박종현의 환상동화는 자연을 소재로 한 '동화'이지만 우리 장단과 가락에 맞는 운율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1권에는 밤하늘에 떠있는 쌍둥이 별을 소재로 한 동화 「섬에 온 쌍둥이 별」이 실려있습니다. 전체 컬러. 양장본.

목차

쌍둥이 별을 찾아
외로워도 좋아
고기잡이 배 불빛
위로는 힘이 되어요
달빛에 몸을 싣고
물꽃놀이
바다의 은빛물결
노래하고 춤추는 별들
살아있다는 소리
풀숲에도 별들이
우주에는 별이 있고
울고 있는 저 별
꿈을 꾸는 것일까
아름다운 쌍둥이 별

작가정보

저자(글) 박종현

전남 구례에서 출생하여, 화순 광산 등지에서 성장했다. 광주사범학교, 한국방송통신대 졸업했다. 여수동초등학교 등에서 교직 생활했다. 교육평론, 교육주보, 시청각신문 등 교육매체 지사 경영을 맡았다. 아동문학 전문지 월간 《아동문예》 창간했다. 동시집 『빨강 자동차』, 동화집 『별빛이 많은 밤』 등 다수 출판했다. 전남매일신문사 지역개발대웅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문학상, 펜문학상, 도봉문학상, 간행물윤리상, 예총예술인상 등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회장, 도봉문인협회장 등 역임했다. 출판사 《아동문예》 《세계문예》 《아침마중》 발행인이었다.

그림/만화 이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