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을 맑게하는 건강혁명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1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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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02-2018-000-00262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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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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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현대인의 피는 왜 끈적끈적한가
3장 수독이 각종 성인병을 부른다
4장 암은 왜 열에 약한가
5장 체독을 빼내는 당근주스 단식법
6장 혈액을 맑게하는 식이요법
♣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한다!!
의사나 약사, 병원의 수는 늘었고 CT나 MRI 검사법 등의 진단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그에 따라 교통사고나 심근경색으로 인한 발작 등에 대처하는 의료기술 또한 급성장하여 안타깝게 꺼져 가는 생명에 새로운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천식,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병에 대한 치료법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왜 혈당값이 높아졌는지, 왜 천식에 걸렸는지, 왜 열이 나고 밥맛이 떨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들려주지 못한다. 그것은 현대의학이 겉으로 드러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만을 억제하고 치료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는 인체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지 않고 병을 위장, 간장, 뇌 등 장기별로 파악하는 데 그 원인이 있다. 즉 인체를 부품의 조합으로밖에 보지 않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미시적 방법론은 결국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일축하는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 그리고 대체의학의 거시적인 건강관의 입장에서 인체를 우주의 일부로 간주하여 종합적이고 유기적으로 파악해 병에 대처한다. 특히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물과 그로 인한 혈액의 관계에 주목하고 '혈액 속의 더러움'을 제거하여 병을 근원부터 치료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모든 병은 한 가지 원인, 오염된 피에서 시작된다!!
인체의 약 60∼65퍼센트는 혈액을 포함한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몸속에서의 혈액(수분)의 역할과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예로부터 동양에는 '모든 병은 한 가지 원인, 오염된 피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다. 두통, 요통, 신경통, 관절염 등 서양의학으로서는 도저히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동양의학에서는 혈액 오염의 한 증상인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본다.
이러한 혈액의 오염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냉증이다. 우리의 인체에서 뼈와 근육, 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은 몸속의 수분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 운동이나 노동으로 수분을 배출하지 않는다면 대소변을 통해서라도 배출해야 한다. 그런데 물이며 차, 커피, 주스 등을 마시고도 화장실에 잘 가지 않는 사람들은 몸속에 수분이 그대로 쌓이게 된다.
이렇게 체내에 쌓인 물은 체온을 떨어뜨리고 체내의 지방과 당분 등의 연소를 방해하며 노폐물을 축적해 비만을 일으키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하반신을 차게 하고 혈관을 축소시키거나 혈전이 생기게 해 뇌졸중,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주장은 암이 열에 약하다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따라서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걷기를 비롯한 운동, 목욕이나 사우나 마사지 등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무엇보다도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잘못된 식생활로 병의 유형까지 바뀌고 있다!!
사람의 치아 32개 중 20개는 곡물을 부술 때 사용하는 어금니이고, 8개는 과일이나 야채를 씹는 앞니이다. 그리고 고작 4개만이 고기나 생선을 씹을 수 있는 송곳니로 이루어져 있다. 즉, 인간의 치아 가운데 90퍼센트가 식물성 음식을 먹기 위한 치아이며, 고기나 생선을 먹기 위한 치아는 1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더구나 동양인의 경우에는 육류를 섭취했을 때 빨리 소화시킬 수 있도록 진화된 서양인과는 장기의 구조 자체가 다르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사회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식물성 식품을 주로 먹던 동양권에서도 고기, 계란, 우유, 버터 등 고지방 고영양 식품을 주식으로 삼게 되면서 간암, 대장암, 심근경색, 뇌경색, 통풍, 당뇨병 등 서양형 병이 급증하게 되었으며 이 서양형 병의 종류와 사망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생리에 맞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데, 저자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해야 자신의 체질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 먹는 것이 피가 되고, 피가 살이 된다 !!
그런가하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강조하는 각종 건강법, 새우나 오징어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다는 주장, 당뇨병 환자는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 정백식품을 선호하는 풍토 외에도 검은색 음식의 감량효과, 맥주, 청주, 적포도주 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외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당근주스 단식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6장에서는 피를 맑게하는 음식과 관련된 모든 동양의피逵서양의학, 역학적 증거들을 명쾌하게 제시해 소홀해졌던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는 길잡이가 되어 준다.
한 예로, 동양의학에는 상사(相似)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이 상사이론은 바닷물의 염분 균형과 사람 몸의 염분 균형, 그리고 임산부 양수의 염분 균형이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 세상 만물은 서로 아주 비슷한데, 그러한 '비슷함'이 우주의 근본 원리라고 생각하는 사상이다.
'물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물렁물렁한 물살이 되고, 빵처럼 부풀어오른 음식을 먹으면 몸도 부푼다', '흰 식품은 피부를 희게 한다', '적포도주는 혈액과 같은 색이므로 피를 증가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남근과 비슷하게 생긴 뿌리채소인 우엉, 당근, 참마, 양파, 감자 등을 먹으면 남성의 정력이 강해질 수 있다' 등이 다 상사이론에서 나온 생각이다.
실제로 적포도주에는 조혈 성분인 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조혈 작용을 한다. 한방적으로 보아도 심장병, 뇌졸중, 냉성체질, 빈혈, 감기, 생리불순 등 여러 가지 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 우엉에는 자양강장 작용을 하는 아르기닌이 듬뿍 들어 있다.
저자는 이런 이론에 따라 먹는 것과 같은 체형이 된다고 보고, 날씬해지고 싶은 사람은 우엉, 당근, 연근, 파, 사과, 현미식 등 딱딱하고 색이 진한 것을 먹도록 권하고 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의학서로써뿐 아니라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유익한 정보서가 될 이 책은 건강서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깨면서 건강관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이시하라 유우미(石原結實)
일본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난치병 치료에 식이요법을 도입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스위스의 빌햐벤나 병원과 세계적인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방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장수학 연구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동양의학을 도입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그의 식이요법, 운동요법은 각계각층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일본 TV의 건강 프로그램에 단골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병은 추위로부터》 이외에 《동양의 지혜는 장수의 지혜》, 《암은 혈액으로 치료한다》 등 30여 권을 집필한 건강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옮긴이
김희웅
명지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서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야식 자연건강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자연건강요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며 환경보호운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알기 쉬운 동의보감》, 《위장은 말한다》 등 의학서 50여 권이 있다.
작가정보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 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했다. 현재 이시하라클리닉의 병원장으로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도 운영하는데,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의학 설명은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다고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전조증상만 알아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생강 홍차 다이어트》,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은 반드시 낫는다》, 《초超 건강법》, 《병은 냉증으로부터》,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번역 김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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