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

김윤성 시선집

김윤성 지음

마을 2015년 06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그냥 그대로』는 시인 김윤성의 시선집이다. 저자의 20대부터 70대 후반까지 쓴 작품을 각 부에 나누어 수록하였다. '영원히 살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가 정수들만 뽑아 집성하였다. 연령별로 수록된 저자의 시 작품을 보면서 시의 주제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목차

제1부 바다가 보이는 산길
꽃
나무
목련이 있는 골목에서
추억에서
상면
모란
수변(水邊)
구름
나무에 앉은 새
수평선

제2부 예감
사랑의 자세 Ⅰ
사랑의 자세 Ⅱ
遠景 Ⅱ
아내의 얼굴
거리에서
칭얼대는 어린이

제3부 애가
애가(哀歌) Ⅰ
애가 Ⅱ
애가 Ⅲ
애가 Ⅳ
애가 Ⅴ
애가 Ⅵ
애가 Ⅶ
애가 Ⅷ
애가 Ⅸ
애가 Ⅹ

제4부 자화상
어느 산책Ⅰ
어느 산책Ⅱ
여기가 어디지?
어느 날
돌 하나
엎질러진 붉은 잉크
머리카락은 자란다
태양은
사랑이 찾아올 때
끝나버린 술래잡기

제5부 돌의 계절
돌 Ⅰ
돌 Ⅱ
돌 Ⅲ
돌 Ⅳ
돌 Ⅴ
돌 Ⅵ
돌 Ⅶ
돌 Ⅷ
돌 Ⅸ
돌 Ⅹ
대낮 밭머리
과수원 언덕길
가뭄에 시냇물은
누우런 들판
스크린 가득 산불이
뻐꾸기 울음
빈 의자(椅子) 하나

제6부 돌아가는 길
찔레꽃
시
둑 길
길을 가는 사람
빙 벽
봄이 오고 있다
숲
음악
돌
돌아가는 길
용문사(龍門寺) 은행나무
달개비꽃
아리랑조(調)
나는 대답할 수가 없다
욕
아가는
하루
낙수초(落穗抄)

제7부 ?어나지 않는 꿈
솔개
연잎에 구르는 이슬방울
우후(雨後)
기러기
골목길에서
목탁소리
흐르는 물
공작(孔雀)을 위하여
어느 건기(乾期)

제8부 저녁 노을
심심한 사람
거품
나의 산책
겨울에서 봄으로
저녁 노을

제9부 아무 일도 없는 하루
창 밖
아무 일 없는 하루
주사위를 던진다
불ㆍ빛ㆍ말
까닭 없이 떠오르는
시드는 꽃
아무 것도 없으므로
잠이 드는 순간을
당신 Ⅰ
당신 Ⅱ
초행길
종착역
바닥
만월(滿月)
노을
함박꽃이 피었다
창(窓)
단장(斷章)

제10부 그냥 그대로
그냥 그대로 Ⅰ
그냥 그대로 Ⅱ
그냥 그대로 Ⅲ
그냥 그대로 Ⅳ
그냥 그대로 Ⅴ

작품을 고르고 나서
나의 시 나의 삶
연보

작가정보

저자(글) 김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