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잠

이림 지음 | 김명주 그림

아동문예 2011년 10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동문학가 이림의 『엉덩이 잠』. 1991년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와 주로 동화를 써온 저자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신비롭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시를 읽게 된다.

목차

제1부 멋쟁이 봄 산
2월
우리 집 새 봄
봄비 내린 뒤
새잎 안개
5˚가 10˚에게
꽃 대접
민영이 생일은 4월
산골 봄 운동회
멋쟁이 봄 산
봄의 허들 경주

제2부 벼꽃 잔치
송홧가루
아카시아 꽃
벼꽃 · 1
벼꽃 · 2
백로
태풍
햇볕 동아줄
쌀벌레
기차여행
마늘쫑

제3부 벚나무 신부
가까이 있는 나무
기특해
벚나무 신부
금목서
여름 궁전
겹겹이 푸름
우산을 높이 들어요
은행나무 할머니
달이 된 섬
골짜기 물

제4부 손전화 기도
아기 웃음
아가마마
그래서 엄마
똑같아요
까꿍 놀이
손전화 기도
할머니 집 다녀온 날 엄마는
추석날 아빠는
성급한 아기

제5부 강
파도
게와 조개
아침 바다
동해 물빛
강
빗길
물집
아픔의 종류
눈 온 날 아침
겨울 들판

작가정보

저자(글) 이림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신문,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당선, 계몽사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제7차 교육과정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울타리 속 비밀’이 수록되었고, 동화집으로는 『아빠는 짜리몽땅』 외 다수, 동시집 『엉덩이 잠』, 풍속 시집 『죽은 물고기도 등급이 있다』를 출간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국어 교사, 문예창작학과 외래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창원에 살면서 주말이면 경북 청도를 오가며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