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리부인

사랑스러운 천재

김영권 지음

중원문화 2014년 06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5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랑스러운 천재 『퀴리부인』. 잘 알려진 퀴리부인의 이야기를 휴머니즘적으로 접근한다. 아인슈타인이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였던 마리 퀴리는 난관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어 노벨상을 두 번씩이나 안게 되는 노력파이기도 하였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았고, 인류를 위해 부를 포기한 사랑스러운 휴머니스트였다. 동시에 조국 폴란드를 사랑한 애국자이기도 하였던 퀴리부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이 책의 독자에게ㆍ5
프롤로그 - 최후의 시간

제1장 특별한 소녀ㆍ14
어린 시절의 마냐ㆍ14
고통스러운 생활ㆍ22
자랑스런 폴란드의 딸ㆍ47
사회로의 발돋움ㆍ56
생활의 발견ㆍ72
과학에 대한 자각ㆍ84

제2장 위대한 발견ㆍ92
학문의 도시 파리ㆍ92
가난과 고통을 넘어서ㆍ103
피에르 퀴리와의 만남ㆍ113
라듐의 발견ㆍ129
창고에서의 실험ㆍ147
살아가기 위하여ㆍ154
이학박사 마리ㆍ164
명상과 피로ㆍ173
창고여, 안녕!ㆍ187

제3장 고독을 참아내며ㆍ199
남편의 죽음ㆍ199
미망인 마리ㆍ213
명예와 중상ㆍ227
제1차 세계대전ㆍ250
방사선 치료차의 활약ㆍ265
평화가 찾아오다ㆍ282
미국 여행ㆍ297
고향의 강(江)ㆍ307

에필로그 - 영원히 타오르는 불ㆍ312

◆ 연 표ㆍ348

출판사 서평

이 책의 내용은 흔하디흔한 영웅의 영웅전이 아니다. 잘 알려진 퀴리부인의 이야기를 휴머니틱하게 접근한 새로운 내용이다. 아인슈타인이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였던 마리 퀴리는 난관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어 노벨상을 두 번씩이나 안게 되는 노력파이기도 하였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았고, 인류를 위해 부(副)를 포기한 사랑스러운 휴머니스트였습니다. 그리고 조국 폴란드를 사랑한 애국자이기도 하였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권

저자 김영권 선생님은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오랫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으며 학원에서 작문과 독서 지도를 맡기도 했다. 또한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로 창작에 전념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보리울의 달』 등이 있다. 이 책외에도 알베르트 리하노프의『아프니깐 사춘기다』를 우리가 읽기 쉽게 정리하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