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혈검. 3

김용 지음 | 강승구 옮김

중원문화 2014년 02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5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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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두 번째 장편소설 『벽혈검』 제3권. 김용은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책 속에서 정식으로 출현하지 않는 인물인 원승환과 금사랑군을 들고 있다. 실제 원승환은 역사적 인물로서 명나라 말기에 청나라에 대항한 유명한 장군이었다. 원승지와 청청을 통해 그들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선보인다.

목차

15. 이상한 사건들
16. 요사스런 검법
17. 무사의 사랑
18. 금사보검의 비밀
19. 고생하는 백성들
20. 승자와 패자
편집 후기

출판사 서평

수십 년 동안 중국 문단의 기인이자 소설의 거장으로 각광받아 온 김용의 두 번째 장편소설 『벽혈검』. 1956년에 처음으로 지어졌으며, 후에 두 차례에 걸쳐 큰 수정을 가해, 20% 정도의 길이가 증가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원승지이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원숭환과 금사랑군이다. 두 사람은 책 속에서 정식으로 출현하지 않는 인물. 그러나 원승지의 성격이 선명하지 않고, 원숭환의 묘사도 미약해 1975년 5월과 6월 사이에 다시 '원숭환평전'을 써서 보충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

저자 김용은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대학원 고고학, 세계사 전공, 캠브리지대학교 명예박사,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명예박사, 홍콩공과대학교 명예박사, 홍콩대학교 사회과학 명예박사이며 이 책외에도 [천룡팔부], [소오강호], [벽혈검] 등 많은 저서를 쓴 바 있다. 이 책 [녹정기](전12권)는 그의 최후의 작품이다.

번역 강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