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녀의 가출일기

마릴린 해리스 지음 | 김난희 옮김

중원문화 2015년 05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느 소녀의 가출일기』는 사춘기 소녀가 가출을 하면서부터 적어 내려간 일기를 엮은 책이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미국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있었고, 집안에서는 매일같이 부모들이 싸움을 하는 등 사회에서도, 집 안에서도 모두가 뒤죽박죽일 때 가출을 결심한 캐트의 성실하고 예리한 관찰력을 엿볼 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ㆍ 6

6월 ㆍ 14
7월 ㆍ 222
8월 ㆍ 273
끝으로 ㆍ 290

역자 후기 ㆍ 292
중앙일보 독서 감상문 중 ㆍ 고등부 우수작 외 ㆍ 295

출판사 서평

이 책은 1970년 전후의 ‘풍요한 시대’를 거쳐 정치, 사회, 문화의 여러 모순점들이 시민 생활 속에 표면화된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미국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있었고, 주인공 캐트는 집안에서는 매일같이 부모들이 싸움을 하는 등 사회도 집안도 모두가 뒤죽박죽일 때 가출을 결심한다. 이 책은 사춘기 소녀가 가출을 하면서부터 적어 내려간 일기로, 성실하고 예리한 관찰력을 엿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릴린 해리스

번역 김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