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자동인출기

강만수 디카시집

강만수 지음

문장 2019년 08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강만수 디카시집 [시간자동인출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그간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에는 시인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날카롭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처지나가는 잔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순간이동 / 行禪 / 舌禍 / Cafe / 시간 자동인출기 / 경고 / 사랑 / 우체통 / 白猫 / 강남세탁소 / 궁 / 사랑의 그늘 / 청운각 /
獨處 / 마음 무늬 / 땡 처리 / 인간해부 / 가해자와 피해자 / 어떤 연극 / 장미와 고양이 / 2월 / 백색 식탁 / 개기월식 /
졸음 / 日設 / 경광등 / 물음표 뒤 / 고추잠자리 / 파란 우울 / 冬至

2부
나해한 시 / 대치 / 포도송이 / 연초록 행성에서 온 요리사 / 거울 / 예술 / 냄새 / 엘헤어 / 퍼스트 맨 / 비둘기 / 사이 /
블랙 룸 / 구급센터 / 검정단추 / 서비스센터 / 명보극장 / 열한 시 삼십 분 / 새장 / 햇살 피아노 / 감자 / 불청객 /
다른 나라 식물원 / 스마트폰 / 1901930194019502000 / 미림갤러리 / 별빛수도원 / 9월 / 暴雨 /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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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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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 바람 / 미묘하다 / 모놀로그 /밥

작가정보

저자(글) 강만수

1992년 '월간 현대시', 1996년 '계간 문예중앙' 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현재 고려문화 편집위원과 출판 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시집 '가난한 천사' 를 펴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