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김이율 지음

함께북스 2012년 11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9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라!

머리에만 담아두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 망설이기만 하고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인생을 바꿔줄 결단과 실행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람들이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까 불평불만을 늘어놓기 전에 정말로 내가 남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망설이다가 후회와 자책만 남기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라는 인생의 지혜를 전해준다. 총 6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앞으로 가야 할 방향과 자기만의 삶의 원칙을 정하는 법,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습관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잘 유지는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목차

part01_ 내 손으로 직접 열어가는 길
가야 할 방향
어차피 그렇게 될 거라고 체념하는 당신에게…
운명은 변하지 않는 바위가 아니라 잘 다듬고 가꾸면 위대한 작품으로 탄생된다
왜 나에겐 기회가 안 올까 생각만 하는 당신에게…
감을 먹고 싶으면 나무를 잡고 흔들거나 올라간다
단기간에 뭔가 이뤄야 한다는 조바심에 빠진 당신에게…
인생은 퀵서비스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Step by Step이다
쉽사리 결정 못하고 고개만 갸웃거리는 당신에게…
망설이고 우유부단한 삶은 언제나 그 자리일 뿐이다

part02_ 발전하는 나
나를 알아가고 나를 뛰어넘는 시간
지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삶이란 자신의 본질과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갈등 중인 당신에게…
자기만의 삶의 원칙을 정하면 더 이상의 고민과 갈등은 없다
부정과 짜증으로 똘똘 뭉친 당신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요동치는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지 못하면 인생 전체가 흔들리고 결국 난파한다

part03_ 태도의 차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위대한 습관
일상의 쳇바퀴에 지친 당신에게…
깨닫지 못한 것들은 바람과 나무와 구름 속에서
실패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당신에게…
실패나 좌절은 인생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다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당신에게…
계획과 논리로는 부족한 꿈, 행동을 더해야 비로소 완성된다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당신에게…
이 세상의 모든 명제들은 아주 작은 것들에 영향을 받는다

part04_ 사람과 사람 사이
상처받고 이해하고 알리는 과정
사람이 밉고 싫어지는 당신에게…
인간 때문에 못살고 인간 때문에 사는 게 인간이다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 점점 작아지는 당신에게…
모든 면에서 앞설 수 없고 딱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존재감을 알리고 싶은 당신에게…
선물은 내용물은 물론 포장지 선택도 중요하다
왜 내 편이 없을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사람의 마음을 읽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만남이 편안해진다

part05_ 자기발전 혁명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의 기운
습관으로 인해 발목이 잡힌 당신에게…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자기혁명이 시작된다
무기력하고 태만한 일상 속에 젖어 있는 당신에게…
열정만으로 90%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을 미워하는 당신에게…
남을 사랑하기 전 미칠 듯이 자신을 사랑해도 좋다
성공에 대해 확신이 없는 당신에게…
성공은 저절로 굴러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생산품이다

part06_ 지속발전 가능성
배우고 채우고 관리하는 현명한 선택
보폭이 좁고 시야가 한정된 당신에게…
똑같은 사람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발전을 원하는 건 욕심이다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당신에게…
나를 몰라준다고 투덜대기 전 실력을 갖추는 게 우선이다
이제 다시는 일어설 수 없다고 낙담하는 당신에게…
주저앉지 말고 스프링처럼 튀어오르자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못한 당신에게…
진정한 고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

출판사 서평

왜 머리에만 담아두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가!
왜 망설이기만 하고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지 못하는가!

지나친 망설임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방해가 된다. 망설이다가 후회와 자책만 남기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설령 실패한다 해도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다. 결단과 실행이 바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현대 경영의 창시자로 불리는 톰 피터스는 이렇게 말했다.
“기업 간 경쟁력의 차이는 비전과 전략의 우위보다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실행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계획도 실행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 결정된다.

망설이다가 후회와 자책만 남기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라!

망설이고 우유부단한 삶은 언제나 그 자리일 뿐이다.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경솔해선 안 된다. 꼼꼼히 점검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서 신중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의 향방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아둬야 할 게 있다. 오랜 시간을 들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지나친 신중함은 망설임으로 이어지고 결국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 채 우유부단의 늪에 빠지고 만다.
지나친 망설임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방해가 된다. 망설이다가 후회와 자책만 남기기보다는 과감히 결단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신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행운과 성공은 망설임을 거부하는 용기 있는 자에게 찾아온다. 설령 실패한다 해도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다. 결단과 실행이 바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자기만의 삶의 원칙을 정하면 더 이상의 고민과 갈등은 없다!

남을 의식하는 순간, 나의 의식은 흔들린다.
삶의 원칙은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다수가 정해놓은 기준보다 중요한 게 자신의 생각이고 철학이다.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시대라 말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니기에 그만큼 개개인의 생각과 철학이 존중받아야 하고 더 가치가 있다. 당신이 정한 삶의 원칙이 곧 당신의 인생이고 당신 자신이 된다. 남을 의식할 필요도 없다. 남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당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혼란에 빠지게 되고 결국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으로 전락하고 만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삶의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 매뉴얼에 따라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단한다면 당신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또한 정말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실패나 좌절은 인생을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다

우리는 크든 작든 삶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일지라도, 아무리 완벽에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실패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인생에서 실패는 나 혼자만 당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다. 실패 역시 삶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실패에 어떻게 유연하게 대처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자신의 실패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반성할 건 반성해야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은 실패에 대한 확률을 높일 뿐이다. 설령 실패했다 하더라도 뭐 어떤가, 남들도 다하는 건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실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 실패는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라는 것. 그렇게 생각하면 그 어떤 절망도 좌절도 툭툭 털어낼 수 있다. 그리고 다행스러운 건 실패를 해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물론 다시 도전하는 자에게만 해당하는 말이지만.

지금과는 다른 인생, 180도 바뀐 인생을 원한다면 이 말을 기억하라!
‘행동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된 ‘신념과 믿음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는 찾아보면 사방에 널려 있다. 그만큼 마음과 생각이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간과해서는 안 될 게 있다. 마음과 생각의 힘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탄력과 힘을 받으려면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마음과 생각의 힘이 행동을 유발한다고 해도 더욱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행동이 더해져야만 성공과 꿈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언제까지 후회만 하며 살 것인가?
성공하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행동가라는 것이다. 계획과 실천 사이의 틈이 없다. 즉, 계획과 동시에 행동을 한다는 거다. 체면과 자존심 때문에 인생을 구겨서는 안 된다. 그런 것에 붙들려 있다는 건 성공과 꿈에 대한 열망이 아직 뜨겁게 타오르지 않았다는 말이다. 절박하고 절실하면 두려울 게 없다.

나를 몰라

작가정보

저자(글) 김이율

저자 김이율은 광고회사에서 감성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 베테랑 카피라이터이다. 지금은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고자 새로운 영역인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하루 종일 책과 글의 감옥에 갇혀 살고 있다. 그 동안 펴낸 책 중에 《가슴이 시키는 일》 《결핍이 시작될 무렵 나를 채워야 할 것들》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등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성공하고 싶다면 빨간 옷을 입어라》 《마음한테 지지 마라》 등 다수가 있다. 현대카드·삼성생명·홈플러스 등 기업 및 학교, 도서관에서 무거운 인생을 짊어져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단련법을 전해주는 특강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