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라

구본권 지음
풀빛

2017년 03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58MB)
ISBN 978897474795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라』는 잊혀질 권리의 정의, 언론과 잊혀질 권리를 둘러싼 논점, 잊혀질 권리를 법제화할 필요성 따위를 외국의 사례 연구와 질적 연구를 통해 풀어가고 있다. 논쟁의 한복판에 선 잊혀질 권리, 특히 언론에서의 잊혀질 권리 문제를 살피고 대안을 찾는 데 유익하다.
프롤로그 이제 잊혀질 권리를 이야기하자

1장 잊혀질 권리란 무엇인가
문학적 상징에서 법적 권리로
잊혀질 권리의 적용 대상
개인정보란 무엇인가
프라이버시는 기본권인가
유럽과 미국은 다르다

2장 잊혀질 권리와 언론
잊혀질 권리를 언론에 적용할 수 있는가
디지털, 정보 생산 방식을 바꾸다
알 권리 vs 잊혀질 권리
뉴스성과 시의성
보도 기준의 변화
명예훼손과 표현의 자유

3장 잊혀질 권리는 어떤 상태인가
판결로 보는 잊혀질 권리
국내 법령과의 관계

4장 아날로그 문서와 디지털 문서
망각의 제도화
관보와 판결문의 온라인화
신상 공개 제도와 관보의 충돌
시효 개념의 무력화
색인 기능의 변화
삭제 방법의 차이

5장 한국 언론과 잊혀질 권리
언론 중재에서의 잊혀질 권리
언론사별 기사 삭제 실태
외국 주요 언론의 사례와 기준

6장 언론인들은 잊혀질 권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기사 삭제에 대한 생각
잊혀질 권리와 저널리즘 윤리

에필로그 잊혀질 권리를 허하라

잊혀질 권리는 정보화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 할 기본권이다!

IT 전문 저널리스트 구본권 기자가 탐색한
‘인터넷 시대의 잊혀질 권리와 언론’

? 당신이 기자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포털에서 내 이름을 검색했더니 예전에 저지른 절도사건 신문기사가 나오네요. 철없던 시절의 일이고, 법에 따라 처벌받고, 이미 오래전에 사면과 복권까지 받고, 정부의 공식 기록에서도 지워진 일입니다. 나도 잊고 있던 오래전 기사가 포털에서 검색되다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아이가 나중에 커서 내 이름을 검색해볼 것을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처벌받고 다 끝난 일인데 제발 삭제 좀 해주세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기자인 당신이 이런 요청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 6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 배제 요청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쉽게 말해, 아이디와 비밀번호 따위를 잊어버려 이전에 올린 글이나 이미지를 지울 수 없을 때 그것을 지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하다. ‘잊혀질 권리’를 처음으로 제도화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가 하면, ‘알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잊혀질 권리가 정보화 시대의 핵심 문제로 떠올랐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이런 때에 잊혀질 권리에 관한 국내 최초의 저작이 출간되었다. IT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현장 기반의 연구자인 구본권 기자가 자신의 박사학위논문을 일반인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리라이팅해 펴냈다. 책에는 잊혀질 권리의 정의, 언론과 잊혀질 권리를 둘러싼 논점, 잊혀질 권리를 법제화할 필요성 따위를 외국의 사례 연구와 질적 연구를 통해 풀어가고 있다. 논쟁의 한복판에 선 잊혀질 권리, 특히 언론에서의 잊혀질 권리 문제를 살피고 대안을 찾는 데 유익하다.

? 잊혀질 권리는 언론 표현의 자유와 대립하는가?

방통위의 가이드라인은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개인이 인터넷에 검색되는 자신의 정보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개인정보 삭제 청구권’의 개념으로 규정할 때 분명 잊혀질 권리의 하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에는 빠진 게 있다. 바로 인터넷에 개인이 스스로 올린 글이 아니라, 타인이나 신문?방송 기사를 통해 드러난 나에 관한 정보에 대한 것이다. 사실 한국에서 개인이나 타인이 올린 글을 삭제하는 것은 일정한 절차만 밟으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신문ㆍ방송기사처럼 공공적 성격의 언론매체와 연관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바로 언론의 최우선 가치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와 대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주목하는 것은 특히 언론과 관련한 잊혀질 권리, 구체적으로는 ‘기사 삭제ㆍ수정 요청권’에 관해서다.
위의 절도사건 사례는 저자가 예전에 실제 겪은 일이다. 저자는 당시 어떻게 처리했을까? 그는 “잘못된 내용이 없다면 보도된 지 오래됐다는 이유로, 또 관련자의 요청을 이유로 기사를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저희 신문사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지금의 보도 기준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 신상 정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기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비슷한 여러 가지 상황을 한국의 현직 언론인들에게 제시했을 때 대답 또한 제각각이었다.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언론의 자유 측면에서 그럴 수 없다는 입장도 만만찮았다(5장 참고). 삭제할 수 없다는 언론인들은 언론 기사가 공적 성격을 지닌 역사적 기록물이며, 기사 삭제를 허용할 경우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위축될 수 있고, 삭제하는 데 따르는 기술적인 비용 문제 등을 근거로 들었다.
그렇다면 외국은 어떨까? 잊혀질 권리는 2011년 유럽연합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2010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일반 데이터 보호 레귤레이션’을 공표하고, 2011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법무 담당 위원인 비비안 레딩이 잊혀질 권리를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리의 핵심이자 데이터 보호 개혁의 필수 요소라고 한 것이 신호탄이다. 이후 유럽과 미국 대륙에서 잊혀질 권리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으나, 의견을 일치시킬 수는 없었다. 유럽연합이 잊혀질 권리를 프라이버시 권리와 연관해 폭넓게 인정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표현의 자유를 적극 옹호한 수정헌법 제1조에 근거해 잊혀질 권리를 따로 법제화하지 않는다. 즉, 위의 사례의 경우 유럽연합에서 기사 삭제를 권고한다면 미국에서는 삭제 요청을 묵살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엄격하게 말하면 유럽연합이 삭제 요청권을 발동하는 것은 언론사나 기자가 쓴 원래 기사에 대해서가 아니다. 포털을 통해 유통된 기사다. 그러니까 미국은 원래 기사와 유통되는 기사를 모두 잊혀질권리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것이고, 유럽연합은 유통되는 기사에만 잊혀질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을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언론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잊혀질 권리는 ‘묵은 기사의 삭제?수정권’에 대해서라고 볼 수 있다. 종이신문 시대에는 기사 유통의 범위가 제한적이었다. 또한 기사를 관련자 말고는 다른 사람들이 오래 기억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인터넷에 묵은 기사들이 디지타이징화되어서 저장되고 국경을 넘어 유통되면서 기억이 재발견되었다. 또한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포털에 있는 묵은 기사를 개인들이 링크하고 복사해 저장하면서 기억이 무한대로 확장되었다. 앞으로 아무리 기사 삭제 권리를 폭넓게 보장한다고 해도 완벽하게 묵은 기사-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는 것은 이미 불가능할지 모른다. 정보화 시대가 낳은 명암이다. 이처럼 묵은 기사 삭제 요청권은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다. 섣부른 대응보다 충분한 공론화가 필요한 까닭이다.

? 한국에서 잊혀질 권리를 허하라

한국에는 아직 잊혀질 권리와 관련한 명확한 법률이 없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잊혀질 권리가 보장되고도 있다. 정보통신망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언론중재법 등에 잊혀질 권리와 관련한 법률들이 존재하나 단일하게 묶인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포털에서 개인이 정보 수정과 삭제를 요청할 경우 아주 특별한 경우(공인이나 사회적으로 특별한 사건의 경우)가 아니면 쉽게 삭제할 수 있다. 인터넷에 ‘맛있는 식당’에 대한 정보는 많아도 ‘맛없는 식당’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의 ‘임시조치’ 조항에 의거해 식당 주인이 맛없는 식당 후기를 삭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론 기사도 마찬가지다. 언론사 데스크의 판단이나 윤리강령에 준해 기사 삭제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한국은 이미 잊혀질 권리가 보장되고 있지 않느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이 모두 임의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데스크의 판단이나 윤리강령은 회사마다 다른 그야말로 자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들이 그렇지만 기준이 임의적이면 판단이 엄정할 수 없다. 그러면 분란이 생긴다. 인터넷에서 묵은 기사 삭제와 관련한 소송이 매해 늘어가는 속도를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법적 해결책이 없다. 피해 현상은 명확하지만 법적 근거와 구체적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선은 잊혀질 권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언론계 안팎의 논의가 절실하다. 저자가 제안하는 공론화 방안은 이렇다. ▲기자협회나 편집인협회 등 언론계 차원에서의 과거 기사 삭제 요청과 잊혀질 권리에 관한 공개 논의 ▲잊혀질 권리에 대한 저널리즘 윤리 차원에서의 접근 ▲언론의 기록성, 보존성과 검색엔진의 인덱싱 결과 노출을 분리하는 방안 ▲언론중재법에서 기사 삭제 청구권 또는 검색결과 링크 배제 청구권을 도입하는 법 개정을 통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묵은 기사 삭제?수정 문제를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잊혀질 권리라는 낯설고 어색한 표현이 등장하게 된 현상을 살피면 디지털 기술과 그 사용자인 사람이 맺는 관계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잊혀질 권리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속성상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기술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기업이 그러하다. 하지만 이는 기계의 질서를 사람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기술절대주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맹목적 믿음일 따름이다. 기술도 결국 사람이 설계하고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얼마든지 기술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간적 요구를 담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기 위한 문제 제기와 논의를 먼저 해야 한다.
결국 잊혀질 권리는 기술에 사람을 맞출 것인가, 사람의 생각과 문화에 기술을 맞출 것인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당장 이 문제의 정답이 없다고 해서 사람이 기계의 작동 방식과 구조에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기술은 우리가 기대하고 요구하는 만큼 더 인간화될 수 있다. 지금, 여기에서 디지털 세상의 권력 구조를 인간화하기 위한 실마리가 바로 잊혀질 권리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본권

저자 구본권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한겨레〉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15년 한양대학교에서 ‘잊혀질 권리와 언론’을 주제로 박사학위(언론학)를 받았고, 같은 대학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국포스트휴먼학회 운영위원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과 방송〉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빛과 그늘을 함께 보도해온 IT 전문 저널리스트이자 현장 기반의 연구자다. 신문사 근무 도중 독자들의 잇단 기사 삭제 요청을 접하면서 인터넷에서 지워지지 않는 디지털 정보의 유통이 갖는 다양한 문제에 주목하고 잊혀질 권리 연구를 시작했다. 2006년부터 기획기사와 세미나, 논문 발표를 통해 ‘잊혀질 권리’에 관한 논의를 국내에서 처음 제기했다. 2011년엔 마이어 쇤베르거의 《잊혀질 권리》를 번역 소개해, 잊혀질 권리 논의의 대중화와 전문화 기반을 마련했다. 디지털 세계의 구조와 변화를 연구하며 디지털 인문학을 개척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기반 사회에서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글을 쓰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로봇시대, 인간의 일》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별별차별》(공저) 이, 옮긴 책으로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 을 만나다》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나에 관한 기억을 지우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