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대백과

장천사 , 이성천(편저) 지음

문원북 2016년 07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10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적 대백과』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적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음양과 부적, 부적의 구성, 부적을 그릴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점, 다양한 용도에 쓰이는 부적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차

입문편 11
음양과 부적 13
부적에 대한 대화 23

기초편 29
고문화의 수수께끼, 부적 31
부적을 그릴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점 40
부적의 구성 44

실용편 53
1장 재운을 부르는 부적 55
빚독촉에 사용하는 부적 63
2장 진택용부 66
진택과 피사의 비결 66
집의 악귀를 몰아내는 진택부 71
3장 상희사에 사용하는 부적 99
혼사에 사용하는 부적 99
상사에 사용하는 부적 101
4장 병 치료용 부적 104
음증 영혼요법 104
기절한 어린아이의 혼을 부르는 부적 107
[참고]
놀란 넋을 불러들일 수 있는가? 120
혼백의 안정과 정신병 치료에 쓰는 부적 123
목에 걸린 가시를 녹아내리게 하는 부적들 129
기타 136
5장 장천사의 악몽 진압용부 163
장천사의 악몽 진압용부 163
장천사의 악귀를 쫓고 병을 다스리는 부적 171
장천사의 온갖 요괴를 제압하는 부적 186
6장 호신, 보명, 안태 부적 192
7장 태세를 안정시키는 방법 210
8장 부부 전용부 217
9장 총기를 밝혀주는 부적 227
10장 시험에 합격하게 하는 부적 228
11장 소송에서 이기게 하는 부적 231
12장 소원을 이루게 하는 부적 233
13장 장사를 번창하게 하는 부적 235
14장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하는 부적 239
15장 부귀와 행운을 주는 부적 240
부록 243
만응의 신령 부적 245

출판사 서평

서점에 많은 부적이 나와있지만 유독 장천사의 부적을 추천하는 이유는 도교를 창건하고 부적의 (原祖)이기 때문이다. 장천사 (張天師) 라는 인물을 살펴보면 후한(後漢)시대 때 천사도(天師道)를 창건한 도인으로 일명 장도능(張道陵) 자는 보환(輔漢)이다. 어느 날 인간을 괴롭히는 6대 귀신을 멸하라는 태상노군( 太上老君)명에 따라 청성산에 도단을 만들고 신병을 지위하여 부적과 도술로악귀를 물리쳤다. 그 후 옥황상제는 장도능을 정인진인(正人眞人)으로 봉하고세세 대대로 후손들이 교주(敎主)지위를 물려 받을 것을 분부하였다.오늘날 그가 창립한 도교(道敎)의 여러 가지 비법 중 부적은 지금까지 내려져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부적을 미신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과학으로도 풀리지 않는 일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다. 또한 부적이 수천 년 이란 오랜 기간 동안 그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전해오는 데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똑같은 조건하에서 부적을 사용했는데 어떤 사람은 신통한 효과가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전혀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극단적인 예일지는 모르지만, 살인자가 재판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부적을 쓸 경우)
둘째 사용자 자신의 요소(마음이올바르지 않은 경우)
셋째 풍수지리의 영향(조상의 산소가 잘못되었을 경우)
넷째 팔자의 영향-사주팔자가 특수하여 신(神)이 응하지 않는 경우
다섯째 의심의 여부(부적의 효험에 대해 믿지 않는 경우)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즉 지극한 성의(誠意)와 진실로 믿어 의심치 아니하고 지성(至誠)이 넘치며 마음이 착해야만 부적이 영험 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또한 부적을 사용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점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제대로 지켜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아무리 힘들어도 부적을 꼭 그려서 사용했지만, 오늘날에는 복사를 해서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것은 반드시 경건한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태도를 간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천사

후한시대때 천사도를 창건한 도인으로 일명 장도능 자는 보환이다. 어느 날 인간을 괴롭히는 6대 귀신을 멸하라는 태상노군명에 따라 부적과 도술로 악귀를 물리쳤다. 그 후 옥황상제는 장도능을 정인진인으로 봉하고 세세대대로 후손들이 교주 지위를 불려받을 것을 분부하였다. 오늘날 그가 창립한 도교의 여러가지 비법중 부적은 지금까지 전해져 사용하고있다.

저자(글) 이성천(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