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어휘연구

김진수 지음

삼지사 2011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1996년 08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프랑스어 어휘연구서. 사람에 관한 표현을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것들, 사회생활, 정치경제, 환경, 주제에 따른 분류 등으로 나눠 다양한 프랑스어 어휘를 수록했다.

목차

Ⅰ. 사람에 관한 표현
1.개인에 관한 표현 / 9
개인정보 / 직업 / 국가와 국적
2.성격과 외모 / 19
일반적인 표현 / 좋은 성격 / 나쁜 성격 / 외모
3.행동 / 28
이동 / 동작 / 신체반응과 감각
4.일 / 35
작업 / 변화시키기 / 이동시키기 / 물건의 사용
5.기분 / 42
좋은 기분 / 나쁜 기분
6.생각 / 47
사고와 상상 / 요청과 대응
7.대화 / 56
일상적인 대화 / 판단 / 토론 / 칭찬과 비판
8.평가 / 66
좋은 감정 / 나쁜 감정 / 평가하기 / 다양한 평가 / 긍정적인 평가 / 부정적인 평가 / 놀라움을 나타내기
9.관용적인 표현 / 77
만나고 헤어질 때의 인사 / 기원의 말 / 충고 / 유감의 표명, 위로 / 난처함, 고통 / 칭찬, 동의 / 거절, 의심 / 애정 / 평가 / 부가될 수 있는 말
10.대화 형태 / 86
확인 / 대화의 단계 / 주관적 판단 / 판단

Ⅱ. 생활에 필요한 것들
11.물건의 구입 / 97
상점 / 쇼핑 / 요리 / 상 차리기 / 레스토랑 / 식단 / 전채, 생선, 요리 / 야채, 샐러드 / 치즈, 과일, 디저트 / 음료 / 음식의 맛 / 흡연
12.의 복 / 114
구입 / 옷과 신발 / 옷에 관한 표현 / 액세서리 / 작업, 손질
13.주거 공간 / 125
집 / 집의 시설물 / 거주인 / 가구 / 가정용품 / 집안일
14.건 강 / 138
신체 / 질병 / 환자의 상태 / 치료 / 몸단장
15.취미와 스포츠 / 152
일반 어휘 / 취미 / 스포츠 / 운동경기
16.여 행 / 162
여행준비 / 여행 / 관광 / 숙박시설
17.교 육 / 173
학교 / 교과목 / 교육내용 / 교실 / 문구 / 문법 / 대학
18.예 술 / 188
일반 어휘 / 문학 / 음악 / 미술 / 연극, 영화
19.문화 / 200
철학 / 종교 / 역사

Ⅲ. 사회생활
20.사생활 / 211
가족 / 가정생활 / 인간관계 / 좋은 경험 / 나쁜 경험 / 생활 환경
21.친교 / 226
일반어휘 / 좋은 행동 / 나쁜 행동
22.일 / 232
일터 / 일의 분야 / 작업 / 노동 문제
23. 교통 / 240
승용차 / 도로와 신호 / 정비소,주유소 / 운전 / 대중교통
24. 우편, 은행 / 252
우편 / 은행

Ⅳ. 정치 경제
25. 정치 / 261
의회 / 행정 / 정치 / 국제정치 / 위기
26. 매스미디어 / 274
언론 / 라디오,TV / 전쟁 / 사법 / 정치 / 재난 / 사회문제

Ⅴ. 환경
27. 기후 / 293
일반어휘 / 좋은 날씨 / 궂은 날씨
28. 자연 / 298
동물 / 식물 / 자연환경 / 땅 / 지리 / 물 / 하늘 / 경치
29. 도시환경 / 312
도시 / 빌딩 / 도로 / 도시문제 / 유럽의 도시 / 독일, 영국의 지역

Ⅵ. 주제에 따른 분류
30. 색과 형태 / 325
색 / 모양
31. 재료, 재질 / 329
일반어휘 / 원자재 / 광물, 화학 재료
32. 수 / 334
기수 / 수량의 표현 / 측정 / 양의 개념
33. 공간 / 343
명사 / 형용사 / 전치사 / 부사
34. 시간 / 351
년 / 월 / 주 / 날짜 / 시간 / 빈도 / 시간대 / 시점 / 완급의 표현

책 속으로

이 책은 프랑스어 어휘 내지는 단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익혀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단어만 체계적으로 알면 프랑스어를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기본적인 기능을 익히게 하는 것을 이 책의 목적으로 했다. 프랑스어 실력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는 사람들에게는 작문이나 회화를 위한 상황별 참조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말하자면 소사전(Lexique) 기능도 염두에 두었다.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는 두꺼워진 감이 없지 않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예문을 싣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수록된 어휘들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역시 명사다. 그래서 n. 표시도 없앨까 했는데 다른 품사들과의 형평을 고려해 그냥 살려두었다.
가능하면 품사나 기능 분류 표시는 최소화 하려고 했었는데 꼭 밝혀두어야겠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표시를 했다. 예컨대 ‘지불하다’란 뜻을 가진 payer나 ‘신고하다’라는 의미의 prevenir는 타동사다. 말하자면 ‘～에게 알리다’라기 보다는 ‘～를 신고의 대상으로 하다’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게 옮기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경우에는 v.t.로 표시했고 그 외의 경우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생략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수

김진수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EBS에서 프랑스어를 진행했다(1991년～1994년). 공보처 해외공보관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경대학교 불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어 강의 1, 2, 3』, 『프랑스어 첫걸음』, 『초급 프랑스어』, 『중급 프랑스어』, 『고급 프랑스어』, 『기초 프랑스어 회화』, 『여행하며 즐기는 프랑스어 회화』, 『E-메일 프랑스어』, 『프랑스어 문장연습』, 『프랑스어 어휘연구』, 『프랑스어 작문연구』, 『프랑스어 숙어연구』, 『프랑스어 필수어휘 사전』, 『프랑스어 동사변화 & 문법 총정리』(이상 삼지사), 『EBS 프랑스어』(한국교육개발원)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