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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어린이문학 1
박완서 지음 | 한성옥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2014년 01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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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2MB)
ISBN 9788972887836
쪽수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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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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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완서의 가슴 뭉클한 성장동화 초등 5학년 김복동, 아버지의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미국으로 가다.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소설가 박완서의 작품으로, 나의 존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생명의 고귀함을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복동이는 평범한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고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을 즐겨하며 숙제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복동이의 내면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복동이의 어머니는 복동이를 낳다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저 멀리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복동이는 이모와 외할머니의 사랑 속에서 자라지만, 벌써 마음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어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방학, 복동이는 우연히 아버지가 사는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동이는 갓난아기 때 이후로 처음 만나는 아버지에게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동이는 낯선 환경, 낯선 학교, 그리고 낯선 가족들과 섞이지 못하고, 이복 동생 데니스와의 사이도 불편할 뿐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계신 다락방에서 처음으로 아버지의 어깨를 두드려 드리는 동안 복동이는 조금은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계 입양아였던 브라운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복동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기쁨에 대해 눈을 뜨며 미국을 떠나게 됩니다.

복동이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아버지에게 있어서 나의 존재,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아버지의 존재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또한 필리핀계 새 어머니와 이복동생들을 만나면서 피부색이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른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들은 일렬의 과정을 통해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자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남의 생명의 가치도 존중할 줄 아는 편견 없는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고 감사하며 신나게 살기를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애정어린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탄탄하고 개연성 있는 구성 아래 복동이의 내면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매일 겪는 모든 사건들이 복동이를 조금씩 성장시키고 있는 매개체라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 아이들 역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깨닫게 합니다.
작가의 말

나는 복뎅이
친구들
숙제
사고
우리들의 우정
또 다른 가족
데니스
미국 학교
새로운 학교
새로운 경험
아버지의 방
나에게 필요한 가족

그림 작가의 말

내 이름은 김복동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날 선생님이 출석 부르실 때 복동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복뎅이라고 하시면서 조금 웃으시니까 아이들도 따라 웃었다. “예.” 하고 씩씩하게 대답한 나를 두리번거리며 찾는 아이도 있다. 나는 내 이름이 우습지도 부끄럽지도 않지만 그 울림이 슬픈 적은 종종 있다. 아빠가 내 이름을 지은 내력을 알게 되고부터이다. 정식으로 누가 들려준 것은 아니고 외할머니하고 이모하고 하는 얘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나는 복뎅이’ 중에서

내려가 잘게요, 낮게 속삭이고 다락방을 나왔다. 아버지가 뒤에서 뭐라고 했지만 잘 듣지 못했다. 아마 잘 자라 정도였을 것이다. 방금 내가 열심히 풀어 드린 건 아버지의 뭉친 근육이 아니라 내 가슴의 응어리였던 것처럼 마음이 개운했다. 이제는 언제 아버지 집을 떠나도 유감이 없을 것 같았다.
-‘아버지의 방’ 중에서

공항에는 내가 도착했을 때처럼 네 식구가 환송을 나와 주었다. 식구들과 따로따로 포옹을 하고 나서 맨 나중에 데니스를 안았다. 녀석이 나를 밀어내지 않고 가만히 있어 주어서 기뻤다. 녀석이 나만큼 자랐을 때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녀석과 나는 좋은 친구도 한 가족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때쯤은 녀석도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될 테니까.
- ‘나에게 필요한 가족’ 중에서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가슴 뭉클한 성장동화
초등 5학년 김복동, 아버지의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미국으로 가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신작 성장동화가 나왔습니다.
경제 위기로 가정이 해체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주제로 이 사회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성장동화입니다.
주인공 복동이가 미국에서 새로운 가정을 일구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서로의 존재와 가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새로운 가족(필리핀계 어머니와 이복 동생들)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차츰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이며, 이 세상의 생명에는 다 뜻이 있으며, 어느 것 하나 하잘 것 없는 것이 없고, 생명을 잉태해 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박완서 선생님은 복동이의 새엄마를 외국인으로 설정하여,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인종, 피부색으로 편견이나 차별을 두어서는 안 되며, 서로 다른 가족이 하나의 가족으로 되는 화합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회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족의 해체가 아닌, 결속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 존재의 고귀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마저 떠난 후에 이모와 외할머니 품에서 자라게 되는 초등 5학년 ‘김복동’이 주인공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체취나 기억은 없고, 그저 아들이 복이라도 많이 받으라고 지어 준 얼핏 보면 촌스러운 ‘복동이’란 이름 하나가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외할머니와 이모(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한)의 사랑 속에서, 별탈없이 자라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벌써 마음은 어른이 되어 버린 복동이입니다. 다행히 절친한 단짝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연히 여름 방학에 아버지가 사는 미국에 가게 된 복동이는 처음 만난 아버지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과 섞이지 못하고, 이복 동생 데니스와의 사이도 불편할 뿐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계신 다락방에서, 짧고 깊은 포옹을 통해, 처음으로 아버지의 어깨를 두드려 드리는 동안, 복동이 마음속에 있던 응어리를 풀어 냅니다. 결정적으로, 한국계 입양아였던 브라운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복동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자신의 존재 이유와 삶의 기쁨에 대해 눈을 뜨며, 미국을 떠나게 됩니다.

감성을 울리는 그림 작가 한성옥의 그림도 이야기 곳곳에 녹아 들어 있습니다.
많은 색으로 채우는 그림이 아니라, 블루와 그린 톤으로, 하얀 여백의 선을 살려, 그 여백 속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그림에 첫 장면을 그리면서, 이야기의 처음과 끝은 하나라는 것을 보여 주며, 복동이의 존재 이유를 암시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이야기를 꾸민 내 욕심도 재미 말고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아이들이 자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남의 생명의 가치도 존중할 줄 아는 편견 없는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고 감사하며 신나게 사는 것입니다. 편견이 옳지 않은 건 인종, 피부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 이야기의 문대를 서울보다는 다문화가정이 많을 것 같은 지방 도시로 하였습니다. 복동이를 미국에 보낸 것도 미국 구경을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애가 친아빠, 이민족 의붓엄마, 이복형제 등 피부색이 다른 가족의 한 사람으로 적응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느리게 천천히 썼지만 쓸 때마다 손자가 오는 날을 기다렸다가 손자의 입에도 맞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궁리하고 장만할 때 같은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 박완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엄마의 말뚝』『저문 날의 삽화』『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한 길 사람 속』『어른 노릇 사람 노릇』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자전거 도둑』등이 있습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만화 한성옥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F.I.T.와 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출간한 그림책 『시인과 여우』『황부자와 황금 돼지』는 미국 초등학교 교재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인과 여우』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습니다. 이르마·제임스 블랙 상 명예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행복한 우리 가족』『나의 사직동』『수염 할아버지』『우렁 각시』『시인과 요술 조약돌』『아주 특별한 요리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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