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명작 읽기. 32: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Louise Benette 외 지음

다락원 2006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7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어 독해력 증강 프로그램 행복한 명작 읽기 시리즈 32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가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는 이야기인 오페라의 유령등 명작시리즈를, 기초가 약한 영어 초급자나 초, 중, 고등학생들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읽으며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독해력 증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를 위한 350단어 수준에서 중급자를 위한 1,000단어 수준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 효과적인 영어 읽기 요령과 해석을 돕는 돼지꼬리영어 표현 및 문법 설명, 전문 미국성우들의 원음이 담은 오디오 CD를 부록으로 포함했다.

출판사 서평

이야기의 무대는 파리 오페라 극장. 이곳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진다. 이 오페라 유령의 정체는 추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미로 같은 오페라 극장 지하의 비밀 저택에 홀로 숨어 살고 있는 에릭. 그는 아름다운 여가수 크리스틴을 사랑하여 그녀에게 노래 수업을 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때부터 그녀를 사랑했던 라울이 등장하자 질투심에 사로잡힌 에릭은 크리스틴을 지하의 호수 한가운데로 납치한다. 라울은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극장 지하로 잠입하고, 라울을 사랑하지만 추한 얼굴을 본 후에도 자신에게 연민을 가져 주는 크리스틴의 키스에 오페라의 유령은 자신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임을 알고 두 사람을 위해 쓸쓸히 사라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Louise Benette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