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한자

송영주 지음

신라출판사 2022년 03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좋은 이름을 짓는『이름한자』. 이 책에서는 선천적 운명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이름으로써 그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고 좋은 이름에 널리 사용되고 활용도가 높은 한자를 수록 하였으며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름 풀이 방법을 수록하였다. 성명학은 인간의 운명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뜻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한자의 쓰기순서와 응용
한자의 구성

제1장 이름 한자
가............................7
나..........................51
다..........................55
라..........................66
마..........................82
바..........................95
사........................115
아........................150
자........................194
차........................231
카........................249
타........................249
파........................255
하........................264

제2장 부록..............293
사자소학.......295
정자.약자.속자......301
두 가지 이상의 음을 가진 자.....307
각종 서식......308
생활에 필요한 한자 단어.....312
지방 쓰는 법......316

제3장 이름 풀이........319
1.성명학의 의의........320
2.성명과 운세.......322
3.성명과 음운.......323
4.성명과 자의.......325
5.성명과 획수의 이론.......326
6.팔십일획수의 운수와
판단획수로 보는 성격....... 330

출판사 서평

그 자신을 나타내고 대표하는 것이 이름이며, 가택(家宅)에 비해 볼 때 이름은 대문(大門)과 같고, 사람의 몸에 비해 볼 때 이름은 그 의복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집이 좋다 하여도 대문이 허술하면 그 집이 좋음은 쉽게 알기 어렵고, 반면에 대문이 훌륭해 보이면 그 집이 다소의 결함이 있더라도 첫눈에는 좋게 보이는 것이다. 또 <옷이 날개>란 말이 있듯이, 그 사람의 입은 옷이 휼륭하면 그 인품도 나아 보이는 법이다. 대체로 좋은 이름은 성공과 길운을 가져오고, 나쁜 이름은 실패와 불행을 초래하는 것이니, 고금의 역사상 인물에서 그러한 예를 허다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우리의 조상들은 본명외에도 아명이니 관명이니 혹은 아호니 하는 여러 가지 이름을 가졌으나 모두 성명학에 기초하여 중요시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이름은 첫째 부르기 좋고 듣기 좋으며 그 이름에 포함되어 있는 의미가 확실하며 심원한 가운데 우아 고상하며 웅대하여야 함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이름이 인간의 운명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는 뜻에서 성명학의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선천적 운명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이름으로써 그 운세를 호전시킬 수 있고 좋은 이름에 널리 사용되고 활용도가 높은 한자를 수록 하였으며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름 풀이 방법을 수록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