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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만의 전보(세계 역사를바꾼)

바바라 터크먼 지음 | 김인성 옮김
평민사

2006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4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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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6MB)
ECN 0102-2018-800-002491882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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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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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쟁을 끝내는 마지막 전쟁'이라는 미명으로 시작된 1차 대전. 단호하게 참전을 거부하던 윌슨이 어떻게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1차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을까. 저자인 터크먼은 독일 외상 짐머만의 전보라는 작은 사건을 한 가지 해답으로 제안한다. 터크먼은 이 책을 통해 관련 국가들의 지도자와 각료들, 무대 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던 의외의 나라들, 외교와 첩보의 경계를 넘나들던 외교관들, 제임스 본드를 무색하게 만드는 대담한 첩보 활동과 그를 막아내려는 또 다른 첩보전, 암호해독에 얽힌 사연들을 세세히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기존 역사책의 무미건조한 서술 방법을 떠나 여러 요소를 자쥬자재로 사용하면서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작가 노트 ... 7
.서문 ... 10
.역사 서문 ... 15

1.전문, 가로채다 ... 29
2.영리한 카이저와 황색위협 ... 58
3.당장 관세청을 점거하라 ... 76
4.제3의 파트너 - 일본 ... 96
5.폰 린텔렌입니다. 수백만이 지지하는 ... 111
6.판쵸 비야 만세! - 독일 제작품 ... 140
7.우리 친구 짐머만 ... 165
8.함정 ... 180
9.전문, 보내다 ... 205
10.내 평생 가장 극적인 순간 ... 228
11.워싱턴의 전문 ... 244
12.믿을 수밖에 없는 일 ... 265

책 소개
미국의 여류 역사학자 바바라 터크먼의 이 책은 어떻게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 가운데 중등 교육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미국 대통령 '윌슨'의 이름과 그의 민족자결주의를 기억하고 있다. 우리 해방의 외교적, 국제적 설득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의 민족자결주의를 기억하고 있지만, 서양인들, 특히 유럽인들에게 윌슨은 몬로주의에 충실히 고립적인 외교정책을 고수하고, 이상주의적인 평화주의를 고집하는 완고한 청교도 미국인으로 남아 있다. 1차 대전으로 유럽 전체가 도살장으로 변하고, 미국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참전과 불참으로 격렬하게 분리되어 있던 시점에 미국이라는 거대한 배를 한 곳에 정박시키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들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윌슨 대통령이었다.

윌슨은 연합군의 참전 호소에도 불구하고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미국이 어느 한쪽에 힘을 실어주면 바로 전쟁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차가운 땅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가는 대로 내버려두었다. '동등한 관계에서만 평화가 가능하다'는 그의 원칙에 따라 윌슨은 연합군과 동맹군측이 적절한 선에서 화해하고 평화를 찾기를 권했다. 어느 한쪽의 승리로 끝나게 되면 패전국은 전쟁의 손해를 감당할 수밖에 없고, 이렇게 되면 전쟁 당사국들간의 긴장과 적대감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윌슨의 예견이었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의 예견은 옳았다.

그런데 어떻게 단호하게 참전을 거부하던 윌슨이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1차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을까. 오랫동안 이는 역사가들의 연구 대상이었다. 터크먼은 여기에 독일 외상 짐머만의 전보라는 '작은' 사건을 한 가지 해답으로 제안한다. 겉으로는 '작은' 사건이지만, 이것이 미국의 참전과 대전의 종전을 당기는 역할을 하게 된 경위를 설득하는 터크먼의 솜씨는 뛰어나다. 터크먼은 관련 국가들의 지도자와 각료들, 무대 뒤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던 의외의 나라들, 외교와 첩보의 경계를 넘나들던 외교관들, 제임스 본드를 무색하게 만드는 대담한 첩보 활동과 그를 막아내려는 또 다른 첩보전, 암호해독에 얽힌 사연들을 세세히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기존 역사책의 무미건조한 서술 방법을 떠나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 중요 인물들의 믿음직한 성격 분석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을 전달한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은 1차 대전이 한창 진행되던 1917년 1월 17일 영국 정보부에서 독일 외무상이 미국 주재 독일 대사에게 보내는 전문(電文)을 가로챈 '작은' 사건으로 시작한다. 영국 정보부의 암호해독전담가 두 사람이 이 전문을 해독하자, 멕시코와 일본을 동원하여 미국의 허를 찌르려는 독일의 음모가 드러난다. 외교 암호로 되어 있는 독일 외상의 전문을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암호책자의 획득 과정이 소개되고, 그 이후부터의 사건은 불완전한 해독으로 비어 있는 전문의 중간 중간 부분을 독자가 정확히 채워나가도록 인도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2장부터 8장까지는 이 전문 사건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독일이 전문을 발송하고 영국이 전문을 가로채는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까지, 1차 대전의 발발과 그 사건을 둘러싼 세계 열강들의 사정과 관계, 역사적 배경이 소개된다.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과 미국의 반응, 신생국가 미국의 국토 확장 열의가 빚어내는 멕시코와의 뿌리깊은 적대관계, 갑자기 세계 무대에 등장하여 백인종의 경악을 모은 일본의 정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9장에 오면 다시 1917년 1월 16일 짐머만 외상이 문제의 전문을 보낸 당일로 돌아와서, 그간의 역사적 배경 지식과 인물 탐색을 근간으로 드디어 전문의 암호들이 모두 해독되고 완벽한 내용을 드러내게 된다.

독일이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개시하고 전쟁의 승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미국을 미국 본토 내의 전투에 열중하게 만들려는 독일 외무상의 기도가 공개되면서 전쟁의 기운이 달라진다. 타협 없는 평화주의자였던 윌슨 대통령이 입장을 바꿀 수밖에 없게 되고, 이 과정에서 미국의 대외정책과 인물들의 갈등이 부각된다.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 현실로 나타난 데다가, 짐머만 외상의 전문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미국의 반전주의자들은 힘을 잃게 되고, 결국 윌슨 대통령은 미국 참전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연합군에게는 승리의 확신이 드는 순간이지만, 전후 유럽의 세력 균형을 바라던 윌슨 대통령의 꿈은 완전히 무너진다.

모든 깊이 있는 역사책이 다 그렇듯이 터크먼의 책 역시 1차 대전과 당시 국제 상황에 대해 미리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더할 수 없이 즐거운 독떼기회를 줄 것이다. 그러나, 사전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에게라도 이 책은 연대기식 나열의 학교 역사 교육을 넘어서서 과거 사건들의 역사적 의미 생산 메카니즘을 알려주는 중요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 드러난 사건만 하더라도 우리들의 상식적인 역사를 넘어서는 깊이를 가지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의 운명적인 적대감, 멕시코의 불안한 역사, 일본의 빠른 진출, 유럽 국가들의 서로 다른 군주제, 독일의 군국주의가 생생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터크먼은 전쟁 당사국 중 어느 쪽에도 편견을 가지지 않는 역사학자의 꼼꼼한 공평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섬세한 관찰과 능란한 장면 묘사, 설득력있는 인물 분석을 동원해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책을 읽고 나면 1차 대전을 살았던 사람들의 드라마를 보고 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역사상의 인물들이 막 우리들 앞에 나타나서 플롯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연기하듯, 역사를 만드는 인물들과 사건들은 서로 견직물처럼 촘촘히 짜여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바바라 터크먼(BARBARA TUCHMAN)
바바라 터크먼은 역사학자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고 {8월의 총성}과 {스텔웰}로 두 번 퓰리처상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 전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그녀는 {더 내이션}에 스페인 시민 전쟁을 다루었다. 1956년 이래 계속 바바라 터크먼은 14세기 유럽에서 베트남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출간했다. 1989년 사망했다. 저서로는 {사라진 영국 정책: 1700년부터 영국과 스페인}, {최초의 경례}, {스틸웰과 미국의 중국 경험, 1911-45}, {8월의 총성}, {자만의 탑: 1890-1914 전쟁 전의 세계상}, {희미한 거울: 비운의 14세기}, {바보 행진: 트로이에서 베트남까지} 등이 있다.

역자 김인성
김인성 씨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복수 전공했고, 82년 동대학원의 영문학 석사, 89년부터 90년까지 영국 에딘버러 대학에 연수, 91년 17세기 영국 시인 존 밀턴 연구로 이대에서 영문학박사를 받았다. 83년부터 계속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영문학 전공 논문과 번역작업을 했다. 95년, 97년 런던 대학에서 영문학 이론 및 여성학 연구를 하면서 아드리엔느 리치의 유명한 여성학 고전인 『더이상 어머니는 없다』를 비롯하여 다수의 여성학 관련서를 번역했고, 98년에는 역사학자 거다 리너의 책, 『역사속의 페미니스트』를 번역 출간했다. 99년에는 영국 문학 기행을 담은 『시인의 자리가 있는 곳』과 『셰익스피어를 만나러 가는 길』, 2001년에는 아름다운 영시 감상 시리즈 『내 그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 날 떠나려나 이렇게』, 2002년에는 그간 영국에 살면서 느꼈던 문화적 차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묶어 『그대가 꿈꾸는 영국, 우리가 사는 영국』을 펴낸 바 있다. 현재 런던 대학 킹스 칼리지에 방문 교수로 있으면서 페미니스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에 대한 연구와 동시에 영국 역사와 교육에 관한 글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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