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동아시아를 잇다
2014년 1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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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8659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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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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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계미통신사를 따라서
3부 「겸가당아집도」, 일본 문화의 재발견
4부 <연평초령의모도>, 동아시아를 이해하다
최근 아베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일본의 우경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지만 긴 역사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일 간에는 우호적인 시기가 나쁜 시기보다는 훨씬 길었다. 영조 대의 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악화되었던 한·일 간의 관계가 다시 평화 체제를 회복하고 상호교류하였나를 잘 보여 준다. 영조 대에는 1748년에 홍계희를 정사로 한 무진통신사, 1763년에 조엄을 정사로 한 계미통신사를 일본에 두 차례 파견하였다. 특히 계미통신사는 에도까지 여행한 마지막 통신사로, 통신사를 통한 한·일 문화 교류와 이해의 최정점에 해당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통신사를 통한 한·일 문화 교류 및 일본 정보 입수 등은 물론 통신사와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까지도 그 외연을 넓혀 살펴보고 있다. 또한 조선 후기 북학파 실학자들과 일본 문사들의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한 단면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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