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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이구락 시집
이구락 지음
문학세계사

2020년 1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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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5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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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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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락 시인의 시는 맑다. 삶을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시인은 현실에서 만나는 풍경을 담담한 언어로 써 내려가는데, 오직 풍경의 전달자의 모습으로 써내려간다. 그의 표현대로, 누가 불러주기라도 하듯, 풍경이 그에게로 왔고, 그는 그 풍경을 받아 적는다. 시인이 자신에게 온 풍경을 받아 적는 동안 하나의 길이 생긴다. 그 길은 그의 내면으로 이어진다. 객관적인 묘사만으로도 이구락 시인의 시는 새로운 공간과 심상을 구축해낸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낡았던 공간이 새로워지고, 살아난다. 그의 내면은 마치 낮은 곳을 향해 걷는 구도자처럼 겸허하다. 이구락 시인은 시집『꽃댕강나무』를 통해 시인은 도달하고자 하는 근원을 탐색한다. 또한 바람직한 어떤 것, 관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심연에 도달하는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 볼 수 있게 만든다.
1 신나무의 추억
시 _______ 10
절벽 _______ 11
세설원 _______ 12
북창 아래 앉아 _______ 13
박경리 토지문화관 _______ 15
그렁그렁 울다 _______ 16
꽃댕강나무 _______ 18
풍경하다 _______ 19
호피석이 있는 창가 1 _______ 21
호피석이 있는 창가 2 _______ 22
침묵 _______ 23
유월비 _______ 25
신나무의 추억 _______ 27
안 보인다 _______ 29

2 오래된, 낯선 풍경
도덕암의 서쪽 _______ 32
허공의 무덤 _______ 33
서쪽에 산이 있었네_______ 35
봄타령 _______ 36
참꽃 _______ 38
고래 뱃속 같은 방 _______ 39
황금빛 모서리─박명薄明의 시 1_______ 42
약수터에서─박명薄明의 시 2 _______ 43
오랜 일몰 속을 날다─박명薄明의 시 3 _______ 45
순천만에서─박명薄明의 시 4 _______ 47
노천탕에서─박명薄明의 시 5 _______ 49
오래된, 낯선 풍경─박명薄明의 시 6 _______ 50
무너져 내리다 다시 꽃피네─박명薄明의 시 7 _______ 52
종소리─박명薄明의 시 8 _______ 53

3 아, 나는 반야월에 산다
가을 금호강 _______ 56
아, 나는 반야월에 산다 _______ 58
목단꽃처럼, _______ 60
보민치과 _______ 62
여치와 함께 출근하다 _______ 64
가장 잔인한 건 기억이다 _______ 66
방천시장─방천연가 1 _______ 69
김광석 길에서─방천연가 2 _______ 70
갈매기 골목─방천연가 3 _______ 73
선술집 바라지의 젊은 사장은─방천연가 4 _______ 74
나물 향기─방천연가 5 _______ 75
전화가 간절할수록 고요는 더 깊어진다─방천연가 6 _______ 76
새벽 골목의 장난─방천연가 7 _______ 77
카페 플로체─방천연가 8 _______ 78
수상한 꽃나무─-방천연가 9 _______ 80

4 길 위의 시간
길 위의 시간 _______ 84
대청 일박 _______ 85
소청도 안개 설화 _______ 87
치악산 상원사에서 _______ 89
반계리 은행나무 _______ 90
자장매─탐매시探梅詩 1 _______ 92
와룡매─탐매시探梅詩 2 _______ 93
나무 지도를 가진 도시 _______ 94
서풍수마 _______ 95
여차포구 _______ 96
구가 구舊가 아니라 구口라니? _______ 97
눈 감고 바라보다 _______ 98
무월 달빛 마을 _______ 100
허전한 빨랫줄 _______ 101

5 숨어 있는 절
봄날의 아다지오 _______ 104
첫눈 _______ 105
개심사 청벚꽃 _______ 106
가을산 _______ 107
숨어 있는 절 _______ 108
매화꽃 멀미 _______ 109
아미산 앵기랑 바위 소나무의 독백 _______ 110
장화가 있는 논둑 _______ 112
연기를 보며 _______ 114
칠보산 가는 길 _______ 116
마지막 수업 _______ 117

|해설| 신상조(문학평론가) 풍경을 완독玩讀하다_______ 119

풍경을 받아 적는 견자(見者)의 깊고 섬세한 감성
투명하고도 단아한 언어로 빚은 따뜻한 서정시

1. 사람의 삶을 순화시키는 맑은 서정시


“나는 이 시집에서 인생의 「절벽」 끝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묵묵히 침묵으로 바라보는 한 시인의 고독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그가 바라보는 강물이 어머니처럼 절벽을 따스하게 휘감아 도는 시의 강물이라면 그는 이 시대의 한 사람 시인으로서 한없이 즐겁고 기쁘리라.”
- 정호승(시인)

이구락 시인의 시는 맑다. 삶을 순화시키는 힘이 있다. 시인은 현실에서 만나는 풍경을 담담한 언어로 써 내려가는데, 오직 풍경의 전달자의 모습으로 써내려간다. 그의 표현대로, 누가 불러주기라도 하듯, 풍경이 그에게로 왔고, 그는 그 풍경을 받아 적는다. 시인이 자신에게 온 풍경을 받아 적는 동안 하나의 길이 생긴다. 그 길은 그의 내면으로 이어진다. 객관적인 묘사만으로도 이구락 시인의 시는 새로운 공간과 심상을 구축해낸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마다 낡았던 공간이 새로워지고, 살아난다. 그의 내면은 마치 낮은 곳을 향해 걷는 구도자처럼 겸허하다.
이구락 시인은 시집『꽃댕강나무』를 통해 시인은 도달하고자 하는 근원을 탐색한다. 또한 바람직한 어떤 것, 관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심연에 도달하는 과정을 찬찬히 따라가 볼 수 있게 만든다.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 부유하는 실존의 덧없음을 그린 첫 번째 시집 『서쪽 마을의 불빛』(1986),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삶을 정화하고 자기화하려는 『그 해 가을』(2002)에 이어 세 번째 시집인 『꽃댕강나무』는 겸허한 자기 비움을 그려내고 있다. 부박한 현실과 세계와의 불화, 그리고 스승이자 삶을 반영하는 거울로서의 자연 사이에서 그의 시는 점차 자연으로 귀결된다. 현실을 외면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현실의 삶을 정화하려는 욕망의 소산이다.
서정성 짙은 동일성의 시학은 흔히 풍경에 인간의 삶을 적절히 결합함으로써 인생의 단면을 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구락의 시는 대상을 대상 자체로 바라보며 손쉬운 유비를 허락하지 않는다. 이는 시마(詩魔)에 사로잡힌 심정을 바탕으로 친숙한 대상을 ‘깨달은’ 데서 오는 유예다.

한밤중에 깨어 앉아 책을 읽으면
글자 사이에서 물소리 들린다
호수에서 듣던 바로 그 물소리다
이런 날 밤 시를 쓰면
물소리가 행간에 차올라
시는 한 줄도 써지지 않고
시마(詩魔)에 씌어 잠들지도 못한다
― 「시」 부분

2. 시작(詩作)은 ‘오롯한 말씀’을 받아 적는 일

시인은 자신의 시작(詩作)이 “오롯한 말씀”(「절벽」)을 받아 적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외부의 풍경을 받아 적기 위해 날마다 길을 나선다. 현실적인 삶의 터전 그 밑바닥에 깔린 방랑자 의식은, 외부를 향하는 길이 실상 자신의 내면으로 수렴되는 길이다.

나의 기차는 자주 길 위에서 잠들고
다시 오래 꿈꾸며 풍경할 것이다
― 「풍경하다」 부분

서정시가 근대 기계문명의 집약판인 도시를 지양하고 자연과 전원을 노래함은, 문명의 위기 속에서도 인간 본성을 망각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다. 이구락의 『꽃댕강나무』는 일상화한 풍경 속을 천천히 ‘걷는’ 과정을 통해 반기계문명의 길을 모색한다. ‘오래된, 낯선 풍경’으로 ‘발견’하며 걸어가는 이구락의 시는 내적인 아름다움으로 용해된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길의 미학’을 보여준다. 시인은 세상에는 어제와 똑같은 풍경은 다시 없”기에 “나는 늘 풍경諷經하는 구도자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고백한다.

3. 섬세하고 부드럽지만 낮고 단단한 시

이구락의 시는 섬세한 부드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의 시들은 정적인 풍경을 소재로 하고 있고, 그것을 눈여겨보는 시인의 감성은 투명하고도 단아하다. 그의 시는 덧붙이거나 모자란 부분이 없이 잘 정제된 모습으로 인간적인 이해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대구의 방천시장 인근 골목길에 대한 그의 시 <방천연가 시리즈>는 이런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장 뒷골목의 허름한 술집, 가난한 사람들, 여종업원에게 수작 거는 남자들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섬세하게 묘사한다.

방천시장 갈매기골목 안 선술집 바라지의 젊은 사장은 꼭 내 작업실 문 앞에 와 전화를 건다 집 안에 내가 있는지 없는지는 전혀 관심 없다는 듯 그의 목소리는 조심성이 없다 그런데도 목소리가 참 착하다 아가씨에게 수작 거는 내용인데도 밉지가 않다 이따금 터뜨리는 웃음도, 비 갠 아침 나뭇잎에 맺혔던 물방울이 떨어지며 햇살을 사방으로 흩뿌리듯, 순간적이며 폭발적이다 눈부시기까지 하다
- 「술집 바라지의 젊은 사장은- 방천연가 4」부분

김광석길 윗마을 벽화 중에서 제일 눈길 끄는 것은 오토바이 타는 그림이다 그가 마흔이 되면 꼭 하고 싶다던, 하얀 반팔

작가정보

저자(글) 이구락

저자 : 이구락
저자 이구락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79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형상》 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경북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강사, 대륜고등학교 교사, 대구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으로 『서쪽 마을의 불빛』, 『그 해 가을』이 있으며, 시선집으로 『와선』, 퇴임 기념 문집으로 『길 위의 시간들』 등을 출간했다. 대구시인협회상과 대구시문화상(문학)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길 위에서 내가 만난 풍경風景들,
다시 내 마음의 서쪽 모서리에 풍경風磬으로 매달려
남몰래 오래 흔들렸다.
맨발로 걷는 비 갠 모래흙 길 위의 사금파리처럼
내 삶의 윤기로 반짝이면
어쩔 수 없이 나는 풍경諷經하는 구도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너무 오랜 세월 묵혀 둔 것들이 많아
결국 결이 고르지 못한 노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부끄러움이 많이 풍화되어, 세상으로 흘려 보낸다.

2017년 늦가을
이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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