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인문학
2022년 09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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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22.11MB)
- ISBN 978896833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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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디자인에 부는 인문학 바람
디자인 경쟁 시대
변화 속의 디자인
_기능주의라는 위장술 | 소비자가 아닌 인간을 봐야 할 때 | 소통이 필요하다
변화의 징후들
_대중을 만나자 | 인문학이라는 카드
디자인은 이미 인문학이었다
_시각적 조화 | 개성의 표현, 아이디어 | 세계에 대한 이해 | 영혼을 흔드는 감동
2부. 디자인을 만드는 것들
기술과 디자인
_기술이 최고 같던 시절 | 첨단 기술이 디자인을 만든다? | 기술의 한계 | 기술 발달에 대한 착각 | 기술 없이도 디자인은 존재한다 | 기술을 넘어
상업성과 디자인
_디자인은 상품이다? | 상업성을 넘어
예술성과 디자인
_감성이 아니라 예술 | 예술은 디자인의 자산
3부. 디자인을 구성하는 것들
좋은 디자인을 찾아서
형식과 내용
외적 요소인 형식
_형태 | 색상
내적 요소와 그 위계
_문화인류학적 가치 | 철학적 가치와 감동
4부.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세상과 디자인
_세상을 만든 디자인 | 세상이 만든 디자인 | 사회를 비판하는 디자인 | 사회를 치유하는 디자인
역사와 디자인
_역사를 만든 디자인 | 역사가 만든 디자인
5부. 인문학의 꽃, 디자인
인문학과 디자인
_인문학은 도구가 아니다 | 인문학은 융합의 대상이 아니다 | 인문학의 체계
예술과 디자인
_디자인이 보는 예술 | 디자인과 예술의 흐름 | 아트와 예술
디자인은 예술이 되어야 한다
_예술은 관계를 만든다 | 예술은 감동을 준다
철학과 디자인
_두 가지 측면 | 철학이 만든 디자인 | 철학적 디자인
우주관과 디자인
_물리학적 우주관과 현대 디자인 | 불규칙성의 등장 | 유기적 우주관의 등장 | 이제, 자연으로
맺음말_ 인문학적 디자인을 기대하며
却鄂?것은 인문학이 아니다. ‘인문학적 태도’이다. 이러한 접근을 토대로 인간과 온전히 소통하는, 진정한 인문학적 디자인을 기대한다.
“디자인은 다양한 인문학 분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그러한 인문학은 여러 학문들의 병렬적 결합이 아니라 하부와 상부로 구축되는 위계적 체계이다. 즉, 뿌리와 줄기, 잎과 열매로 하나의 연속적 체계를 이루는 나무와 같다. 따라서 디자인에 대한 인문학적 시각도 구조적 ? 종합적이어야 한다. 아래로는 우주관, 그 위로 철학, 그 밖의 분야들, 그리고 예술과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인문학적 체계 속에서 디자인의 현상들을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비로소 의미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지금 디자인에 필요한 것은 인문학이라기보다 ‘인문학적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다. ‘통찰력’이고 ‘비전(vision)’이다.”
_‘맺음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 최경원
저자 최경원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ㆍ 연세대학교 ㆍ 성균관대학교 ㆍ 이화여자대학교 ㆍ 국민대학교 ㆍ 건국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겸임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ㆍ 기아자동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에서 한국 문화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네이버캐스트, 패션인사이트, 월간디자인, 한겨레신문 등에 기고 중이다. 한국 문화의 현대적 해석을 위해 2010년 현디자인연구소를 설립, 인문학+디자인 아카데미인 ‘디자인 집현전’, 한국 문화 디자인 워크숍, 답사 프로그램 ‘한국 문화 제대로 알기’ 등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 《Great Designer 10》,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르 코르뷔지에 VS 안도 타다오》, 《Oh! My Style》, 《디자인 읽는 CEO》, 《알레산드로 멘디니》, 《한국 문화 버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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