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대역]잃어버린 세계
2019년 12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7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0.78MB)
- ISBN 979116165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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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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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2 Try Your Luck with Professor Challenger
자네가 챌린저 교수에 대해 운이 좋을지 시험해 보게
Chapter 03 He Is a Perfectly Impossible Person 그는 완전히 못 말리는 사람입니다
Chapter 04 It’s Just the Very Biggest Thing in the World 그것은 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Chapter 05 Question! 질문이요!
Chapter 06 My Directions for You Are in This Sealed Envelope
당신들에게 줄 내 지시 사항이 이 밀봉한 봉투 안에 있소
Chapter 07 Tomorrow We Disappear into the Unknown 내일이면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사라진다
Chapter 08 The Outlying Pickets of the New World 새로운 세계의 외딴 초소들
Chapter 09 Who Could Have Foreseen It? 누가 그것을 예견할 수 있었을까?
Chapter 10 The Most Wonderful Things Have Happened 최고로 멋진 일이 일어났다
Chapter 11 For Once I Was the Hero 이번만은 내가 영웅이었다
Chapter 12 It Was Dreadful in the Forest 숲 속은 무시무시했다
Chapter 13 A Sight Which I Shall Never Forget 내가 절대 못 잊을 광경
Chapter 14 Those Were the Real Conquests 그것들은 진정한 정복이었다
Chapter 15 Our Eyes Have Seen Great Wonders 우리는 굉장한 불가사의를 보았다
Chapter 16 A Procession! A Procession! 앞으로! 앞으로!
뭅?1912년에 출간된 그의 첫 번째 공상 과학 소설로 영화 ‘쥬라기 공원’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지대한 영향을 준 소설로 알려져 있으며 당대에 관심을 끌던 진화론이 반영된 작품이다. 소설의 화자인 말론은 기자인데, 사랑하는 여인이 엄청난 모험을 한 유명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편집장에게 굉장한 일을 취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말론은 학계의 이단아이자 괴짜로 알려진 챌린저 교수를 취재하게 되는데, 그는 얼마 전 남미에 다녀온 후 선사 시대의 생물들이 그 땅에 생존해 있다는 주장을 펼치다가 학계와 일반 대중들의 외면을 받은 사람이다. 결국 챌린저 교수가 주장하는 내용의 진위 여부를 판명하고자 원정대가 꾸려지고 말론, 챌린저 교수, 존 록스턴, 서멀리 교수가 남미로 떠난다. 그들은 남미에서 신비로운 쥐라기 시대의 생물들과 진화의 역사에서 유인원과 인간을 이어 주는 과도기적 존재인 유인원 인간을 접하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사람들의 불신을 해소시킨다. 그러나 말론은 사랑하는 여인이 평범한 남자와 이미 결혼한 것을 보고 실망하여 존 록스턴과 다시 새로운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코난 도일은 이후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 챌린저 교수가 중심이 되는 「유독 지대」, 「안개의 땅」, 「세계가 비명을 지를 때」, 「파쇄 기계」 등 4편의 다른 소설도 내놓았다.
작가정보
저자 : Arthur Conan Doyle
저자 아서 코난 도일(1859~1930)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으로 의대 재학 시절부터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졸업 후 개업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소설을 썼다.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셜록 홈즈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러나 시리즈의 시초인 「주홍색 연구」는 출판사들의 외면으로 출판이 되지 못하다가 집필 1년 후인 1887년에 겨우 출간될 수 있었다. 이후 1927년까지 「네 개의 서명」, 「셜록 홈즈의 회상록」,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셜록 홈즈의 귀환」, 「공포의 계곡」,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이 발표되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셜록 홈즈 이야기 창작에 지친 도일은 역사 소설 「흰색 회사」, 공상 과학 소설 「잃어버린 세계」를 비롯하여 추리 소설이 아닌 다른 분야의 소설과 의학 관련 저술도 꾸준히 발표하였으나 당대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코난 도일은 1902년 보어 전쟁 때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남아프리카의 전쟁: 원인과 행위’라는 기사를 써서 영국군을 옹호한 공적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고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결핵으로 아내가 죽고 1차 대전 때 아들이 사망하자 그는 자동차 경주, 비행, 심령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전 세계에 걸쳐 강연회를 다니던 도일은 1929년 유럽 순회강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협심증이 발병하여 이듬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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