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2

푸시킨 외 지음

도서출판그림책 2013년 12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아름다운 시와 그 아름다움에 담겨져 있는 보석 같은 인생의 지혜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이 책에 수록한 시들은 세계의 명시와 한국의 명시 중에서 엄선하여 꼭 읽어야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시들을 모은 것이다.

목차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2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10
인생찬가●12
해답●16
황야를 본 적 없어도●18
비오는 날●20
우리로 하여금●23
시용성(城)●25
살아남은 자의 슬픔●29
가난한 자의 아들이여●32
어찌하여 나의 눈동자는 흐리는가●35
내 사랑은 빨간 장미●38
사랑은●41
애너벨 리●43
생일●48
무지개 ●51
꽃처럼 저버린 사람●53
다시 읊은 옛노래●56
추억●59
잊혀진 여인●62
이별●65
기억해요●68
미라보 다리●71
그녀는 외진 곳에서 살았네●75
당신은 한 송이 꽃과 같이●78
연보라빛 클로버 들판을●80
선물●83
음악은●86
수선화●88
세계를 변혁하라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92
그대가 늙거든●95
함께 있어도 거리를 두어라●98
취하라●101
크나큰 고통이 지난 뒤에는●105
엄숙한 시간●108
내 삶의 여행은●111
옛샘●114
열한시●117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121
오! 선장, 나의 선장!●125
청춘의 비밀 ●129
슬픔●133
여행●136
새벽 한시●138
젊고 황홀한 희망에 숨쉬며●141
무엇이 사는 것인가●145
기도●148
나는 세상을 바라본다●152
사랑은 어떻게 그대에게로 다가왔는가●155
사랑을 훔치는 이●157
만남●161
감각●164

출판사 서평

시(詩)는 신(神)의 말이다. 그러나 시는 반드시 시(詩)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는 곳곳에 가득 차서 넘친다. 미와 생명이 있는 곳에는 시가 있다.
- I. S. 투르게네프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로 시(詩)를 꼽을 수 있다.

아름다운 세상, 그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사람들……
그들의 마음속에는 시가 가득차서 흘러넘친다. 그리고 그 시들은 삶의 에너지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자신을 아름답게 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시(詩)는 언제나 우리의 삶을 새로 출발하도록 고무하며 그 삶의 근원인 아름다움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아름다운 시와 그 아름다움에 담겨져 있는 보석 같은 인생의 지혜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이 책에 수록한 시들은 세계의 명시와 한국의 명시 중에서 엄선하여 꼭 읽어야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시들을 모은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푸시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