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행성
2014년 10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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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0.42MB)
- ECN 0102-2018-000-0028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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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합성수지 발명을 위한 끝없는 도전
코닥에 도전한 베이클랜드
4년간의 실험 끝에 발명한 합성수지
상품 생산과 디자인에 일어난 혁명
2. 새로운 물질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다
미국에 일어난 나일론 폭동
나일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공섬유의 시대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PVC
3. 플라스틱이 식품의 포장과 조리에 사용되다
주방에 침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코팅된 프라이팬
식품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대체한 합성수지
4. 지구는 쓰레기라는 재앙에 직면한다
플라스틱이 연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쓰레기 더미
플랑크톤을 대체한 플라스틱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 돌아오는 플라스틱
일본의 해변을 청소하는 한국 학생들
지상낙원 위의 쓰레기섬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다운사이클링
1인당 30킬로그램씩 생산되는 플라스틱
결코 사라지지 않는 독성물질
5. 플라스틱은 인간을 중독시킨다
빠르게 증가하는 유방암 세포
플라스틱 속의 p-노닐페놀이 원인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비스페놀A
비스페놀A는 공식적으로 안전한 물질
플라스틱 젖병에서 용해되는 비스페놀A
믿을 수 없는 독성물질의 허용치
6. 플라스틱에서 지구를 구할 희망은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마련된 법규
아직은 부족한 바이오 플라스틱
플라스틱보다 먼저 변하는 사람들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구할 방법은 있을까?
플라스틱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선물했다.
거리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건으로 넘쳐났다.
그런데 플라스틱이 태어날 당시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았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온세상을 뒤덮었다.
플라스틱에서는 독성 물질이 흘러 나왔다. 사람과 동물이 병들어 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망설였다.
한 가족이 나섰다. 그들은 자신의 공간에서 플라스틱을 몰아냈다.
그리고 그런 행동에서 기쁨을 느낀다.
우리 가족이 같은 일을 해낼 수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이 여러분에게 묻는다. 지구에 희망은 있는 것일까?
“물건의 80퍼센트 정도는 쉽게 대체할 수 있다. 그 나머지가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5퍼센트는 불가능하다.” 라벤슈타이너가 요약해서 말해 준다.
처음에 이 가족은 한 달 동안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 보려 했다. 이제는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과거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그들 노력의 결과는 쓰레기통을 보면 안다. 쓰레기양이 80~90퍼센트 줄었다. 전반적으로 유리제품이 더 많아졌다. 유리병 중 대개는 보증금을 돌려준다. 피클 병과 비슷한 용기들은 리사이클링 되거나 부엌에서 다른 물건을 보관하는 용기로 재활용된다.
다시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유혹도 당연히 존재한다. 특히 무엇인가를 빠르게 처리해야만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입장의 차이라고 크라우트바슐은 말한다. 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바꿔서 약간은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게르하르트 프레팅
저자 게르하르트 프레팅 Gerhard Pretting은 1968년생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언론매체에서 자유기고가로 일한다. 문화전문 라디오 채널인 《?1》, 일간지《데어 슈탄다르트》, 경제전문지 《브란트 아인스》 등에 문화예술 및 다큐평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문화학자이기도 한 그는 빈에서 살고 있다.
저자(글) 베너 부트
저자 베너 부트는 1965년 빈에서 태어나 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그 외에도 저널리즘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플라스틱 업계의 선구적 경영자의 손자인 그는 로베르트 도른헬름과 울리히 자이들 등의 감독 밑에서 조연출로 일하다가 1993년부터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역자 안성철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독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경제경영과 소설 및 일반과학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어 번역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획과 집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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