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친구를 찾습니다

양철북

2014년 09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8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1MB)
ISBN 978896372137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문학의 눈으로 들여다본 요즘 관계 이야기!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는 만남과 대화의 물리적 제약을 없애주었다. 바야흐로 소통이 넘쳐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소통하는데도 우리는 왠지 겉도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불통의 시대에 더 가까울지 모른다. 『내 친구를 찾습니다』는 이런 소통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 중심을 잡고 타인과 제대로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책이다.

우리가 마주치고 있는 시의적절한 관계의 양상과 사례를 역사·문화·사회·심리학을 넘나들면서 풍성하게 펼쳐놓는다. 연애, 우정, 가족과 같은 전통적인 관계에서부터 SNS, 나 자신과의 관계, 관계중독 등 미처 생각해보지 않은 새로운 주제까지, 아홉 가지 관계 이야기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나아가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프롤로그 - 당신에게 ‘관계’란 무엇인가요?

1. 최고의 사랑을 하려면 - 연애
연애는 ‘수입’된 것 | 우리는 언제나 설레고 싶다 | 감정의 진도 | 연애의 진화가 더딘 이유 | 상품이 된 연애 | ‘낭만적 사랑’이라는 판타지 |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 성, 관계 | 내가 행복해지는 연애

2. 달라서 더 특별한 사이 - 우정
청소년기에 더 중요한 친구 사이 | 길들이기와 길들여지기 | 우정, 수단일까 목적일까 | 나무들의 간격이 충분해야 숲이 울창해진다 | n개의 우정들 | 이성, 친구? | 다르니까 더 깊어진다 | 우정을 완성하는 ‘기우뚱한 평등’

3. 손바닥 세상의 소통법 - 스마트폰과 SNS
무섭도록 재미난 스마트폰 | 도대체 스마트폰이 뭐길래! | 과학기술 혁명의 시대 | 테크놀로지는 곧 우리의 삶 | 매트릭스의 세상 | 폭증하는 사이버 폭력 | 삶의 중심에서 나를 놓지 말자

4. 나를 사랑하는 법 - 나와 나의 관계
내 겉모습은 진짜 나일까? | 거울 앞에 선 원숭이와 사람의 차이 | 나와 나의 대결 | 스스로를 믿는 긍정 에너지, 자존감 |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자 | 연기하듯 사는 사람 | 자기중심적 사고의 오류들 | 나 자신과 바람직한 관계를 맺으려면 | 스튜디오를 떠난 트루먼처럼

5. 이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 가족
갑갑한 울타리, 가족 | 무너진 권위, 외로운 아빠 | 서툰 아빠를 위한 변명 |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사랑이 샘솟을까 | 행복하지 않은 엄마 노릇 | 묻어 두면 오해만 더 커진다 | 평등한 소통이 필요해 | 가정 교육 타령은 이제 그만 | 우리 가족은 내가 바꾼다!

6. 어려진 어른과 어른스러운 청소년 - 어른과 권위
“무상급식은 부모에게 좋을 게 없어!” | 절대 권위의 역사 | 추락하는 가장의 권위 | 국가가 가장을 대신하다 | 어른 노릇 못하는 어른 | 피터팬 신드롬, 어려지는 어른들 | 합리성 중심의 시대 | 청소년과 어른의 관계 맺기

7. 환상과 현실의 관계 맺기 - 연예인 팬덤
대중, 미적 주체가 되다 | 대중 예술의 순수한 즐거움 | 예술이 새로운 현실을 만들다 | 욕망을 표현하는 통로 | 환상 속에 갇힌 그대 | 팬덤의 열정이 세상을 바꾼다

8.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 - 관계중독
이 치명적인 관계 | 나도 관계중독자일까 | 중독의 원인 | 관계중독을 부추기는 사회 | 중독된 사랑의 파괴력 | 내 정체성을 찾는 것이 곧 치유의 길

9. 당신에게는 진짜 멘토가 있습니까? - 멘토링
멘토링이란 대체 뭔가요? | 청소년이 말하는 멘토링 | 무늬만 화려한 멘토들 | 상처를 가진 사람만이 타인을 이해한다 | 멘티가 주도하는 멘토링 관계

에필로그 - 상처받지 않는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

우리 한번 생각 실험을 해 보기로 합시다. 눈을 감고 내가 유리컵이라고 상상을 해 봅시다. 그리고 다른 유리컵에 내가 가볍게 부딪친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어때요? 건배하듯이 쨍하고 맑고 경쾌한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제는 힘껏 세게 부딪친다고 상상해 봅시다. 어떤가요? 날카로운 소리가 나면서 내가 산산조각으로 깨지고 말 겁니다! 그런데 만약 나와 부딪힌 것이 종이컵이었다면 나는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있겠지만, 종이컵은 아마 귀퉁이가 찌그러졌을 것입니다.
(에필로그, 249쪽)

진정한 우정의 관계는 나와 친구를 동일성의 원리로 묶지 않습니다.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할 때 차이와 개성을 존중하는 일이 훨씬 쉬워집니다. 선한 것으로서의 우정, 목적으로서의 우정은 친구를 타인으로 전제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그것은 단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라며 관계를 부정하는 고독한 사람의 태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차이를 성찰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간격’을 유지하면서, 관계와 친구 그 자체를 사랑할 때 아름다운 우정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장. 달라서 더 특별한 사이_우정, 49~52쪽)

세상이 이토록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더 외로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기술이 바뀔 때마다 이전의 관계들이 신기루처럼 허망하게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 온라인에서 맺은 관계는 쉽게 끊을 수 있는 피상적이고 일시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소통하는 것이 아닌, 기계를 중간에 끼워 넣어 소통하는 방식의 한계입니다.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시작된 것이 오히려 소통을 가로막는 역설, 이 점을 여러분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기술과 기계가 나오든, 참된 관계는 오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구체적이고 내밀한 관계, 그리고 시간과 함께 성숙해 가는 과정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장. 손바닥 세상의 소통법_스마트폰과 SNS, 93~94쪽)

퍼스낼리티(인격)는 가면을 뜻하는 그리스어 ‘페르소나’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페르소나는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연극할 때 쓰던 가면입니다. 그리스 시대에 배우들은 지금 누구를 연기하는지 바로 알려야 했고, 그래서 페르소나가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배우는 새로운 역할을 할 때마다 페르소나를 바꾸고 관중은 그 배역에 빠져들지만 배우를 페르소나와 동일한 인물이라고 착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특징이 자아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심리학자 융이 말하는 페르소나란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생각하고 기대하는 이미지입니다.
이렇듯 우리 인격과 자아에는 타인, 특히 나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 사람들의 기대가 반영되어 있으며, 특정한 페르소나를 갖게 되면 그것에 맞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느 정도 페르소나를 필요로 하지만, 그것이 실제 나를 소외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관계는 나와 나의 관계를 잘 맺는 것에서 시작하고, 그것은 페르소나와 자아가 일치할수록 안정됩니다.
(4장. 나를 사랑하는 법_나와 나의 관계, 99~100쪽)

가장의 권위를 실추시킨 결정적 사건은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과 루이 16세의 처형이었습니다. …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도 가정의 가장이 아버지라면 국가의 가장은 국왕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잘났든 못났든 가장이듯이, 국왕은 국가를 잘 통치하든 그렇지 못하든 여전히 국왕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은 국왕이 국왕답지 못하면 폐위는 물론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국왕과 백성의 관계가 뒤집어진 것이지요.
고대 희랍과 로마에서 가장이 자식을 죽일 권한이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부권이 자권으로 넘어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재빨리 읽어 냈던 독일의 계몽 군주 프레드릭 대왕은 자기가 국민의 종복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권위의 주체가 왕에서 백성으로, 아버지에서 자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6장. 어려진 어른과 어른스러운 청소년_어른과 권위, 158~159쪽)

미적 영역, 자율성, 전문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의 질서나 규범이 미적 세계를 구성하는 데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현실 세계가 미적 세계에 끼어들어 오면 기존 질서를 강요하고 자유로운 상상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과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영화 《아바타》는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거짓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가상 세계의 개연성은 영화적인 진실이고, 이것을 과학의 잣대로 따져서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이것이 바로 미적 자율성입니다. 과학의 진리와 구분된 예술의 진리가 따로 존재하며, 결코 이것을 과학과 비교하여 열등한 것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 소통과 불통 사이, 이제 관계 맺기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바야흐로 소통이 넘쳐나는 시대다.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는 만남과 대화의 물리적 제약을 없애주었다. 이제는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안부를 묻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그런데 이렇게 더 많이 소통하는데도 우리는 왠지 겉도는 느낌을 받곤 한다. 내 속마음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적어지고,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거나 왜곡된 관계 형성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다. 가상 공간에서 만나고 대화할 때 실제 우리는 혼자 작은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이 역설의 풍경이 피상적이고 소외된 관계 맺기의 상징적인 모습 아닐까? 어쩌면 지금은 불통의 시대에 더 가까울지 모른다.
관계와 관련된 말의 쓰임도 많이 달라졌다. SNS에서 친구란 그저 ‘추가’하거나, 좀 안 맞으면 ‘차단’하는 존재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사람도 이제는 애인이 아니라 가볍게 남자·여자 친구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들은 단순히 친구라는 단어가 어떻게 쓰이느냐라는 문제를 넘어서, 누군가와 맺는 관계 전반의 변화를 보여준다.
새로운 소통의 시대, 쿨(cool)한 관계 맺기가 미덕인 지금이야말로 관계 맺기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때 아닐까?

2. ‘위로’는 당신의 관계를 바로잡아주지 않는다
소통과 불통이 혼재된 세상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출판계의 키워드는 ‘감정’과 ‘상처’였다.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의 감정을 잘 추스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룬 자기계발서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호응도 많이 얻었다. 하지만 독자들은 대개 이런 책을 읽는 중에는 위안을 얻지만, 지나고 나면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느끼곤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런 책들은 현상만 건드릴 뿐, 개개인이 느끼는 소외감의 시발점인 ‘관계’를 깊이 다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은 학교 폭력을 다룬 책들에서도 나타난다. 학교 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이와 관련한 청소년 도서와 교육서가 많이 나와 있지만, 이들 역시 폭력이라는 현상에만 주목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교 폭력의 본질은 ‘왜곡된 관계 형성’일 것이다. 그렇다면 관계 자체에 대해 고민하도록 하고, 어떻게 하면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을지 짚어주는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 《내 친구를 찾습니다》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졌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 중심을 잡고 타인과 제대로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책이다.

3. 떠오르는 인문학 게릴라 몸문화연구소의 두 번째 청소년 프로젝트
이 책을 쓴 몸문화연구소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인문 저자 집단이다. 높아지는 몸에 대한 관심을 인문학적으로 연구하고자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이 모여 활동해온 이 연구소는 최근 들어 몸이라는 테마에만 국한되지 않고 《마이크로 인문학》 시리즈, 《권태》, 《성과 인간에 관한 책》 등 인간과 삶에 대한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다. 또한 《내 몸을 찾습니다》를 시작으로 청소년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청소년기가 몸에 대한 관심이 가장 가장 왕성한 때이고,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내 친구를 찾습니다》는 이렇게 종횡무진하는 몸문화연구소가 오랫동안 벼려서 야심 차게 내놓은 책이다. 2011년 출간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내 몸을 찾습니다》 이후, 몸문화연구소는 정체성을 찾고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기에 가장 필요한 주제가 무엇일지 오랫동안 궁리했다. 그리고 찾은 답이 바로 ‘관계’다.

4. 인문학의 눈으로 바라본 ‘요즘 관계 이야기’
관계 맺기는 기술이 아니다. 가치관과 철학의 문제다. 나의 정체성과 개성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잘 헤아려야 한다. 서로가 마주친 상황도 중요하다. 결국 n명의 사람과 맺은 n개의 관계는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관계 맺기에 대한 단편적인 스킬은 실제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관계 맺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그에 대해서 스스로 성찰해보는 것이다. 관계란 내게 어떤 의미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남들에게 보이는 나와 내가 아는 나는 얼마나 다른지,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에게 나는 각각 어떻게 대하는지, 차이가 있다면 왜 그런지 등등. 그런데 이런 질문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그것들은 결국 정체성과 철학의 문제와 직결된다. 즉 관계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곧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물론, 이 새로운 관계의 시대에는 그에 맞는 고민이 필요하다. 나이나 사회적 입지, 친족 등으로 이뤄졌던 전통적인 관계에 균열이 가고, 가상 세계와 같이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지금, 청소년이 맺는 관계의 방

작가정보

저자 몸문화연구소는 몸에 관한 다양한 문화 현상들을 연구하기 위해서 2007년 건국대학교에 설립되었다. 커져 가는 대중의 몸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전공과 관심을 지닌 연구자들이 모여 활발히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몸문화연구총서와 《마이크로 인문학》 시리즈, 《포르노 이슈》, 《우리는 가족일까》, 《내 몸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인문학의 눈으로 우리 몸을 바라본 청소년 책 《내 몸을 찾습니다》는 책따세, 학교도서관저널, 행복한아침독서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내 몸을 가꾸는 것은 결국 자기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다. 그래서 몸문화연구소는 정체성을 고민하고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오랫동안 생각했다. 《내 친구를 찾습니다》는 그런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책이다. 청소년이 고민하는 관계 맺기의 주제들을 쉽지만 진지하게 풀어 쓴 이 책은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 친구를 찾습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 친구를 찾습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 친구를 찾습니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