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Q 글쓰기 스터디. 2

김주수 지음

북코리아 2016년 01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10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자는 다년간의 강의 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인들이 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지에 대해 분석하여 최고의 ‘글쓰기 기본서’를 저술했다. 우선 사고력의 증진을 위한 ‘독서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독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그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파헤치며 리터러시 지능(문해력)으로 불리는 LQ를 향상시키기 위한 독서법은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이 책의 대분은 인용문으로 되어 있는데, 이 인용문들을 참고하여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쉬운 방법을 말해준다.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며,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훈련이 안 되어 있을 뿐이고 글쓰기 자체를 두렵게 여기는 심리가 문제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글쓰기 절대원칙 혹은 최소원칙
1장 잘 읽어야만 잘 쓸 수 있다
2장 최대한 진솔하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써라
3장 더 개성 있게, 더 자유롭게 써라
4장 좋은 글은 좋은 내용과 좋은 표현의 조합이다
5장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잘 쓰는 첫걸음이다
6장 글감을 찾는 법
7장 어휘력이 문장력의 관건이다
8장 긴 문장보다 짧은 문장을 써라
9장 글의 뼈대, 단락과 구성
10장 질문이 생각과 글쓰기를 이끈다
11장 물리적 진실과 심리적 진실
12장 퇴고는 글쓰기의 최고 미학이다

2부 글쓰기 최고의 실용 기술
13장 비유의 마법사 되기: 직유와 은유
14장 이해와 설득의 마술: 예시
15장 지원병 활용하기: 인용
16장 세사을 보는 두 가지 눈, 비교와 대조
17장 문장의 짝짓기: 대구
18장 글로 그리기: 묘사

3부 글쓰기 훈련을 위한 최상의 장르
19장 독소록 쓰기
20장 사색록 쓰기
21장 에세이 쓰기
22장 자기소개서와 자전(自傳) 쓰기

후기
부록: 강의 사색록 - 1학년 수업의 빛과 그늘

작가정보

저자(글) 김주수

1974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했다. 저서로 한시 에세이집 『한시의 그늘에 서서』, 연암어록평설집 『바람에 떨어진 고금』, 행복 우화 『베풂의 법칙』, 사색록 쓰기 가이드북 『내 영혼의 사색록 쓰기』, LQ 향상에 초점이 맞춘 글쓰기 교재 『LQ 글쓰기 스터디』(2015년 세종도서 선정), 영성지능에 바탕을 둔 독서법 전략서 『SQ 천재 독서플랜』, 아포리즘 작품집 『내 영혼의 조각보』, 『나를 깨우는 천 개의 생각』, 『마음의 숲에서만 들리는 작은 이야기』, 셀프 심리치유서인 『내가 나를 치유하는 시간』과 시집 『소나무 물고기』, 『바람이 숲을 안을 때』 등이 있다. 경성대와 상지대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마인드 통합 심리상담센터(https://blog.naver.com/kjsujuhanl)에서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