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의 창업이야기

내 돈도 쓰지말고 투자도 받지않고 대출도 없이 창업비용 99%절감 프로젝트

최규철 , 신태순 지음

비전코리아 2016년 07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8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창업 이론, 해적들의 ‘무자본 창업’ 노하우!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는 성공적인 창업의 3요소를 무자본, 큰 목표, 해적마인드로 정의하고, 파격적이지만 실현 가능한 무자본 창업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들은 무자본 창업 문화를 전파하고 해적정신을 가진 CEO를 키워내는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라는 기업을 창업했고, 무자본으로 법인 설립을 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책에는 ‘창업비용 제로연구소’가 5년 전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하고 있는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라는 무자본 창업 강연의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컨설팅 회사, 출판사, 강연업체, 패션회사, e-learning업체 등 다양한 종류의 창업 사례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창업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돈을 쓰지 말고 무자본으로 시작하라”고 말한다. 또한 “결핍은 혁신을 위한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해적창업의 전략은 사업계획서를 쓰지 않기, 판매부터 하고 나중에 생산하기, 고객은 왕이 아니라는 마인드 갖기, 광고하지 않기 등, 매우 파격적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독자라면 해적들의 무자본 창업 방식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창업비용이 99% 절감되는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낮은 취업률, 조기 퇴직 등 불안한 고용 현상으로 요즘 창업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게된다. 그러나 1년 안에 50%가 5년 안에 70%가 문을 닫는 현실 앞에 이 책은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창업 이론을 제시한다. 바로 해적이 되는 것, 약탈의 의미가 아닌 어떤 불리한 환경에서도 낙담하지 않으며 매사에 도전적인,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략을 세워 실천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원을 확보하고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해적창업 전략은 처음엔 '진짜'란 의구심이 들지만 제시하고 있는 성공한 실제 사례를 보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해적들의 창업 방식에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

1장 내 돈도 쓰지 말고, 투자도 받지 말고, 대출도 없이 창업하라
무자본 창업 방식의 탄생
무자본 창업으로 자신을 검증하라
독이 든 잔을 마시고도 살아남아야 한다
회사가 성장하는가, 창업자가 성장하는가
굳이 남이 안 된다는 길을 가야 한다
무자본으로 실패하면 돈이 있어도 실패한다

무자본 창업 성공 사례 I
사례 01 무자본으로 강연회사 만들기
사례 02 무자본으로 비즈센터 만들기
사례 03 무자본으로 출판사 만들기
사례 04 무자본으로 창업투자회사 만들기

2장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해적 창업의 3요소
돈에 의존하면 망하는 이유
무자본 창업이 성공하는 이유
해적들을 위한 창업 이론은 따로 있다
해적 창업의 3요소 ? Ⅰ. 무자본
해적 창업의 3요소 ? Ⅱ. 큰 목표
해적 창업의 3요소 ? III. 해적마인드

무자본 창업 성공 사례 II
사례 05 하루의 가치를 파는 회사
사례 06 자유 시간의 가치를 파는 회사
사례 07 인맥을 파는 회사
사례 08 무자본 패션 회사

3장 성공할 수밖에 없는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 조건 - Ⅰ 즉시 매출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 조건 - Ⅱ 누구나 영업 대상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 조건 - Ⅲ 비주류시장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 조건 - Ⅳ 단순화
해적들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투자받는다

무자본 창업 성공 사례 III
사례 09 인생을 게임으로 만드는 회사
사례 10 경매에 함께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회사
사례 11 우량기업에 투자하고 기다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
사례 12 윈윈 전략으로 점포 인수하기: 무자본 점포 창업

4장 해적들의 성공 전략 -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
사업계획서를 쓰지 않는다
먼저 판매하고 나중에 생산한다
고객은 왕이 아니다
광고를 하지 않는다

에필로그 : 인생 2막, 무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라

책 속으로

무자본으로 창업해서 실패하면 돈이 있어도 실패한다 _ pp. 57
준비가 아직 덜 되었더라도 당장 창업을 하면서 위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고 싶다면, 무자본 창업을 하면서 답을 하나씩 찾아가는 방법이 있다. 자본 없이 시작하고, 사업 전부터 매출을 만들며, 지출은 거의 없는 방식으로 하는 무자본 창업 원칙을 적용하면 원하는 답을 찾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버틸 수가 있다. 이미 한번 망했다고 생각하고 돈을 만들어내면서 사업을 이끌어나갈 고민만 하라. 이럴 경우 실패한다고 해도 인생에 큰 타격을 받지 않는다. 재기할 수 있는 여지가 항상 생긴다. 사업을 하면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는 요소가 하나라도 더 있으면 사업의 성공 확률은 급격히 상승한다. 무자본 창업이 바로 그런 요소다.

무자본 창업으로 스타트업이 얻게 되는 것 _ p. 83
창업을 하면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무자본으로 시작하면 불필요한 비용을 더 고민하고, 절약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더 생긴다. 비용이 들지 않는 창업 방식만 찾아서 사업화시키는 것이 절대 아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도 무자본으로 창업하는 것은 백퍼센트 가능하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는 오히려 돈이 많이 들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에 일부러 뛰어들기도 한다.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도 현재 다양한 주식회사에 지분 참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회사를 늘릴 것이다. 무한대의 회사 지분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한대의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히려 돈이 없을 없앨 때, 무한대의 회사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이론을 구축하고 실제로 현실화시켜가고 있다.

해적들의 창업 아이템은 다르다_Ⅰ. 즉시 매출 _ pp. 151~152
해적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당장 통장 잔고를 0으로 만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는 마음의 준비로만 끝내지 말고, 실제로 0으로 만들라고 한다. 창업을 목적으로 수천만 원씩 모아와서 창업 컨설팅을 받으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에게는 돈이 왜 필요 없는지를 얘기해주고, 그 귀한 돈을 가족과 나누든지 대출을 갚고 돈 없이 사업을 시작하라고 말했다. 이렇게 창업을 위해 통장 잔고를 0으로 만드는 데 동참하는 사람은 해적이 되는 1단계를 통과하는 것이다.

인생 2막, 무자본 창업으로 시작하라_p. 238
창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창업을 통해서 행복해지고, 자기계발을 하며, 깨달음을 얻는 것이 당연해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창업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해보고, 스스로의 잠재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창업은 제2의 인생을 사는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방식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교과목은 당연히 무자본 창업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잠재력에 관심을 가지고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자본, 대출, 투자금 없이 시작하는
3無 무자본 창업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보물선을 쟁취하는
해적들의 ‘무자본 창업’ 노하우

★-- 해적의 5가지 행동 강령 --★
하나, 주어진 자원을 200% 활용한다.
하나, 역풍이 불면 역풍을 타고 더 빨리 전진한다.
하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더 좋은 활로를 찾아낸다.
하나, 작은 배부터 익숙해진 후에 보물선의 키를 잡는다.
하나, 흐린 날에도 좌절하지 않고, 맑은 날에도 긴장을 놓지 않는다.

책 소개

“창업의 첫째 조건은 돈 없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돈은 물론 투자나 대출도 안 됩니다.”
고정관념을 깨는 해적 창업의 3요소: 무자본, 큰 목표, 해적마인드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직장, 낮은 취업률, 조기 퇴직 등 불안한 고용 현상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창업을 생각해보는 요즘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창업하는 사업장이 100만 개에 이르며 1년 안에 50%가, 5년 안에는 70%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해적들의 창업이야기》의 저자 최규철, 신태순 대표는 ‘창업엔 돈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부실한 창업 준비 때문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으며, 지금 필요한 것은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창업 이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컨설팅 회사, 출판사, 강연업체, 패션회사, e-learning업체 등 다양한 종류의 창업 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렇게 업종도 다르고 창업자의 이력 역시 각양각색이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무자본 창업’, 즉 내 돈은 물론 투자나 대출도 없이 자본금 0원으로 창업해서 경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하거나 자금이 부족할 때 이런 방법을 찾아보라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0원으로 창업해야 한다는 저자들의 주장에 대해 처음엔 많은 이들이 의아해했다. 그러나 저자들은 무자본 창업 문화를 전파하고 해적정신을 가진 CEO를 키워내는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라는 기업을 창업했고, 무자본으로 법인 설립을 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창업비용 제로연구소’가 5년 전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하고 있는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라는 무자본 창업 강연의 내용을 담아낸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최규철, 신태순 대표는 성공적인 창업의 3요소를 무자본, 큰 목표, 해적마인드로 정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2천여 명이 유료 결제하여 ‘무자본 창업’ 강연을 들었고, 실제로 이 방식을 도입한 사업 모델들이 큰 성과를 보이면서 성공 사례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법부터 판매 구조를 단순화하여 이익을 최대화하는 방법, 선매출을 만든 후에 제품을 생산하는 방법, 제품의 질을 높여 가격을 높이는 방법 등 매우 파격적이지만 실현 가능한 무자본 창업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준다.

출간 의의 및 특징

우리는 왜 해적이 되어야 하는가
해적들의 성공 전략 : 남들이 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는 “해군에 들어갈 바에야 해적이 되겠다”고 말하면서 애플의 시작을 해적 깃발로 알렸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의 저자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해적이 되자”고 말한다. 이때의 해적을 약탈의 의미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해적의 올바른 의미는 어떠한 불리한 환경에서도 낙담하지 않으며 매사에 도전적이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략을 세워 실천해나가는 사람들이다. 해적에게 배 밖은 당장 어두컴컴한 바다이다. 여유 부리고, 이미지를 관리할 시간이 없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원을 확보하고 자원관리를 타이트하게 해야 한다. 세일즈 현장에서 반드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손해 보지 않는 방법을 남보다 빨리 찾아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도 부술 줄 아는 도전정신과 실행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매순간 해적들은 매일 생존의 문제로 씨름하면서 잠재능력을 깨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얻게 된 자본과 명성은 다른 해적이나 풍랑 앞에서 쉽게 무너져버리기 때문이다.
저자는 “창업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굳이 돈을 쓰지 말고 무자본으로 시작하라”고 말한다. 또한 “결핍은 혁신을 위한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해적창업의 전략은 사업계획서를 쓰지 않기, 판매부터 하고 나중에 생산하기, 고객은 왕이 아니라는 마인드 갖기, 광고하지 않기 등, 매우 파격적이다.
그래서 독자는 책을 읽을 때 처음엔 ‘정말?’ ‘진짜?’ 이런 의구심이 들지만 점차 하나하나 실제로 성공한 사례들을 보면서 ‘이게 가능하구나!’ ‘정말 멋진 창업방식이다!’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독자라면 해적들의 무자본 창업 방식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창업비용이 99% 절감되는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를 강의가 아닌 책으로 접하니 또 한 번 충격에 빠졌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창업에 대한 고정관념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많은 고정관념들이 깨지고 모든 것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문제에 해답을 찾는 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_ 노루도전 님

무자본으로 창업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큰돈을 컨트롤할 능력이 없는 것이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서 크게 와 닿았습니다. 또한 수중에 내가 500만 원이 있다면 5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일들만 찾게 되는데, 무자본일 경우 큰 포부를 갖고 무한대로 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고정관념을 깨뜨려준 이 책이 나에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킹메이커 님

작가정보

저자(글) 최규철

저자 최규철은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하는 연쇄 창업가이다. 2011년부터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강의를 통해 무자본 해적 창업 정신을 전파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강의를 2,000명 이상이 듣고 수백 명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과를 냈다. 그는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기업가이자, 특별한 사업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내는 발상가다. 1990년대 후반, 벤처 인큐베이팅회사 퓨처웍스를 설립해 크고 작은 사업체들을 창업했다. 김성준 씨와 함께 게임에버랜드를 기획하여 ‘삼성에버랜드’에 제공했고 김태욱, 김성현, 남태균 대표와 함께 국내 최대의 웨딩전문회사 ‘아이웨딩’을 설립했다. 그 외에도 호텔신라의 인터넷 사업에 참여했고, 쇼핑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닷컴버블 붕괴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후 학원과 출판 사업을 하다가 소셜 러닝업체 스쿨몬스터(http://www.schoolmonster.kr)를 설립했다. 스쿨몬스터에서 [해적들의 창업이야기]를 강의하며 무자본 해적 창업의 개념을 정립하고 실험하던 중, 신태순 대표를 만나 무자본 벤처캐피털인 (주)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CEO를 발굴하고, 무자본으로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키워가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저자(글) 신태순

저자 신태순은 무자본 해적창업 방식으로 벤처캐피털인 (주)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www.butterflyinvestment.kr)를 창업하였고, 최규철 대표의 강의를 이어받아 [해적들의 창업이야기] 강의를 진행 중이다.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부란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다양한 스승님에게 배움을 청하러 다니면서 마케팅, 영업, 스피치, 글쓰기, 댄스, 보컬, 연기, 주식 등을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는 ‘배움의 아이콘’이다. 그는 현재 무자본으로 창업한 10여 개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며 각 회사의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또한 120주 넘게 한 주도 빠짐없이 ‘무자본 창업 아이디어’를 A4 10장 분량의 문서로 제작, 발송한 특별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저서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는 출간되자마다 창업 분야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