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저와 읍루

강인욱 지음

동북아역사재단 2021년 03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12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옥저와 읍루』는 〈북방 역사 속의 옥저와 읍루〉, 〈두만강 유역에 문명을 건설한 옥저인〉, 〈북방의 진정한 강자, 읍루〉, 〈역사가 묻고 고고학이 답하는 옥저와 읍루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옥저와 읍루〉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간행사

들어가며 | 역사책에는 없는 옥저와 읍루의 이야기

제1장 북방 역사 속의 옥저와 읍루
제2장 두만강 유역에 문명을 건설한 옥저인
제3장 북방의 진정한 강자, 읍루
제4장 역사가 묻고 고고학이 답하는 옥저와 읍루 이야기
제5장 우리 역사 속의 옥저와 읍루
마치며 | 우리 역사의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

부록: 옥저와 읍루의 역사 기록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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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강인욱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1996년~2001년까지 러시아 시베리아과학원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러시아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대학 강사, 서울대 인문대연구원, 고려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6년 봄부터 국립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동북지방, 유라시아 초원지대, 연해주의 청동기~철기시대와 한국의 고대문화의 관계에 대한 60여 편의 논문과 10여권의 공저, 역저가 있다. 고고학으로 접근하는 한반도와 북방지역의 관련성에 주로 관심이 있다. 1996년부터 매년 러시아를 발굴하며 중국 북방의 여러 지역을 답사했다. 최근에는 부산과 인연을 맺으면서 관심을 연해주와 간도 지역으로 확대시켜 연해주의 청동기 및 발해유적을 발굴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