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지음 | Overtime 번역팀 옮김

다섯손가락 2014년 09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국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 연애 중 남녀 각자가 사로잡히기 쉬운 오만함과 편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섬세한 여성의 감각과 흥미로운 필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당대의 물질 지향적인 세태상과 허위의식을 풍자하면서도 도덕의식을 예리하게 탐구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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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다섯손가락’의 세계문학전집은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문학을 선별하였습니다.
-모든 독서의 기본은 이미 검증된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현대문학을 있게 한 클래식 명작을 먼저 만나도록 해야 올바른 독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문학은 옛 선인의 사상으로부터 시작하고 문학은 옛 명저자들의 글쓰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섯손가락’의 ‘세계문학전집’은 이러한 검증된 명 고전 중 가장 사랑받고 반드시 읽어야 하는 도서들을 선별하였습니다.
-어디서든 읽기 좋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제작하였고, 검은 것은 글씨요, 흰 것은 종이라는 혼돈의 바다에 빠져 한 문장도 놓치지 않도록 본문에 별색을 넣는 등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요약본이나 축약본이 아닌 원본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페이지수가 많거나, 지나치게 부족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된 ‘The Photos & Explanations’를 넣어서 저자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다섯손가락’의 ‘세계문학전집’은 모든 ‘세계문학’ 도서들의 표준이 될 것입니다.


제인 오스틴은 영국 BBC의 ‘지난 천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영국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류 작가이다. 『오만과 편견』은 연애 중 남녀 각자가 사로잡히기 쉬운 오만함과 편견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섬세한 여성의 감각과 흥미로운 필체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인 오스틴

1775년 12월 16일 영국 남부에 위치한 햄프셔에서 태어났다. 이후 줄곧 햄프셔에서 자랐으며 어려서부터 문학 작품을 많이 읽었고 글쓰는 것을 좋아했다. 열여섯 살에 희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스물한 살에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다. 1796년에 아버지의 권유로 장편소설 『첫인상(First Impressions)』을 출판사에 보냈지만 출간되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1813년 이 원고를 기초로 한 『오만과 편견』을 출간하게 된다. 당시에는 모두 익명으로 발표했으며 주변 사람에게도 출간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1816년 몸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집필 활동 중 요양을 위해 윈체스터로 옮겨갔지만 이내 1817년 7월 18일 4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작품에는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을 포함해 『이성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엠마(Emma)』, 『노생거 사원(Northanger Abbey)』, 『설득(Persuation)』 등이 있다.

번역 Overtime 번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