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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리더십

김경복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년 06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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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6MB)
ISBN 97889255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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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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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라는 덕목은 최근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윤리경영'의 핵심이자 리더들이 명심해야 할 첫 번째 화두이다. 진정한 윤리경영을 위해서는 먼저 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나라의 역사성, 민족성에 대한 분석이 선행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우선 우리의 문화, 역사, 민족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 이에 가장 합당한 동양의 경영 지혜를 찾아 우리 기업 실정에 맞는 '윤리경영'과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동양의 문화와 윤리적 가치는 무엇이며, 인(仁)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과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다양한 역사`문화의 사례 및 해석과 함께 실어 젊은 세대도 흥미를 가지고 동양의 경영 지혜와 겸손의 리더십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문화의 흐름
연꽃에서 찾은 진리
여성중심의 촌락문화, 남성 중심의 도시 문화
인간은 문화적 동물이다
일곱 가지 죄에는 빠지지 마라
검과 도의 차이
변방의 지식인으로서의 삶
진시황제와 이사

제2장 윤리 경영의 재발견
공자와 춘추 전국 시대
공자가 꿈꾼 세상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잇는 것
하늘을 우러르는 삶의 자세
윤리적 조직의 힘, 활력

리더십 아카데미 1
서양의 리더십, 동양의 리더십
위기 극복의 리더십
여성 리더십의 특장점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주어진 시간의 주인이 되는 법
비전은 확신이다
새로운 4.3.3 원칙을 세워라
결합의 오류를 범하지 마라
리더십의 바탕, 지혜와 윤리

제4장 리더십 아카데미2
반감기의 생존법
공격보다는 현명한 방어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둘인 까닭
들어올 때와 나갈 때
재판장에서 눈물을 흘린 소포클래스
버리는 연습을 시작할 때입니다.
잃는 다는 것과 버린다는 것
아름다운 퇴장
서번트 리더십의 핵심

제5장 몸을 낮추어 마음을 얻는 법
같은 비전을 공유하라
사랑에도 절차가 있다
마음의 추진력
부디 젊은 날엔 짐을 가볍게 하라

에필로그

▶ 문화(文化)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문화란 인간이 자연 상태를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이상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학자에 따라 문명(文明)과 문화를 같이 보는 시각도 있지만, 대체로 문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물질적 소산을 문명이라 하고, 문학이나 예술, 종교, 도덕과 같은 정신적 소산을 문화라고 말합니다. - 1장, 31쪽 ▶ 문화와 윤리를 논하면서 왜 ‘공자의 윤리관’을 화두로 삼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시대가 공자가 살던 시기와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일까요? 공자가 주장한 국가의 윤리경영이 지금 기업의 윤리경영과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공자가 세우고자 한 윤리국가는 힘센 자는 ‘겸손’함을, 힘없는 자는 ‘양심’을 바탕으로 소위 자연법칙에 따라 서로가 공존하는 인간세계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 2장, 81쪽 ▶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는 지금의 기업 환경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최고경영자는 최고경영자답고, 관리자는 관리자답고, 사원은 사원답고, 고객은 고객답게.’ 모든 인간관계에서 각자의 명분에 해당하는 ‘다움’을 실현한다면 올바른 기업 경영과 기업 질서는 저절로 잡힐 것입니다. 실제 윗사람이 윗사람답게 아랫사람을 대하면 아랫사람은 목숨을 다해 윗사람을 섬기는 법입니다. - 2장, 83쪽 ▶ 기업 활동에 있어 ‘기업윤리’를 최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또 윤리경영의 원칙을 잘 실천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야말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가 주장했던 윤리경영은 21세기의 기업 환경에서 너무도 유효한 명제라는 것입니다. - 2장, 83쪽 ▶ 윤리경영(ethics management)의 필요성은, 밀림에 정글의 법칙과 더불어 자연의 법칙이 작용하면 모든 짐승들이 밀림의 세계에서 공존할 수 있듯이, 기업도 역시 정도를 지키며, 고객에게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만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윤리경영이란 기업의 모든 업무 활동 기준을 윤리적 규범이나 강령에 둠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의 이익 추구 활동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활동도 주주나 고객, 사회, 거래업체, 직원 등의 이익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에 따라 올바른 윤리의식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아지고, 이는 자사 제품에 대한 매출 신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 3장, 138쪽 ▶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보면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窮則?, ?則通, 通則久)”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궁하면 변화를 꾀하라. 변화함으로써 난관을 헤쳐 나아갈 수 있다”는 구절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경구 같습니다. 즉 위기가 심화되면 변화의 기미가 보이고, 변화를 추구하다 보면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이 생기고, 결국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4장, 147쪽 ▶ 여러분도 자신의 일과를 통계내어 보십시오. 책은 얼마나 읽는지? 말은 얼마나 하는지? 부하 직원이나 후배의 말에 귀기울여 본 적은 있는지? 이런 통계를 낸 결과, 하루 중 50퍼센트 이상을 말하는 데 썼거나 듣는 데 30퍼센트도 못 썼다면, 『장자』 외편(外篇)에 나오는 ‘우물 안의 개구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이 많은 사람은 자기의 세계만 아는 사람이요, 많이 듣는 사람은 남의 세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장, 159쪽 ▶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 직장을 가졌다면 반드시?그 벼슬을 그만두는?날이?있게?마련입니다.?이?세상, 어느 누구도?시작한?벼슬을?그만두지?않을?장사가?어디에?있단?말입니까? 다산은?『목민심서』에?그런?문제까지 참으로?명쾌하게 해석하고?설명해 놓았으니,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목민심서』해관육조(解官六條)에는 “벼슬은 반드시 체임(遞任)되게 마련이니, 갈려도 놀라지 않고, 잃어도 연연하지 않으면, 백성이 공경할 것이다. 벼슬을 헌신짝같이 버리는 것이 옛사람의 의리이다(官必有遞 遞而不驚 失而不戀 民斯敬之矣 棄官如? 古之義也)”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평생 몸담아 온 직장을 떠나게 될 사람들에게 체이부경(遞而不驚), 실이부연(失而不戀), 기관여사(棄官如?)에 대해 논하면서 ‘아름다운 퇴장’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 4장, 185쪽

1. 리더와 기업들이 ‘겸손’이라는 덕목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세기를 보내고 21세기를 맞이하는 지난 2000년 말, 영국의『이코노미스트(Economist)』지가 세계의 석학들에게 인류가 20세기에 반성할 점은 무엇이며, 21세기에 갖춰야할 덕목이 무엇인지 묻는 글을 실었다. 이 물음에 대다수의 석학들이 같은 답변을 제시했는데, 그 답은 바로 ‘지식적 겸손(Intellectual Humility)’이었다. 우리 인류가 지난 세기를 너무 겸손하지 않게 살았으며, 다가올 세기는 이를 반성하고 좀 더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겸손’은 최근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윤리경영’의 핵심이자 리더가 명심해야 할 첫 번째 화두이기도 하다. 세계 기업들은 적자생존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윤리를 도외시한 채 이윤만 추구하고서는 세계경제 질서에서 도태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 역시 미국의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사나 ‘GE'와 같이 윤리경영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기업의 경영 시스템과 윤리헌장을 모방해서 윤리경영 체제를 갖추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조직에서 외국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경영 시스템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마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처럼 어색한 일이며 결국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 윤리란 국민성, 역사, 환경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윤리경영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구성원들이 윤리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윤리경영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나라의 역사성, 민족성 대한 분석이 선행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위에 기업의 전통성과 추구하는 목적을 융합시켜 조직원과 고객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마련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책은 우선 우리의 문화, 역사, 민족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 이에 가장 합당한 동양의 경영 지혜를 찾아 우리 기업 실정에 맞는 ‘윤리경영’과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사실 윤리경영이란 말은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 공자(孔子)가 이미 주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공자가 주장한 것은 기업의 윤리경영이 아니라 국가의 윤리경영이다. 그러나 ‘겸손’과 ‘양심’을 바탕으로 세우는 윤리국가 건설의 의지는 바로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추구하는 ‘윤리경영’의 원칙과 상통한다. 저자는 한국전력 중앙교육원에서 강의한 내용을 주축으로 동양의 문화와 윤리적 가치는 무엇이며, 인(仁)을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과 겸손과 배려(봉사)의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인재, 겸손과 양심이 바탕이 되는 ‘봉사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저자의 평소 소신과 해박한 동양 사상이 책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쉽다. 또한 다양한 역사?문화의 사례와 해석들이 실어 젊은 세대도 흥미를 가지고 동양의 경영 지혜와 겸손의 리더십을 터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 21세기 리더와 기업의 필수 조건이 된 ‘윤리경영’과 ‘봉사적 리더십’, 이제 동양의 경영 지혜에서 배운다! 제1장 문화의 흐름 밀림의 세계에 비유하자면, 문화는 정글의 법칙이고 윤리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문화와 윤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문화의 의미와 흐름은 어떠한지 동서양의 역사를 짚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사람이 자연 상태를 벗어난다는 것을 다른 말로 바꾸면 사회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혼자서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떤 목적이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목적과 이상을 가진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각기 다른 뜻과 의지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목표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질서 유지를 위한 ‘규범적인 틀’이 필요하다. 이렇듯 문화란 인간이 연장이나 칼 등 어떤 것을 쓰든 간에 힘을 매개로 해서 자연 상태를 벗어나 일정한 목적이나 이상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장 윤리경영의 발견 공자의 윤리관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일본?중국 등 동양의 윤리적 가치가 무엇인지 살피고, 우리 민족의 핵심 윤리 가치인 충서(忠恕)의 도(道)로서의 인(仁)에 대해 논하고 있다. 윤리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덕적 규범’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따뜻하고 바른 기운이 윤리이甄 윤리는 문화와 달리 리더에게 특별한 힘을 실어주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이 평등한 가운데 자신을 정화하고 겸손함을 길러 더 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것이다. 제3장 리더십 아카데미Ⅰ 요즘 재계의 화두는 단연 ‘윤리경영’이다.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의 입장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이 윤리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기도 하다. 또 윤리를 지키면 기업에 이익이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도덕적인 것이 이익이 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 이 장에서는 동양적 리더십의 바탕이 되고 있는 덕(德)을 중심으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직분과 위치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으며, 남성 문화가 밴 조직에서 여성사원이 여성의 가장 큰 무기인 여성성을 통해 오히려 남성화된 조직을 여성스런 조직으로 변화를 주도하자고 합니다. 또 중간관리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해 논하면서 후배(부하직원), 상사, 동료의 관계에서 새로운 ‘4?3?3 원칙’을 정립하라고 제시하고 있다. 제4장 리더십 아카데미Ⅱ 리더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덕목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겸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겸손은 ‘서번트 리더십’과 연결되어 있다. 서번트 리더는 조직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와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 주고,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북돋워 주고, 그들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준다. 이 장에서는 ‘공격보다 현명한 방어’ ‘입은 하나인데 귀가 둘인 까닭’ 등을 통해 시대와 환경을 뛰어넘어 상대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는 서번트 리더십과 자신이 평생 몸담아 온 직장을 떠나게 될 사람들에게『목민심서』의 체이부경(遞而不驚), 실이부연(失而不戀), 기관여사(棄官如?)의 문구를 통해 ‘아름다운 퇴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5장 몸을 낮추어 마음을 얻는 법 이 장은 직장 초년병인 젊은이에게 보내는 필자의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직장인들이 거친 세상에 뛰어들고 보니, 그 청청하던 용기는 온데간데없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런 현실에서 젊은이들이 온전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같은 비전은 공유하라’ ‘사랑에도 절차가 있다’ ‘부디 젊은 날엔 짐을 가볍게 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추천의 글 작은 물은 쉽게 물길이 바뀌지만 지속성이 없다. 반면 큰 물은 물길이 더디게 바뀌지만 한 번 방향을 잡으면 파급력이 엄청나다. 21세기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고, 그러한 변화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주도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다. 또한 각자가 제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달라진다. 이 책에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인재, 겸손과 양심이 바탕이 되는 ‘봉사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상을 추구하는 저자의 평소 소신이 해박한 지식과 함께 녹아 있다. 특히 개인의 비전과 조직의 비전을 더불어 고려해야 할 소임이 있는 조직의 중간관리자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준호,「추천사」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복

김경복 - 197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부산, 대구, 경기, 서울 등지에서 사업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올해로 32년째 한전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한전의 살아 있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전 중앙교육원은 사내에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 관행을 제거하고,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의 문화를 구축하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활력장 같은 곳이다. 저자는 이러한 사내 문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 동?서양의 사상,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열의가 넘치는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200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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