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들썩 떠드렁섬
2022년 06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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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27.24MB)
- ISBN 978895734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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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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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들!
1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한국형 판타지 동화!
“코로나19 이후 신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들썩들썩 떠드렁섬》은 코로나19 이후 강물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고 있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 새 친구와 새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은 즐겁기 그지없었죠. 모든 것을 거꾸로 행동한다고 해서 ‘청개구리’라고 부르는 강도령이 있었지만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야영을 떠나고 그날 사건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강물에 빠진 강도령을 찾아 강물에 뛰어든 선생님은 그날부터 깊은 잠에 빠집니다. 그리고 며칠 후 잠에서 깨어난 선생님은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모기처럼 생긴 외계인들이 강물초등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을 공격하고, 아이들은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이상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이 동화는 아이들이 위기 속에서 지혜를 모으고 서로 도와 스스로 극복해내는 모습을 판타지 형식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 독자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코로나19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낳지 않는 풍토로 인해 어린이들이 줄어들고 학교가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키토 행성의 모습에 투사해 경고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희망도 행복도 없다는 것을, 아이들이 본성대로 마음껏 떠들고 웃는 세상만이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작가는 작품의 마지막에 떠드렁 배를 타고 마음껏 뛰고 소리 지르고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절정으로 그렸습니다. 이 장면은 현실에 억눌리고, 어른들의 욕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로해 줍니다. 아울러 사랑과 배려는 차가운 외계인의 마음조차 녹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아동 문단의 단단한 입지를 구축한 원유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형 판타지 동화를 그려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의 청개구리 설화가 깃든 떠드렁섬 이야기를 작품 속에서 절묘하게 녹여냈습니다. 작품의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모기 인간을 물리치는, 즉 문제 해결을 하는 기재로 사용합니다. 옛날 이야기를 끌어와 멋진 판타지 동화로 되살린 원유순 작가의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이 동화를 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꽃 미모 선생님 9
잠만 자는 선생님 21
선생님이 이상해 36
움직이는 섬 45
괴물체의 출현 56
모기 인간 65
키토 우주인 71
키토 행성의 비밀 81
강도령이 나타났다 93
용감한 제안 102
행복한 울음 107
떠드렁 배 113
청개구리 전설이 깃든 경기도 양평의 떠드렁섬,
그 섬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들!
1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한국형 판타지 동화!
1. 지구 아이를 납치하려는 외계인에 맞선 아이들의 환상과 모험 이야기
“코로나19 이후 신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들썩들썩 떠드렁섬》은 코로나19 이후 강물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벌어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고 있는 판타지 동화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 새 친구와 새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습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은 즐겁기 그지없었죠. 모든 것을 거꾸로 행동한다고 해서 ‘청개구리’라고 부르는 강도령이 있었지만요.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한 아이들은 오랜만에 야영을 떠나고 그날 사건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강물에 빠진 강도령을 찾아 강물에 뛰어든 선생님은 그날부터 깊은 잠에 빠집니다. 그리고 며칠 후 잠에서 깨어난 선생님은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갑자기 모기처럼 생긴 외계인들이 강물초등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을 공격하고, 아이들은 납치당할 위기에 처하는 등 이상한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2. 위기 속에서 서로 도우며 극복해내는 아이들
“현대를 사는 어른들은 아이를 키우는 게 무척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옛날 어른들은 그러지 않았어요. 누구나 자기 몫의 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며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주었어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믿음에 따라 자기 일을 척척 해내고, 힘겨운 일은 또래 친구들과 의논하고, 어린 동생까지 돌보며 그렇게 무럭무럭 자랐지요. 강물초등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이 바로 그런 아이들이에요. 위기 속에서 서로 도우며 스스로 극복하는 아이들, 마음껏 웃고 떠드는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건강하고 아름다울 거예요.”(작가의 말 중에서)
이 동화는 아이들이 위기 속에서 지혜를 모으고 서로 도와 스스로 극복해내는 모습을 판타지 형식으로 그려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 독자에게 여러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코로나19를 통해 지구 환경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낳지 않는 풍토로 인해 어린이들이 줄어들고 학교가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키토 행성의 모습에 투사해 경고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희망도 행복도 없다는 것을, 아이들이 본성대로 마음껏 떠들고 웃는 세상만이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줍니다.
작가는 작품의 마지막에 떠드렁 배를 타고 마음껏 뛰고 소리 지르고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절정으로 그렸습니다. 이 장면은 현실에 억눌리고, 어른들의 욕망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로해 줍니다. 아울러 사랑과 배려는 차가운 외계인의 마음조차 녹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100만 부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의 한국형 판타지
1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아동 문단의 단단한 입지를 구축한 원유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형 판타지 동화를 그려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의 청개구리 설화가 깃든 떠드렁섬 이야기를 작품 속에서 절묘하게 녹여냈습니다. 작품의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모기 인간을 물리치는, 즉 문제 해결을 하는 기재로 사용합니다. 옛날 이야기를 끌어와 멋진 판타지 동화로 되살린 원유순 작가의 상상력과 탄탄한 구성력이 동화를 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 : 원유순
1990년에 동화작가가 되어 『까막눈 삼디기』, 『바닷속 아수라병원』, 『내 이름은 3번 시다』를 비롯하여 약 130 여권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그중에 『까막눈 삼디기』는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단편 「나비야 날아라」, 「돌돌이와 민들레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주인 잃은 옷」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전국에 있는 독자들과 만나 대화 나누기를 즐기며, 꾸준히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 : 김종혁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쿄토세이카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학과를 전공한 김종혁 작가는 현재 일본에서 브랜딩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 UI/UX 디렉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중입니다. 일본의 eSports 브랜드 “RAG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스트리밍 서비스 “OPENREC.tv”의 UI/UX 개발디자인을 맡았으며, 개인 동화작품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どんなかおしてるかな」를 시작으로, 동화작가로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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