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이상배 지음 | 백명식 그림

소담주니어 2011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공중도덕 지킴이가 되자!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길러나가는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제10권 『나 하나쯤이야』.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재미를 알려주는 「책귀신」 시리즈로 유명한 동화작가 이상배의 '공중도덕'에 관한 인성동화집이다. 아이들 또래의 소년 승민이가 할아버지에게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회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인 공중도덕을 가르쳐주는 단편동화를 모았다. 공중도덕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평화롭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그림작가 백명식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았다.

초등학생인 승민이의 일상 속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 구성이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운 공중도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끈다. 공중도덕은 타인이 먼저 실천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우고 있다. 아이들의 공중도덕 지킴이로 성장시킨다.

목차

다 심술쟁이가 아니야

시간을 버는 방법

누가 먼저 바름이가 되어야 할까?

누가 그랬을까?

기분 좋은 행복

지킴이가 나가신다

모두 모두 바름이 만세

알아 두어요

하나하나 지켜요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공중도덕이에요.『나 하나쯤이야』는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아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모습을 일깨워 주고 있어요. 혹시 ‘나만 좋으면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이 책을 읽고, 내가 먼저 공중도덕 지킴이가 되어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중도덕을 실천해 보도록 해요.

★ 특장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공중도덕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꼭 지켜야 할 약속이라는 내용의 단편 동화들을 모았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배

저자 이상배 선생님은 1982년 월간문학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지은 책으로는 『아리랑』, 『도깨비 아부지』, 『별이 된 오쟁이』 외 여러 권이 있어요. 그리고 책귀신 시리즈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책 읽는 바둑이』에 이어 『책귀신 솔봉이』를 펴냈어요. 한국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받았어요.

그림/만화 백명식

그림 백명식 선생님은 강화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중앙광고대상과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똥누기』, 『원시인도 밥을 먹었을까?』, 『울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뭘까?』, 『생각비타민』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민들레 자연 과학 동화』, 『책 읽는 도깨비』 등 책 귀신 시리즈 외 여러 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