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김경희 지음 | 장동일 그림

소담주니어 2009년 03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제2권『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각 권의 주제에 맞는 단편동화를 풍부한 삽화와 함께 읽으면서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에서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들려줍니다.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요? 나랑 잘 노는 친구? 이야기를 잘하는 친구? 그 어떤 수많은 말들로도 좋은 친구를 다 설명할 수 없겠죠.

그러나, 좋은 친구를 골라 사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민우와 준호, 수아와 경태 등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목차

좋은 친구

▶다음에도 내 짝 할래?
- 우정이란 괴로움과 즐거움을 나누며 쑥쑥 자라는 나무

▶친구에게 웃는 얼굴로 말해!
- 우정이란 친구의 잘못을 작은 목소리로 말해 주는 것

▶우리는 진짜 친구
- 친구가 되는 데 조건은 필요 없어

▶친구야, 힘 내!
- 우정이란 친구가 힘들 때 제일 먼저 손 내밀어 주는 것

▶상준이의 리더십
- 친구끼리는 통하는 거야

▶이젠, 혼자가 아니야
- 친구란 부족한 것은 채워 주고 넉넉한 것은 나눠 갖는 사이

출판사 서평

★ 기획의도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요?
좋은 친구란, 친구를 항상 믿어 주고, 친한 사이일수록 함부로 하지 않고, 친구의 잘못을 조용히 타일러 고치게 하고, 친구와 좋은 것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친구입니다. 또한 기쁜 일은 함께 기뻐해 주고, 슬픈 일은 함께 슬퍼해 주며, 친구의 약점이나 비밀은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이 책은 좋은 친구를 골라 사귀는 것보다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을 알려 줍니다.
민우와 준호, 수아와 경태, 창기와 현준이, 동수와 창훈이, 상준이와 반 아이들, 민지와 혜수가 티격태격 함께 어우러져 지내면서 좋은 친구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도 좋은 친구가 되어 보도록 해요.


★ 특장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우정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단편동화들을 모았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경희

글 <b>김경희</b><br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 일을 해 왔습니다. 한국아동문학회와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은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다양한 내용의 어린이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br />쓴 책으로는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 〈아찔아찔 화학, 황금 비밀을 찾아라!〉, 〈내가 알고 있는 게 진짜일까?〉, 〈슈바이처〉, 〈라이트 형제〉, 〈콩요정의 숨박꼭질〉 등이 있습니다.<br /><br />그림 <b>장동일</b><br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하였으며 출판 미술에 관심을 느끼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br />그린 책으로는 〈나이팅게일〉, 〈월튼의 숲〉, 〈보리야 보리야〉, 〈쉿! 경제 사냥꾼을 조심해〉, 〈소나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장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