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

김정신 지음 | 박세연 그림

꿈소담이 2009년 02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0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에는 초록빛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환경 운동가들의 일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읽는 독자는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 환경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각인시킨 환경 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목차

가장 오래된 환경 운동 단체를 만든, 존 뮤어
피터 래빗의 작가에서 봉사의 여왕이 된, 베아트릭스 포터
백인 인디언, 그레이 올
미국 환경 운동의 아버지, 알도 레오폴드
살충제의 위험을 알린, 레이첼 카슨
야생 동물 보호에 앞장선, 피터 스콧
침팬지와 일생을 함께 보낸, 제인 구달
핵무기 폐지를 위해 3만 리를 걸어서 간, 사티쉬 쿠마르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
난 미친 사람이 아닙니다, 제럴드 더렐
‘배스킨 라빈스 31’의 후계자를 포기하고 섬으로 간, 존 로빈스
경제와 환경 문제를 해결할 ‘플랜 B', 레스터 브라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문국현
녹색 평화를 꿈꾼, 페트라 켈리
환경오염의 시급함을 알린 로마 클럽의, 아우렐리오 페체이
루나와 함께 한 2년,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꾼 청년, 대니 서
리우데자네이루에서의 감동, 세반 스즈키

출판사 서평

녹색 평화를 꿈꾼 위대한 환경 운동가들이 들려주는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숨을 쉴 수 있는 공기, 정착할 수 있는 땅, 마실 수 있는 물입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더 편리해졌지만 편리한 생활 속에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들이 숨어 있지요.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에는 가장 오래된 환경 운동 단체를 만든 존 뮤어, 우리 강산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 노력한 문국현, 배스킨 라빈스 31의 후계자 자리도 포기하고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알린 존 로빈스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환경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환경을 살리는 일이 어느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라는 것과,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일이란 것을 일깨워 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신

글 : 김정신
김정신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출판사에서 논술교재와 초등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사회과목 영재교육 교재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사회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창의력을 키워 주는 그림만화」, 「에디슨」, 「홍당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세연
박세연 선생님은 경원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림책 동화 작가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박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