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분지의 비밀

정건영 지음

꿈소담이 2009년 06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0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수 작가 좋은 동화』시리즈 제7권 ≪조스 분지의 비밀≫. <조스 분지의 비밀>에서 13살 소년 길수는 큰아버지 이성우 박사와 아이린을 양을 찾는 수색대에 참가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백인도 어른도 아닌 길수는 수색대원과 관리인들에게 무시를 당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수색대원으로서 한몫을 해 나간다. 드넓고 푸른 자연 속에서 아무런 단서도 흔적도 없이 큰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수 일행에게는 예상보다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데….

<조스 분지의 비밀>은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모험 세계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파충류와 공룡이 서식하는 중생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조스 분지는 때로는 신비롭고, 때로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곳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목차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1. 미지의 땅 나이지리아로
2. 수색대원이 되다
3. 곰베로 가는 길
4. 주술사 요르바의 목걸이
5. 악령의 산을 향하여
6. 용암 동굴도
7. 살아 있는 쥐라기 풍경
8. 케티오사우루스와 케라토사우루스
9. 어룡 플레시오사우루스
10. 도트의 죽음
11. 익룡 프레타노돈
12. 귀여운 헤드로사우루스
13. 아, 아이린!
14. 조스 분지의 폭발

그 뒤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정건영

1940년 충남 천안 출생. 1963년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3~1968년 해병대 장교로 군복무했다. 1966년 청룡부대 중위로 1년간 베트남전에 참전했고 1969~1999년 홍대부여고를 비롯한 고교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1981년 '소설문학' 신인상에 단편 '임진강'으로 등단했으며 2007년 제33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이다. 저서로 소설집 '골패', '멍에와 구두뒤축', '후에에는 눈이 내린다', 장편 '시장의 우상', '벽 속의 풍경화', '수로부인', 중편집 '승계', '동화 '조스 분지의 비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