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편지

김화자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5년 02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김화자의 시집 『꽃잎편지』. 《신발을 보며 인연을 생각한다》, 《울 엄마는 파랑새인가 봐》, 《발동기 리듬》, 《강가에 서서》, 《시간을 바라본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목차

┃서문 / 최원규 시인

1부 그림 한 장
그림한장 / 소쩍새 / 구멍 / 원두막 / 신발을 보며 인연을 생각한다 / 오랜만에 / 오장환 시인 생가에서
억새의 울음 / 노란 리본 / 하늘도 우고 땅도 울고 / 머리에 흰눈이 / 나뭇가지 그림자 / 먼여행 / 삶을 돌아보며 / 콩깍지
열병 / 투정 / 하루 / 고목을 보며 / 서리맞이

2부 아기 나무가 어느 사이
고향집 / 그날의 액자 1 / 그날의 액자 2 / 겨울손님 / 밥 한 톨 / 아기 나무가 어느 사이
아버지 1 /아버지 2 / 어이할꼬 / 어머니 1 / 어머니 2 / 울 엄마는 파랑새인가 봐요 / 첫 만남 / 아름다운 노크 / 자주 감자
우물가에서/ 부부 / 동행 / 버팀목 / 그냥 안아 주세요 / 그렇게 애지중지한 그림이었는데 / 빛 / 엄마

3부 문주란 꽃을 보며
갈꽃 / 기다림 / 그대들 / 꽃잎 편지 / 봄의 여행 / 낙옆 그네 / 목적 / 문주란 꽃을 보며 / 민들레 / 발동기 리듬
불타는 나비 / 아침을 맞는다 1 / 아침을 맞는다 2 / 앵두를 보며 / 연산홍 / 장미에게 / 시간을 바라본다 / 재 / 스마트폰
채우지 못한 마음 / 백합의 미소 / 거울 속으로 / 허수아비

4부 산바람 등에 지고
강가에 서서 / 동강에 와서 / 안흥에서 / 연전에서 / 세상을 가져보는 마음 / 부산에서 1 /부산에서 2
부산에서 3 / 부산에서 4 / 부산에서 5 / 산바람 등에지고 /산길 속리산에서 / 물한계곡 / 수덕사에서 / 추풍령에서 1
추풍령에서 2 / 추풍령에서 3

5부 대전에서 산다
내원사 계곡 / 엑스포 야경 1 / 엑스포 야경 2 / 대전역에서 1 / 대전역에서 2/ 대전역에서 3 / 대전역에서 4
대전역에서 5 / 유등천 단상 1 / 유등천 단상 2 / 유등천 단상 3 / 유등천 단상 4 / 유등천 단상 5 / 대전에서 1 / 대전에서 2
대전에서 3 / 대전에서 4 / 대전에서 5

■작품해설/리헌석_추억의 반추와 긍정의 시학
■저자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김화자

1999년 《시대문학》으로 등단했다. 계간 《사이펀》 운영이사, ‘사이펀의 시인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사랑그릇』, 『눈빛만큼』, 『부드러운 곡선, 몽돌』, 『길 위의 길』, 『그래도 열매를 맺다』, 『침묵의 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