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09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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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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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미국>편에서는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한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을 통해 미국 땅이 세계에 알려진 시기부터 독립 전쟁, 남북 전쟁 그리고 세계 대전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글 - 판도라
판도라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동화 작가 주경희 선생님 외에 여러 선생님들이 모여 만든 좋은 글쓰기 모임입니다. 원고를 쓰느라 잠들지 못했던 모든 밤이 어린이들에게는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합니다. 이 책은 김학중 선생님이 쓰셨습니다.
글 - 김학중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수료. 지은 책으로는 <FunFun 심리 이야기 이런 사람 꼭 있다> <100가지 한국사 1,000 가지 상식 - 대륙의 지배자 고구려>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안효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 과정 수료. <버클리 자유 언론 운동> 등 몇 편의 논문 발표. 지은 책으로는 <상식 밖의 세계사> <타임캡슐 세계사 - 미국> 등이 있으며, <1968년의 목소리>, <생태 제국주의>, <소금 이야기> 등을 번역. 현재 서울대학교 등에서 서양사 강의.
그림 - 신경순
한국여성만화가협회 이사.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부천문화예술재단 만화 강사. 제1회 고구려 만화 경진 대회 스토리 특별상 수상. 문화 관광부 게임 관련 홍보 만화 제작. 지은 책으로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정희용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교육, 두산동아의 초ㆍ중등 학습 만화와 삽화를 그렸으며, 2006년에는 국정 교과서 3~5학년 국어 학습 지도서(교사용) 삽화를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모파상의 목걸이>가 있습니다.
그림/만화 정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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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차례로 볼려고 하지말고 책상옆에 두고 어디선가 들어 본듯한 이야기부터 보고 하나씩 보다 보면 지식도 늘고 요즘같이 중국이라는 나라를 왜 알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할 것이다.
좀 더 재미를 배가 시킬려면 삼국지와 수호지가 곁들어지면 더 좋겠지요!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이 시대는 한 민족, 한 국가만이 따로 살아 갈수 없다. 각종 나라 사이의 관계가 중요시 되고, 정치적 경제적 원리에 따라 국가 사이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점점 지구촌이 하나의 이미지로. 즉 세계화가 여느 때보다 가파르게 이루어 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각국마다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나라들이 있고 그 나라들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가 이 시대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 우리 나라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 일본, 중국 등을 뽑을 것이다. 사실 미국이란 나라와는 정치, 경제, 문화 적인 인간 생활과 관련된 모든 면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 과거 일제로 부터 광복을 하는데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그 이후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좋든, 싫든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이런 미국이란 나라를 원론적인 면에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 해 준 책이 바로 100가지 세계사 1000가지 상식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서 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까지 크게 5개의 장, 10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주로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모아 놓았고, 전반적인 미국이란 나라의 분위기를 느끼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미국에 대해 설명해 줄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듯 하다. 가끔 대학생인 나에게도 배경은 모른체 내용만 알고 넘어갔던 사건들이 있었는데, 배경을 알게 되니 쉽게 이해가 되고 관점 자체가 달라진다. 이처럼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은 그 차이가 크니 말이다. 미국에 대해서 알고 있을 때 우리는 미국을 더 잘 이용해서 우리나라를 더 잘 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유난히도 역사에 약한 사람이다.
이상하게도 사건 하나하나는 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잘 알고 있는데 그 전체를 놓고 보면
순서대로 감이 오질 않는다. 사건들이 다 독립된 것처럼만 머리 속에 남아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정말 상식을 가질만 하다는 것에 공감을 하게 된다.
아이들 책으로 나온 책이지만 어른들이, 특히 나처럼 역사의 계보에 약한 어른들이 보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요즘 나오는 아이들 책 중에 상식을 논하는 책들이 참 많다.
우리들은 그저 어렵게만 배웠던 물리나 생물, 인체 이런 것들이 상식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와서 어려운 이론들도 쉽게 접하는 것을 종종 보아왔던 터이다.
그런데 100여개의 질문형식으로 구성이 된 이 책 또한 우리 아이들은 역사라는 개념보다는 사건을 흥미있게 읽어나가는 수준으로 재미있게 읽는 것을 보니 참 좋은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연신 책을 읽어 나갔다.
역사책을 읽다 보면 몇년에 누가 어떻게 하다가, 이런 식으로 글을 쓰고 있다.
너무 서술형이다 보니 읽다보면 머리 속에서 뒤죽박죽 되기 일쑤요, 시험을 볼 땐 년도와 사람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은 적이 많았고,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았었다.
국사도 못했지만 세계사는 특히 못했던 창피한 기억이 난다.
하지만 100여개의 물음을 읽고나니 세계사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그저 옛날이야기라는 생각에 더 깊이있게 그 사건들을 다뤄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단 생각에 이르렀다.
우선은 이 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미국사든, 독일사든 세계사라는 것을 나처럼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지금은 초등학생이니 처음부터 어렵단 생각을 갖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세계사라는 제목으로 나온 첫책이 미국이나 앞으로 나올 책들에도 거는 기대가 크다.
세상을 살아가자면 세계를 알아야함이 당연한 일이다..
그 중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최강의 나라라 특히 더 알아야 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미국을 알기쉽게 100가지 질문에 1000가지 상식으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
미국이라는 국가는 항상 부러움의 나라로 또 부강하며 힘이있는 나라라 생각한다.
자라나는 이 땅의 초등학생들이 읽으면서 미국을 넘어서서 이 나라를 강하고 부강하게
키워나갈 꿈을 가지게 해주는 귀한 챙이라 생각한다.
삽화와 자료들을 통하여 더욱 편하게 읽으면서 지식을 얻게해준다.
100가지의 질문에 100가지의 상식을 통하여 알게되는 지식은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정에 모든 사람에게 미국에대하여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얻게해주는 책이다.
미국의 역사가 300여년인데 불구하고 이토록 번영할 수 있었던 비결을 우리 아이들도 배워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원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추천한다.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을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는 말을 못듣고 보게 되어 나름 충격적이면서도 유익한 책이었다. 물론 100% 아이들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나이와 상황이 아니라 정확한 리뷰는 아닐지 모르나 전반적으로 내용과 느낌은 교육용으로 상당히 좋을 것이라는 느낌은 어느 정도 느껴졌다.
세계사 시리즈 중 미국편으로 미국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100가지 질문 형식으로 하나하나 재미있고 쉽게 그림과 같이 설명해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보기도 좋고 의외로 모르던 사실도 몇 가지 알 수 있어서 성인이라고 무시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필자가 무식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내용만 본다면 상당히 유익하여 성인이 봐도 무리가 없을 법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너무 대상 층을 겨냥한 탓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편집과 삽화 쪽에 조금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눈에 쏙 들어오게 편집된 책들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아이들도 워낙 접하는 매체가 많다 보니 예전의 우리보다 눈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허나 이런 부분이야 내용에 비하면 만회가 되리라 느껴지기에 아이들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책을 찾는 부모들에게 권장하는 세계사(미국)도서라 말하고 싶다.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고스란히 넘겨 드려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