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춤꾼 : 화성 재인청의 맥을 이은 운학 이동안
2019년 08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2월 1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6.55MB)
- ISBN 978895547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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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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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줄타기를 좋아했던 동안은 남사당패를 따라나섰다가 승무를 보고 감동을 받습니다. 그날 이후 전통 춤들을 배우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 마침내 아버지를 이어 화성 재인청 도대방이 됩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문화마저 사라질 위기에 놓은 조선, 동안은 과연 우리 춤을 지키고 널리 알릴 수 있을까요?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남사당패
꼭두쇠 아저씨
겨울바람에 몸을 움츠리다
땅에 떨어진 쑥떡
집을 떠나다
승무
귓가에 맴도는 가락
타고난 끼를 펼쳐라!
마지막 도대방
종이 한 장
14-15쪽: 한쪽 손끝에 매달린 한삼이 원을 그리다가 하늘로 솟구쳤다. 이번에는 다른 손이 똑같은 춤을 추었다. 느린 가락에 맞춰 여인과 한삼은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26-27쪽: 몸과 줄이 하나가 된 듯한 짜릿한 기쁨을 느꼈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었다.
“어, 어. 알았어. 한 번만 더 해 보고. 이제 뭐가 좀 되는 것 같은데…….”
38-39쪽: 동안과 창수는 점점 커지는 풍물 소리를 따라 잰걸음을 놓았다. 장터에 있던 사람들도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사당패 주변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150-151쪽: 승무는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차츰 세속을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내용을 담았어요. 춤이 아름다워 우리 민속무용 중에서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지요.
조선 시대 마지막 광대, 운학 이동안의
춤에 대한 꿈과 열정!
▶ ‘화성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 이동안 이야기
운학(雲鶴) 이동안(1906~1995)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 예능보유자이며, 진쇠무, 신칼대신무, 승무 등 전통무용뿐 아니라 줄타기, 땅재주에도 능했다. 전통 예술 재인으로 화성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을 맡은 인물이다. 화성 재인청은 조선 시대 지방에서 활동하던 직업적 민간 예능인의 연예 활동을 행정적으로 관장하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전통 문화 말살 정책에 따라 1922년 폐지되었다.
▶ 공부보다 줄타기와 땅재주에 재능을 보인 아이
어린 시절 서당에서 천자문을 배우는 것보다 줄타기와 땅재주를 좋아한 동안은 집에서 나와 남사당패를 따라가기도 했다. 그곳에서 우연히 승무 공연을 보며 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깨닫고 화성 재인청 도대방을 지낸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춤을 배워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낸다. 그 후 전국의 유명한 춤꾼들로부터 다양한 우리 전통 춤과 장단을 배우고 나아가 줄타기와 다른 재주들도 모두 배워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춤꾼이 된다.
▶ 시대적 아픔을 딛고 우리 춤을 지켜 낸 예인
이동안이 살았던 때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점령했던 조선 시대였다. 일본은 곡류 수용령으로 우리나라의 식량은 물론 노동력까지 착취하고 민족 문화를 말살시키고자 화성 재인청도 폐지시켰으며 우리 민족을 전쟁터로 내몰기도 했다. 이동안은 그런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 춤과 예인들을 지키고 중국과 러시아까지 우리 춤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우수한 제자를 길러 내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전수했다.
▶ 전통 춤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 글과 그림
지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정종영 작가의 글과 잔잔하고도 멋스러운 동양화 느낌의 윤종태 화가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춤의 세계를 생생하게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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