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박명희 지음 | 이희탁 그림

계림 2007년 07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7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독서·논술 프로그램『계림세계명작』시리즈 제19권 ≪탈무드≫. 오늘날까지 탈무드는 유대 민족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에게도 삶의 지혜와 참된 가르침을 주는 지침서로 소개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독서·논술에 스캐폴링 4단계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논술 학습의 효과를 높이도록 하였다. 뒷편에 실린 논술 문제들은 총 4단계(사실적 이해, 추리·상상적 이해, 논리·비판적 이해, 논술)로 나눠져 있다. 각 단계의 문제를 풀어나감으로써, 스스로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탈무드 이해하기
지식과 지혜의 바다
이해와 사랑의 바다
가르침과 교훈의 바다
정직과 신앙의 바다
여유와 재치의 바다
유대인의 삶의 바다

작품 소개 및 이해하기
논술
해답 및 해설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 사고력 계발을 위해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계림세계명작>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계발하고, 나아가 논술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바른 독서·논술 교육의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봅니다. - 황정현(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교수) <탈무드>란 히브리 어로 '가르치다'라는 의미에 관련된 교훈이나 설명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석하면 '위대한 연구', '위대한 학문', '위대한 고전 연구'라는 의미입니다. 이 <탈무드>의 주인공인 유대 민족은 거의 2천 년 동안 국토와 주권을 잃어버리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서 살았던 민족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련의 역사를 이겨내고 그들은 여전히 우수한 유대인으로 살아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 <탈무드>라는 정신적 원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들 말합니다. 오늘날까지 탈무드는 유대 민족에게 지혜와 가르침의 지침서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에게도 삶의 지혜와 참된 가르침을 주는 지침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명희

저자 박명희는 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왔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단편동화집 <마음을 재는 자> <은빛 종이학> <꿈꾸는 교실> <우리
는 지금 벌 받는 중>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집 <바람 속을 달리는 아이> <꿈이 흐르는 강> <쪽지편지> <해저 2만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희탁

그린이 이희탁은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 책과 사보에 따뜻하고 생각하는 분위기의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밤 따러 가자> <삼형제 이야기> <호빅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