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영어로 통째 외우기

김다윗 지음

살림 2008년 04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2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는 없을까?

김다윗 선교사가 체험한 성경과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놀라운 학습법을 담은 『로마서, 영어로 통째 외우기』.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2206442" target="_blank"〉〈i〉〈마가복음, 영어로 통째 외우기〉〈/i〉〈/a〉에서 검증된 학습법을 담은 효율적인 성경ㆍ영어 교재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장 근본적인 교리를 분명하고 명확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구원에 관한 가르침을 품고 있어 기독교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앙의 유산으로 여겨지는 '로마서'를 영어로 30일 만에 통째 외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영어성경과 한글성경을 함께 수록하고 장과 절을 세세하게 나누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제1부에는 저자와 그의 아들 등의 체험도 담아내 우리의 신앙생활과 영어공부에 도전한다. 아울러 '로마서'를 영어로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목차

이 책을 열며 - 길을 잘못 들면 그 길의 끝에 도달할 수 없다

Part 1 누구나 로마서를 영어로 외울 수 있다
1장 사도 바울로가 전하는 편지
뜬금없이 나는 모세를 이야기한다 / 말씀을 위해 쓰임 받은 사람 / 율법은 축복을 위해 존재한다 /
더 전해줄 말씀이 없어 그를 불러 가셨다 / 그가 있었기에 여호수아가 있었다 /
홍해와 요르단 강 사이 / 아무도 다시 그 바다를 되 건너지 못한다 / 누가 그 강을 건너는가 /
광야의 패스워드 - 그 말씀에 대한 순종 / 내말을 지키면 복 주리라 /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르단을 건너리라(여호수아 1:11) / 그들은 이제 순종하는 사람이 된다 /
아! 요르단 강 / 요르단 강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 우리 가족이 시작한 말씀 운동 /
말씀을 따라 주신 축복들 / 신약의 모세 - 그는 바울이었다 / 바울의 로마서

2장 로마서와 함께 떠나는 여행
30일간 로마서의 꿈! / 우리에게 한계는 없다 / 말씀을 위해 살기로 작정한 나의 아이들 /
바울의 로마서에는 그의 로마가 있었다 / 21세기에 떠나는 로마서 여행 / 구하면 받는다 /
구했으면 믿어야 한다 / 이제 시작이다


Part 2 로마서 영어로 상세히 외우기
1장
(1:1-7) / 바울이 로마 방문을 소원하다(1:8-17)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1:18-32)

2장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2:1-16) / 유대인과 율법(2:17-29)

3장
하나님의 미쁨심(3:1-8) / 의인은 하나도 없다(3:9-20)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3:21-31)

4장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아브라함(4:1-25)

5장
화평과 기쁨(5:1-11) / 아담을 통한 사망, 그리스도를 통한 생명(5:12-21)

6장
죄에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6:1-14) / 의에게 종이 되다(6:15-23)

7장
혼인 관계를 통한 애증(7:1-6) / 죄와의 투쟁(7:7-25)

8장
성령으로 말미암는 생명(8:1-17) / 장차 나타날 영광(8:18-27) /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8:28-39)


Part 3 로마서 영어로 통째 외우기
9장
하나님의 주관적인 선택(9:1-29) / 이스라엘의 불신앙(9:30-33)

10장
(10:1-21)

11장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11:1-10) /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11:25-36) / 송영(11:32-36)

12장
산 제물(12:1-21)

13장
권세에 복종하라(13:1-7) / 권세에 복종하라(13:8-14)

14장
연약한 자들과 강한 자들(14:1-23)

15장
(15:1-13) / 이방인을 위한 사역자 바울(15:14-22) / 로마 방문을 위한 바울의 계획(15:23-33)

16장
개인적인 문안 인사(16:1-27)


이 책을 닫으며 - 거장을 꿈꾸며 거장을 기다리며

작가정보

저자(글) 김다윗

지은이 김다윗은 한국의 고신대, 싱가포르의 Trinity Theological College,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일본 성서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세월을 선교지에서 보내며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교에서 강의했다. 그에게 있어 러시아인 아내 김다리아와 여섯 아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가장 큰 축복으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가장 큰 사역으로 삼고 있다. 김다윗은 하나님으로부터 자녀교육에 관한 영감을 받은 뒤, 계속해서 교육 실천가로 살아가며 자신의 아이들을 기독교 세계관에 맞춘 홈스쿨링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는 '거장들의 학교'를 설립하여 제자들을 가르치며 저술활동과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