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마리아 사람

장수민 지음 | 김도연 그림

문공사 2009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이 인생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줄 '하늘빛 성경동화' 시리즈, 제26권 『착한 사마리아 사람』. 하나님에 대한 굳은 믿음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랑과 지혜, 그리고 힘이 들어있는 성경 이야기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그림책 형식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제26권은 신약성경 '누가복음'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율법 학자가 예수님을 찾아와 물었어요. "진정한 이웃은 어떤 사람인가요?" 율법 학자는 예수님을 바보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려운 질문을 생각해낸 것이랍니다.

예수님은 율법 학자의 질문을 듣고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어떤 남자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고 있었어요. 한참 가다 보니 좁은 골짜기가 나왔어요. 골짜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었어요. 그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골짜기를 지날 때였어요. 강도들이 나타나 그를 몽둥이로 때리고 옷과 돈을 가져가버렸는데……. 전체컬러. 양장본.

☞ Tip!
'하늘빛 성경동화' 시리즈는, '엄마 아빠랑 함께 읽어요'를 담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직접 아이에게 신앙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진정한 이웃을 알려 주시는 예수님!

이스라엘 사람이 산속에서 강도를 만났어요.
그런데 아무도 그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강도를 만날까 봐 겁을 먹거나
자기들 일이 너무 바빠서 그냥 가 버렸지요.
불쌍한 이스라엘 사람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장수민

저자 장수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아동문예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작가 모임 ‘분홍고래’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신기한 샘물>,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다윗과 골리앗>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도연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매일매일 더 좋은 그림책을 그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장발장>, <우리끼리 말해요>, <거대한 산을 옮긴 노인> 등이 있습니다.


해설 김선정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성경 교육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탈무드에서 배우는 지혜>, <만화와 함께 읽는 천로역정> 등이 있습니다.


감수 및 추천 목창균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성결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 드류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현대 신학 논쟁>, <현대복음주의>,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