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턴 동물기 (사고뭉치 세계명작 16)

5단계 논술 플래너 2단계

어니스트 톰슨 시턴 , 박인택 지음 | 채주현 그림

중앙출판사 2008년 03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고뭉치 세계명작』시리즈 2단계 제16권《시턴 동물기》. 본 시리즈는 어린이가 한번쯤 꼭 접해봐야 할 세계명작을 읽으면서 체계적인 논술 공부까지 할 수 있게 만든 명작동화집입니다. 논술의 단계는 총 5단계로, 어린이의 독서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로 난이도를 체계화했습니다.

16권 <2단계 - 시턴 동물기>는 시턴이 약 7년 동안 동물들을 관찰하고 기록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각 동물의 생생한 삶을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한 채, 들려줍니다.

☞ '5단계 논술 플래너'란?
『사고뭉치 세계명작』시리즈의 논술 문제는 초등 논술 지도 경력이 10년 이상인 26명의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전 50권을 10권씩 5단계로 나누어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했습니다. 또 각 작품마다 5단계의 플랜이 제시되어 있어, 실질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독서 논술 학습이 가능합니다.

★『사고뭉치 세계명작』시리즈의 특징
『사고뭉치 세계명작』시리즈는 제7차 교육과정, 독서 평가제,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등 최근 경향을 제대로 반영해 작품을 엄선하여 선별하였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 소개

작품 소개

등장인물


이리 왕 로보

까마귀 은빛별 이야기

나의 개 빙고

회색 곰 워브

뒷골목 고양이 키티




5단계 논술 플래너

작가정보

저자(글) 어니스트 톰슨 시턴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동물문학가이자 박물학자이며 화가. 18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5살 때 캐나다로 이주하여 드넓은 자연과 야생 동물들을 벗삼아 성장하였다. 어려서부터 대자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장차 박물학자가 되려고 했으나, 화가가 되길 원한 아버지의 뜻에 따라 영국에 유학하여 그림을 공부한 후 파리의 살롱에 그림을 출품하는 등 화가로서도 얼마간의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자신의 저서에 들어가는 삽화를 모두 직접 그렸다. 화가로 어려운 생계를 꾸려가면서 험한 산들이 첩첩이 쌓인 로키산맥으로 들어가 야영생활을 하면서 야생동물을 관찰하는데 몰두, 1898년(38세)부터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물소설 <내가 아는 야생동물>을 비롯한 방대한 양의 <동물기>를 잇달아 내놓아 세계적인 동물학자 및 동물문학가가 되었다. 1900년부터는 단순히 동물문학가에 머물지 않고 급진적인 환경보호주의자이자 사회운동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인디언들의 권리를 지지했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구역의 설치를 주장했다. 또한 생태계 보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인디언 보호구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보호공원의 설치를 강력히 주장했으며, 1930년에는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 페에 '시튼 빌리지'를 세워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북미 인디언 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중심지를 만들었고, 미 의회에서 조류 법안이 통과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46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곳에서 동물연구와 인디언 문화 보존에 온힘을 바쳤다. 평생 “검은 늑대Black Wolf"라는 인디언 이름과 늑대 발자국 사인을 고집했다.

저자(글) 박인택

그림/만화 채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