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진 아가씨(미스테리 베스트 7)

얼 스탠리 가드너 지음 | 신용태 옮김

해문출판사 2015년 12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조카의 막대한 유산을 맡고 있는 백만장자가 기묘한 죽임을 당한다. 경찰 수사망에 걸려든 가장 유력한 혐의자는 유산 상속녀인 미모의 조카딸과 그녀와 비밀 겨혼을 한 남편 '로브'다. 상속녀의 변호를 맡아 이 사건에 뛰어든 행동파 변호사 '페리 메이슨'. 그러나 사건을 깊숙이 파헤칠수록 상속녀의 알리바이를 둘러싼 의문들은 커져만 가고, 모든 정황이 상속녀에게 불리하게 전개된다. 과연 메이슨은 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교수형의 위험에 처한 상속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 '메이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전직 변호사 출신'얼 스탠리 가드너'의 추리 소설. 냉혹하리만큼 생생한 법정 묘사가 돋보이는 법정 스릴러 물이다.

출판사 서평

[토라진 아가씨]는 생존시에 세계에서 가장 책이 많이 팔린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얼 스탠리 가드너’의 출세작이다. 페리 메이슨 시리즈는 80여 권이 쓰여졌는데, 메이슨의 비서인 델라 스트리트와 사립 탐정 폴 드레이크가 그를 돕고 있다. 가드너 자신이 작가로서 출세하기 전에 형사 변호사 생활을 오랫동안 했으므로 페리 메이슨은 말하자면 가드너의 분신이나 다름이 없다. 따라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법정 묘사로 독자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한다. ◆줄거리◆ 조카의 막대한 유산을 맡고 있는 백만장자가 기묘한 죽임을 당한다. 경찰 수사망에 걸려든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유산 상속녀인 미모의 조카딸과 그녀와 비밀 결혼을 한 남편 ‘로브’였다. 상속녀의 변호를 맡아 이 사건에 뛰어든 행동파 변호사 ‘페리 메이슨’! 그러나 사건을 깊숙이 파헤칠수록 상속녀의 알리바이를 둘러싼 의문들은 커져만 가고, 모든 정황이 상속녀에게 불리하게 전개된다. 과연 메이슨은 이 모든 난관을 헤치고 교수형의 위험에 처한 상속녀를 구해낼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얼 스탠리 가드너

<b>얼 스탠리 가드너</b>(Erle Stanley Gardner, 1889～1970)
얼 스탠리 가드너는 생존시에 세계에서 가장 책이 많이 팔린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중의 하나였다. 그는 자신의 형사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페리 메이슨 시리즈오 그 밖의 법정 스릴러물을 썼다. 사후에도 그의 작품, 특히 페리 메이슨 시리즈는 여전히 인기리에 팔리고 있고, TV 영화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33년에 출판된 <토라진 아가씨>는 얼 스탠리 가드너를 미국 굴지의 추리작가의 위치로 끌어올린 처녀작이면서 대표작이다.

번역 신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