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 도자기

윤용이 지음

대원사 2022년 06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01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로운 감각, 새로운 내용을 담은 「빛깔있는 책들」시리즈 제226권 『우리 옛 도자기』. 전통 문화와 민속에서부터 오늘의 현대 문물과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분야를 골고루 다루는 시리즈이다. 우리 민족문화 유산의 하나로써 그릇의 차원을 넘어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는 도자기를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고려청자, 조선 분청자, 조선 백자, 분원과 사기장 등 5개장으로 나눠 옛 도자기의 종류와 형태를 원색의 사진으로 다루고 명칭과 용도를 설명했다.

목차

001. 머리말
002. 고려 청자
003. 조선 분청자
004. 조선 백자
005. 분원과 사기장
006. 조선 백자 전통의 단절
007. 부록 - 우리 옛 도자기의 명칭과 용도

출판사 서평

옛 도자기는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 가운데 하나로, 그릇이지만 그릇에 그치지 않고 그 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담고 있다. 이런 도자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자기가 만들어진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과 사상이나 종교적인 면, 생활에 쓰이는 용도, 기형, 문양 등에 보이는 특징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고려시대의 청자와 조선시대의 분청자, 백자를 통해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은 물론 그 시대 사람들의 정신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용이

1947년에 태어나 성균관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관, 문화재위원, 원광대 국사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7년 현재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문화예술대학원장직을 맡고 있다. 문화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